몸이 장난 아니에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58이 됐어요
친구들이 얼굴이 안됐다고 해요
차마 늙어보인다는 말을 안하더군요
저는 허리도 편하고 좋은데 말이에요
한 끼만 잘 먹어도 금방 2킬로 찌우는건 문제가 아닌지라 어느새 61이 됐어요
오늘 바지 사러 아울렛에 갔어요
77이 무슨 자루처럼 보여요
그래도 입어봤어요
제 사이즈니까~~
입어보니 딱 맞네요
정말 50대에는 살이 빠지면 얼굴이 보기 싫은가요?
1. 잉??
'19.4.27 8:47 PM (221.160.xxx.170)160에 58이 살이 빠져서 안되보이는 얼굴이라구요????
완전 통통사이즈 아니에요? 아무리 50대라도.
그 몸무게가 절대 살빠져서 얼굴안되보일
무게는 아니에요2. ...
'19.4.27 8:51 PM (223.33.xxx.50) - 삭제된댓글주변 여자들이 하는 말 싸그리 무시하세요. 님보다 날씬하고 예쁜 여자들이 그런 말 해요? 아니죠? 그 키에는 50까지 빼도 얼굴 안 파여요. 설사 파여도 일시적인 과정이고 계속 체중 유지하면 얼굴은 자연스럽게 회복돼요. 대신 고기 적정량 규칙적으로 먹는 게 조건이에요.
3. 58개띠
'19.4.27 8:54 PM (112.152.xxx.131)164에 60.....으로 만들었어요.
57정도가 딱 좋다고 느껴요.
57 이란 숫자는 요즘은 통통인가봐요???
여러분~~~~~~~~^^&
그리살면 안되지 않나요?? 다들 바짝 말려서
..이건 뭐가뭔지@@@@미의 기준이 참ㅁㅁ4. 음
'19.4.27 8:55 PM (180.224.xxx.31)저 160 에 59에서 50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의 한달에 1키로 정도씩 빠졌어요
특히 복부비만이 심해서 하의는 77에서 55도 헐렁합니다
얼굴만 상하거나 늙어보이지 않아요
제 주변은 죄다 너무 이뻐졌다고 보기 좋다고 합니다
친구분들 원글님을 질투 하나요? ㅎ
보통 좀 살집있는 사람들이 살빼면 큰일 나는듯이 그러는 경향도 있는듯 해요 경험상^^5. 아로미5
'19.4.27 8:59 PM (223.33.xxx.254)키-110 좋다지만
이젠 나이가 있어서 -105 유지할려고요6. ...
'19.4.27 9:33 PM (175.223.xxx.196)얼굴에 팔자주름 생기거나 볼이 푹 꺼지면요.
7. 아니요
'19.4.27 10:17 PM (175.207.xxx.238)저도 비슷해요.
160에 58되니 너무 이상하다고..
저도 실짝 이상한듯..
그런사람이 있나봐요..8. 00
'19.4.28 12:27 A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님은 상체비만이 아니라 그런거 같네요
자 160에 56키로 인데 얼굴에 살이 후덕지고 턱살 장난 아니고
등빨 팔뚝 장난 아니에요
상체비만은 상체살이 제일 나중에 빠지거든요 살 빼려 합니다
님은 하체비만 이나 상체하체 균형비만 같네요
저도 50대에요
하체비만은 살이 상체부터 빠지고 마지막에 하체가 빠지구요
그러니 2키로만 빠졌는데도 얼굴이 갱 하겠죠(진짜 괭 하다면)9. wii
'19.4.28 1:22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단골 미용실 원장님 키크고 뱃살좀있는 66정도로 보였는데 급다이어트 해서 몸은 점점 날씬해지는데 십키로 정도 뺀듯하더니 얼굴이 깜놀할 정도. 팔자 옆에 볼살 늘어지고 모공 엄청 커보여서 기겁을 했는데 일년쯤 지나니 몸은 그대론데 얼굴이 나아졌어요. 돌아오나봐요. 처음에는그 얼굴보며 나이들어 다이어트 못할짓이네 생각했거든요.
10. 원글
'19.4.28 1:07 PM (121.170.xxx.205)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