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감사합니다.

써니 조회수 : 3,500
작성일 : 2019-04-27 10:11:56

패션감각 뛰어나신 분들에게 고합니다.


전업주부 입니다. 40대후반 

약속이 있는데 교복처럼 티와 바지만 입고 동네를 돌아다니는지라...

160에 42 . 엄청나게 말랐습니다.. 뼈까지 가늘어서 다들 놀릴 정도요. 

뼈가 굵은 같은 42 몸무게랑 천지차이예요.ㅜㅜ

자.  이제 옷 입는 걸 도와주세요.

그나마 있는 옷이라고는...

트위드 자켓- 흰색, 베이지색, 밝은 군청색? 트위드 자켓, 니트느낌 비슷한 황토색 자켓(요즘 입기 약간 두터운?)

이 있어요. 

(흰색은 타이트, 베이지는 약간 여유. 군청색 트위드도 있는데 약간 더 클래식 느낌, 그외 니트느낌 비슷한 황토색 자켓)

바지- 청바지(약간 붙는 스타일), 그냥 밴딩 네이비컬러 바지.

이너 셔츠-  청색 남방형 블라우스. 흰색 반팔블라우스 있어요.(흰색 긴팔이 없네요ㅜㅜ).  그외 무채색 티셔츠

신발- 검정 운동화, 흰색바탕에 끈 묶는 부분만 금색인 슬립온

가방- 온리 루이비통 모노그램(누가 준 것. 낡았는데 느낌상 진품일까 싶은 는낌)


어떻게 입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추가:  트위드 자켓은 정장 느낌이잖아요.

청바지에??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제가 워낙 패션꽝이라서 그런가요? 

약속은 체면 깍듯이 차려야하는 그리 무거운 자리는 아니예요.그러나 단정히.

IP : 125.176.xxx.7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키
    '19.4.27 10:14 AM (203.226.xxx.234)

    당연하죠
    그 몸무게시면 예술이죠

  • 2. ...
    '19.4.27 10:16 AM (125.177.xxx.43)

    말만으론 어려워요
    입은 사진을 보면 몰라도요
    청바지엔 보통 다 어울리긴 합니다만 ..
    중요한 자리면 몇가지 사시는게ㅡ어떨지요
    여름옷은 많이 비싸지 않아서 기분 전환에도 좋아요 센스있는 지인에게 봐달라고 하시고요
    저도 나이드니 옷차림도 조금은 신경써야겠다ㅡ싶더군요

  • 3.
    '19.4.27 10:16 AM (115.20.xxx.151)

    트위드 자켓에 청바지 좋죠.
    트위드에 정장 바지 입음 넘 나이들어 보여요.
    더워지기 전 얼른 입으세요~

  • 4. 트위드엔
    '19.4.27 10:17 AM (175.223.xxx.7)

    청바지가 진리죠! 자신감이 가장 멋진 장식이랍니다

  • 5. 트위드
    '19.4.27 10:22 AM (112.168.xxx.151)

    흰색 남방. 청바지 베이지 트위드
    흰색 운동화
    글로 봤을땐 이조합이 무난하네요

  • 6. 글쎄요
    '19.4.27 10:28 AM (1.226.xxx.227)

    누구 눈치볼 있냐 라지만..
    나이가 걸리네요.

    제가 160에 53인데 말랐다는 소리도 듣고 아니다 은근 땅짱하다 소리 골고루 들어요.

    그런데 160에 43이면..좀..바람빠진 몸매처럼 보이지 않나요?

    조합 설명 안듣고 제목만 보고도 청바지에 트위드는 20대 30대도 잔뜩 애쓴 느낌이지..내 몸 처럼 맞게 입은 사람 별로 못 봤어요.
    근육이 많

  • 7.
    '19.4.27 10:32 AM (218.51.xxx.50)

    흰색슬립온에 청바지 트위드
    이쁜데요

  • 8. ..
    '19.4.27 10:32 AM (1.253.xxx.9)

    딱 이쁠 거 같아요.
    트위드는 말라야 이뻐서^^;;

    160에 53이 말랐다는 소리 들으시는 분은 근육량이 많으신가보네요 ㅎ

  • 9. 설라
    '19.4.27 10:37 AM (175.117.xxx.152)

    오우 딱 좋아요.
    저도 요즘 트위드 자켓 (파랑 하얀 체크)에
    헐렁이 청바지
    운동화 이렇게 줄창 입습니다.

    정장 스톼일 트위드 자켓에 일자 청바지도 잘 어울려요.
    중요 자리는 힐을 신어도 잘 어울려요.

  • 10. 정말
    '19.4.27 10:46 AM (61.148.xxx.103)

    나름이에요.

    트위드가 은근히 좀 까다롭더라고요.
    안에 정장풍으로 입으면 너무 격식 차린 듯 하고 노티 나 보이기도 하고 지나친 복고풍같기도 하고 그래요.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만 나열한 거예요.
    잘 입으면야 고급스럽죠.

    그렇다고 청바지와 입으면 또 너무 속칭 영해버려지는 게 있어요.
    그래서 나이가 좀 있다면 오히려 촌스럽게 만들어버린다 할까 그럴 수 있더라고요.

    그래도 간절기에 따뜻하다는 이유만으로 청바지에 입긴 하는데 솔직히 세련미는 걍 포기해요.

  • 11. 써니
    '19.4.27 10:48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트위드 자켓은 정장느낌이잖아요.
    정장 느낌 자켓에 청바지???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
    약속은 체면 차리는 그리 무거운 자리는 아니예요.

    50살 코앞인데 슬립온 괜찮나요? 금박요. 바자회에서 새신 3천원에 사왔어요.
    맨날 운동화만 신고 다녀요.

  • 12. ㅇㅇ
    '19.4.27 10:51 AM (180.228.xxx.172)

    운동화보담 힐이 나을듯요

  • 13. 청바지 핏
    '19.4.27 10:52 AM (1.234.xxx.107)

    청바지가 몸에 붙는 스타일이면
    트위드재킷은 헐렁한 걸로.
    청바지가 넉넉한 스타일이몀
    재킷은 허리붙는 걸로

    흰 셔츠에 흰 슬립온이면
    완전 트렌디한 스타일링이겠네요

  • 14. 원글
    '19.4.27 10:52 AM (125.176.xxx.76)

    트위드 자켓은 정장느낌이잖아요.
    정장 느낌 자켓에 청바지???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
    약속은 체면 차리는 그리 무거운 자리는 아니예요.

    50살 코앞인데 슬립온 괜찮나요? 금박요. 바자회에서 새신 3천원에 사왔어요.
    맨날 운동화만 신고 다녀요.

    몸은 160에 42~43 완전 말랐어요.
    뼈 자체가 가늘어서 같은 몸무게랑 비교했을 때 더 말라 보여요.
    어느 옷집 아가씨가 저랑 키는 비슷한데 늘씬하니 예쁘더라고요.
    제게 체중을 묻길래 42~3 한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요.
    자기가 42인데 어디가서 말랐단 소리는 안 들어봤다고요.
    저는 정말 말랐어요.
    처음 본 사람마다 어쩜그리 말랐냐는 소리에 너무 상처 받아요.ㅜㅜ

  • 15. 원글
    '19.4.27 10:55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힐 없어요.
    너무 안 신고 놔뒀더니 안에 내피가 삭았더라고요.
    에스콰이아 수선하려고 했더니 수선비만 3만5천원 달래서 포기했어요.

  • 16. 원글
    '19.4.27 10:57 AM (125.176.xxx.76)

    힐 없어요.
    너무 안 신고 놔뒀더니 안에 내피가 삭았더라고요.
    얼마전 에스콰이아 수선하려고 했더니 수선비만 3만5천원 달래서 포기했어요.

    청바지는 헐렁한 건 없어요.
    약간 여유가 있는 ..꽉 조이지는 않아요.
    바자회에서 여름에 입으려고 칠부 푸대같은 밴딩 청바지 하나 사 왔어요.
    딸아이가 괜찮다고 여름에 입고 다니래서 용기내서 입어보려고요.

  • 17. ...
    '19.4.27 11:07 AM (219.251.xxx.152) - 삭제된댓글

    무늬나 그림 전혀없는 흰티셔츠를 청바지 안에 넣어입는다.
    트위드 자켓과 운동화 아무거나
    짧은 진주목걸이 있으면 목에 두르거나 겹쳐서 팔찌로.
    진주없으면 금목걸이도 괜찮아요.
    단 짧게.

  • 18. 참내
    '19.4.27 11:08 AM (180.224.xxx.31)

    구글에서 트위드 이미지 검색이라도 좀 해보심 청바지와 트위드재킷이 얼마나 멋진지 아실텐데..
    트위드에 청바지는 아니다라는 본인 판단에 꽉 막혀계신듯 하네요

  • 19.
    '19.4.27 11:17 A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청바지엔 트위드 자켓을 단추 채우지 않고 입으면 예뻐요.
    큰 거울 앞에 서서 상하의, 신발까지 하나하나 입어보면서 제일 어울리는걸로 하세요.

  • 20. 원글
    '19.4.27 12:07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이너 셔츠에서 또 막히네요.^^

    다들 너무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열심히 새겨 읽고 있어요.

  • 21. 원글
    '19.4.27 12:10 PM (125.176.xxx.76)

    이너 셔츠에서 또 막히네요.^^
    청셔츠 느낌의 얇은 면 셔츠는 어떨까요? 차이나 칼라에 앞이 브이넥으로 돼있어요.
    사진을 찍어 올리면 좋겠는데... 사진이 안 올라가니..

    다들 너무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열심히 새겨 읽고 있어요.

  • 22. ...
    '19.4.27 2:50 PM (211.36.xxx.93)

    트위드에 운동화는 아닌거 같아요 청바지 셔츠 너무 종아요 하지만 신발만 뮬정도 신으면 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4888 필라테스강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 ㅅㄱ 2019/04/28 1,909
924887 머리 가르마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 2019/04/28 3,470
924886 미디어 건조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5 ... 2019/04/28 1,333
924885 30대 집순이 문제있는걸까요 11 집수니 2019/04/28 5,989
924884 영화추천: the fortunate man. 덴마크 영화 3 .. 2019/04/28 1,726
924883 농약제거제 쓰시는분 있나요? 5 농약 2019/04/28 1,025
924882 나 - 대화법으로 바꾸려면 7 어머니와 나.. 2019/04/28 2,733
924881 카야토스트 ... 2019/04/28 1,766
924880 우동도 방사능 우려가 있을까요? 4 민을 2019/04/28 1,693
924879 (급질) 쿠팡 로켓배송 일요일에도 오는 거 맞나요? 7 사마귀 2019/04/28 10,280
924878 우체국 소포 분실위험없을까요 5 고가제품 국.. 2019/04/28 966
924877 가난한 시댁 이야기 자주 올라오길래 저도 물어봅니다. 41 ........ 2019/04/28 10,179
924876 아래어금니 크라운 뭐가 좋을까요? 4 눈이부심 2019/04/28 1,980
924875 지방사람인데 서울엔 곳곳마다 몰카가 그렇게 많은가봐요? 7 ㅇㅇ 2019/04/28 2,026
924874 남편과 사이 안 좋은 사람은 어떻게 사시나요? 11 오전 2019/04/28 5,677
924873 학생과의 갈등 끝에 극단적 선택한 교사..법원 "순직 .. 29 ... 2019/04/28 7,602
924872 쪽 마늘로 흑마늘을 만들었는데..... 3 흑마늘 2019/04/28 1,227
924871 아침으로 양배추 반통 데쳐서 9 .. 2019/04/28 3,947
924870 병원비 걱정 1도 없는 시어머니를 보며 무언가 뜨거운게 치밀어 .. 5 ... 2019/04/28 4,972
924869 여자가 직장이랑 집이 1시간 거리인데 자취하면 결혼할때 조금 불.. 2 .. 2019/04/28 1,900
924868 멸치도 방사능 우려가 있을까요 12 속풀 2019/04/28 2,508
924867 옷 잘 입는 중년 외국 인스타를 찾아요 14 ... 2019/04/28 3,891
924866 카레는 건강식품이 아닌거죠? 11 자취생 2019/04/28 4,266
924865 혹시 남편 모르는 아지트 있으신 분 있나요? 7 희망 2019/04/28 2,899
924864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붓는데... 4 손가락 2019/04/28 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