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혁명 드라마 처음 나온거라던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녹두꽃 재밌네요
ㅇㅇ 조회수 : 3,586
작성일 : 2019-04-26 23:11:39
IP : 125.142.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4.26 11:14 PM (222.120.xxx.20)전북 사투리는 외지인이라 잘 모르겠지만 연기구멍 없고 연출에 과장없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2. ..
'19.4.26 11:16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저희 아부지 거실에 자리 잡고 누우셔서 엄청 진지하게 보고 계시네요. 저희 지방 얘기라서 드라마 내용이랑 실제상황 계속 비교하며 저한테 설명해주시는데 저는 속으로 슈퍼밴드 보고 싶은데...하고 있었어요 ㅋㅋ 암튼 중요한 주제이니 시청률 잘 나오면 좋겠네요.
3. 예전에
'19.4.26 11:19 PM (125.142.xxx.145)정도전 재밌게 봤는데 그 작가가 집필한 거라고 하네요.
연출이 달라져서 그런지 느낌은 정도전이랑은 다르구요.4. 근데
'19.4.26 11:20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결말이 비극일듯혀서...못보겄어요.
5. ..
'19.4.26 11:27 PM (59.11.xxx.20) - 삭제된댓글재밌네요~
시간이 후딱 갔어요..
재방 세방도 봐도 되겠어요..6. ...
'19.4.26 11:42 PM (59.11.xxx.20)재밌네요~
시간이 후딱 갔어요..
재방 세방도 봐도 되겠어요..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IMF를 겪고도 국민이 똘똘 뭉쳐 금모으기를 해 일어나는 근성있는 나라, 위기에 강한 나라로 알아준다던데
촛불혁명이며 1894년에 있었던 동학 생각하니 이 드라마가 다르게 다가오네요..7. ㅇ
'19.4.26 11:47 PM (118.40.xxx.144)진짜 재미있네요
8. 그래요?
'19.4.27 12:57 AM (203.228.xxx.72)재방송 챙겨봐야 겠어요.
밤인데 잔인한 장면이 나오나싶어 꺼버렸거든요.9. ...
'19.4.27 12:58 AM (175.223.xxx.114)전봉준 역 배우님 정말 그 시대 조선 사람 얼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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