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을 처음으로 사왔어요
집어왔어요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온 걸 먹어는 봤지만 직접 만들어 본 적은 없거든요
채소 파는 아저씨께 여쭤보니 시금치 무치듯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집에 와서 레시피들 찾아보니까 30초 데치란 분도 있고
대가 억세서 3분은 데쳐야 한단 분도 있고 그러네요
82 요리고수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냥 시금치 무치듯 집간장으로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된장 고추장 넣고 무쳐볼까요
취향 차이긴 하겠지만 대체로 어떤 방법으로 무쳐들 드시는지...
1. ..
'19.4.26 5:12 PM (223.62.xxx.80)부드러운 건 좀만 데치는데 요즘은 부들거릴걸요. 전 1분 정도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요ㅡ 쌈 싸먹기도 하고요
2. cc
'19.4.26 5:14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제 경우는 3분 푹 삶아요
된장 양념 또는 들기름에 볶아서 간장 양념3. ...
'19.4.26 5:16 PM (112.146.xxx.125)시금치 보다는 더 데쳐야 해요. 어린 것도 있고 억센 것도 있어서 데치시면서 하나 건져서 대 부분 손으로 눌러보세요. 꾹 들어가면 되고.
된장고추장 보다는 집간장으로 무치시는게 나을 듯요. 취나물 특유의 맛을 즐기려면 그게 낫죠.4. 네^^
'19.4.26 5:19 PM (58.234.xxx.173)시금치보단 더 데치고
이번엔 집간장으로 취나물 특유의 맛을 느껴보고요,
담엔 된장,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까지 해볼게요
감사합니다5. ㅇㅇㅇ
'19.4.26 5:22 PM (203.251.xxx.119)억센 대는 끊어 버려야죠
손질해야합니다6. ㅇㅇㅇ
'19.4.26 5:23 PM (203.251.xxx.119)바로 데치는게 아니고 손질해서 대는 버려야
7. 네
'19.4.26 5:26 PM (58.234.xxx.173)다듬으면서 보니 데쳐도 부드러워질 것 같지 않은
굵고 억센 대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런 건 버려야겠어요8. 음..
'19.4.26 5:28 PM (121.137.xxx.231)아직 억센 정도는 아닐텐데..
산에서 자란 것들은 아직 억세지 않고
마트에서 파는 건 아무래도 농사지은 거라 좀 억셀수 있겠네요
시금치보다는 더 데쳐서 무치시면 되고요.
저는 취나물 참 좋아하는데
참취 좀 넓은 잎은 삼겹살 싸먹으면 진짜 맛있고요
그리고 좀 억세다 싶은건 나물도 좋고
줄기까지 쫑쫑 썰어서 부침개 해드세요.
향긋하니 정말 맛있어요.
줄기에서 향이 많이 나는터라
저는 줄기 안버리고 쫑쫑 썰어서 전 부쳐 먹어요.9. ..
'19.4.26 5:41 PM (121.146.xxx.230)대도 같이 넣어 데쳐서 된장.참기름.다진마늘 넣고 무쳐도 맛있어요
10. 취니물
'19.4.26 5:49 PM (14.41.xxx.66)은 물 끓으면 소금 좀 넣고 취나물 넣어 뒤적뒤적 해주며 삶아내
찬물에 헹궈 물기빼서 된장 들기름 깨 마늘은 조그만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맛있슴다11. 전 모든 나물
'19.4.26 6:14 PM (180.70.xxx.109)손질하면선 억센 부분은 손질해서 버리고 데쳐요. 신혼에 모르고 통채로 데쳤다 억세서 못 먹었거든요.
12. ㅁㅁ
'19.4.26 6:31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취도 품종 여러가지라
대가 뻣뻣해진 쌈취는 다듬어야 하고
부지갱이 제주취는 굵은대만 잘라주면되고
취는 데침 아닌 삶는 수준이어야 하구요13. 해먹고 왔어요
'19.4.26 7:13 PM (58.234.xxx.173)억센 줄기 떼어내고 약 삼 분 정도 데쳐서 헹궈 물기 꼭 짜고요
집간장, 다진 마늘 약간, 참기름, 깨소금 넣고 조물조물 무쳤어요
다행히 맛있게 되어서 한접시 가득 담은 것 싹 먹고 치웠네요
다음번엔 된장무침으로 해보려고요
유용한 팁 주신 댓글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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