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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얇게 입으려는 아이요

ㆍㆍ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19-04-26 08:20:51
중2딸여자아이인데요.


교실은덥다구 하복을 입고간다고 몇일전부터 하더니


오늘 이리 추운데 스타킹안신고 자켓 안입는다고해서 아침부터 엄청 화냈네요ㅠ


4월초 독감으로 일주일학교 빠지고 비염에 감기 돌아가면서 하는 아이라 더신경쓰이네요ㅠ.


아침부터 화내서 미안하기도 하고 감기 자주 걸리는데도 저리 고집부리니 너무화내기도 하네요.



IP : 1.245.xxx.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6 8:22 AM (220.75.xxx.108)

    화 낼만 하시네요.
    얼어죽어봐야 정신 차린다지만 저렇게 아파봤으면서도 고집 부리면 정말 얼어죽을지도 ㅜㅜ

  • 2. 11
    '19.4.26 8:23 AM (122.36.xxx.71)

    그마음 알아요 제 아이도 비염 달고 살고 병원을 한달넘게 다니는데 반팔입고 반바지 입고. 지금은 뭘 입든 그냥 둡니다. 아파서 맘은 쓰이는데 아픈거보다 땀나고 찝찝한걸 더 못참겠다는데 어쩌나요 덕분에 싸울일은 줄었네요.

  • 3.
    '19.4.26 8:34 AM (210.99.xxx.244)

    전 싸우다 그냥둬요. 본인만 고생인걸 알아야죠.

  • 4. ㆍㆍ
    '19.4.26 8:36 AM (1.245.xxx.66)

    저도 냅두고 싶은데 감기만 걸리면 고열나는 아이때문에 그냥냅두기도 애매해나요ㅠ

  • 5. ㅁㅁㅁㅁ
    '19.4.26 8:42 AM (119.70.xxx.213)

    땀뻘뻘 흘리면서도 아직까지 내복입고 두툼한 겉옷입는 제 아이랑 섞에놨음 좋겠네요

  • 6.
    '19.4.26 8:48 AM (210.99.xxx.244)

    저흰 중학교내내 교복자율이라 옷가지고 많이 싸우다 나중엔 나가는거 보지도 않았어요. 어차피 말안듣고 걱정하는 부모생각보다 짜증과 원망만 남는거 보고ㅠ 아퍼도 니책임이니 혼자 병원도 가라고 몰인정하게 말하게 되더라구요

  • 7. 중2멋
    '19.4.26 8:50 AM (180.69.xxx.242)

    애들이 멋 부린다고 벌써부터 짧은 것 입고 오는 아이들이 많았나 봐요
    저희 아이도 화장도 안하는 아인데 한 달 전부터 생활복 하복을 입고 다녀요
    다행히 상의 위에 긴 체육복을 입으니 그나마 낫다 생각하네요
    제 아이도 역시 독감으로 비염으로 고생하는 아이에요
    아침에 얼음장처럼 손이 차가워도 하복을 포기 안해요
    유행이려니 에라 모르겠다 합니다

  • 8. 백인백색
    '19.4.26 8:54 AM (223.62.xxx.22)

    세상에 추운게 젤 싫다는 아들
    말라서 그런지 추위를 굉장히 많이 타서 여태 내복입고
    겉옷도 두껍게 입어요ㅜ
    그래서 감기는 늘 피해가긴하는데 보기엔 답답해보여요

  • 9. 우리집애도
    '19.4.26 9:21 AM (73.182.xxx.146)

    유치원때부터 줄곧 영하 십도 한겨울에도 절대 파카 앞지퍼 잠그지않고 풀어헤치고 다니고 겨울에도 안에 내복은 커녕 반팔입고 콧물 줄줄흘리던 딸래미..ㅠ 대학생인 지금은 더합니다. 여름엔 티셔츠 하나도 가슴 다보이는 브이넥만 입고 반바지는 엉덩이살 다 보이게 짧은 찢청만..ㅠ 속에 열이 많은걸까요..아들은 정반대로 유니클로 힛텍없으면 죽는애거든요.ㅠ 감기는 둘다 비등비등하게 걸리는데...

  • 10. 12월 초까지
    '19.4.26 10:33 AM (180.70.xxx.109)

    반팔 반반지 입는 아들도 있어요. 주위 시람들이 울 애 보면 다 놀래서 연락와요. 저 애에게 무심한 엄마로 소문났을 거 같은데 애가 말 안 듣는 걸 어째요. 울 아인 말랐는데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에요. 오늘고 반팔에 반바지 생활복 입고 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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