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서 연락이 오면 며칠이 우울해요

우울 조회수 : 3,519
작성일 : 2019-04-26 02:35:39
부모님 집은 지방이고 전 다른 지방 나와서 삽니다.
그런데 부모님한테서 연락이 오거나
부모님 집에 갔다오면 너무 우울합니다.
집에 안 간지는 꽤 됐어요
집안 행사 있을때나 몇시간 만나고요

요즘 제가 상황이 안좋은데
아까 낮에 또 부모님 연락을 받으니
전화를 받지도 않았는데 너무 우울합니다.
엄마는 제가 이런줄도 모르고 집에 와서 쉬라는데
집에 가서 쉴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좋았겠네요
제 방이 그대로 있지만 지난 몇년간 하룻밤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불편해요...

상황이 이러니
전부터 지방 부모님 집에 내려갔다오는 날은
스트레스가 꼭 남자친구한테 가더라구요
제가 트집을 잡아서 헤어지자거나 싸움을 걸거나 그러더군요
정말 우울합니다... 이런 반응이 정상적인건 아닌거 같은데
부모님 번호 화면에 뜨는 것만 봐도 너무 우울하고 몸이 무너져내리는 것 같고 잠도 안 오고 하루종일 그 생각이 나고.. 며칠 기분이 침체가 돼요..
IP : 59.5.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을쓰셨으면
    '19.4.26 3:47 AM (106.255.xxx.109)

    이유가 뭔지도 함께 쓰셔야죠

  • 2. 쓰신 글로
    '19.4.26 4:00 AM (223.62.xxx.14)

    봐서는..
    아직 자리잡지 못한 상황때문에
    부모님의 관심이 부담스러운것을 지나쳐
    일상도 함께 나눌 수도 없을만큼 껄끄러워진것 같아요.

    부모님께 지금 심정을 문자로라도 얘기하시고
    당분간 연락없어도 잘 지내겠다고 하고
    혼자서 지내보세요.물론 부모님이 가만있지는 않으시겠지만
    몇 번 거듭해서 별일없는거 확인되시면
    그러려니 하실거에요.

  • 3. ..
    '19.4.26 7:11 AM (223.62.xxx.232)

    왜 우울한지에 대해 생각해 보셨어요?
    부모님이 부정적인 말을 해서 그런건지?

  • 4. ..
    '19.4.26 7:19 AM (124.50.xxx.94)

    이유가 중요하지 ...

  • 5. ....
    '19.4.26 9:38 AM (125.186.xxx.159)

    그래도 착하시네요.
    연락도 받고 만나기도 하고....
    힘드신 이유가 뭘까요.

  • 6. 토닥토닥
    '19.4.26 9:57 AM (59.7.xxx.61)

    전 걸어서 십분도 안돼요.
    근데 잘 안가요.
    저도 불편하고 힘들고 제가 죽겠더라구요.
    그때 딱 한가지만 생각했어요.
    나만
    님도 한가지만생각하세요.
    죽을것같이 힘든건 본인이니 잠시 거리를 두세요.
    이유가 만들면 많습니다.
    진심이 전해지면 부모님도 이해할수도있고
    못해도 할수없구요.
    더힘들면 때를 놓칩니다.
    저처람 부모때문에 약을 처방받을수도 있습니다.
    때를 놓치지마세요.

  • 7. 가족
    '19.4.26 10:23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가족이 그런 존재인가 봐요.
    루시드 폴의 노래에도
    가족들이 나오는 꿈은 불안하다..
    그런 가사가 있는데 공감이 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6089 임이자 의원, 문희상 의장 성추행으로 검찰 고소(종합) 27 이채익은고와.. 2019/04/26 3,923
926088 발이 어마무시하게 큽니다 26 . 2019/04/26 4,301
926087 칼로리 적은 소스 있을까요? 4 ........ 2019/04/26 2,096
926086 반장엄마 전화 61 걱정 2019/04/26 18,076
926085 공수처 반대의 이유 14 oo 2019/04/26 2,949
926084 자한당해체 오늘10만되겠어요 ㅋ 7 ㅋ ㅋ 2019/04/26 1,510
926083 여기사람들 이상해요. 12 짜증 2019/04/26 3,993
926082 게임머니 소액결재 환불되나요? 4 2019/04/26 1,008
926081 다시마가루 정체는 뭘까요? 5 ... 2019/04/26 1,984
926080 평화 인간띠 사진 보세요. 감동입니다. 7 .. 2019/04/26 2,475
926079 제왕절개시 수술의사에따라 다른가요? 5 궁금 2019/04/26 1,622
926078 중3 아들이 또 낮잠 자네요. 6 중3맘 2019/04/26 3,189
926077 이 사진은 꼭 봐야돼요, 홍영표 이철희~ 24 000 2019/04/26 5,303
926076 자유한국당이 국회에 조폭을 푼 것 같아요 5 자유조폭당 2019/04/26 1,236
926075 국가와 서열에 대한 항의 3 무지인 2019/04/26 1,145
926074 부시시 곱슬머리 도와주세요 7 곱실 2019/04/26 3,919
926073 여수 3박4일로 가는데 일정을 어떻게 짜면 좋을까요? 5 여행 2019/04/26 1,882
926072 대학 신입생 딸의 변화 10 대학 2019/04/26 6,205
926071 아이가 학원에 안가겠대요 7 ㅁㅁㅁㅁ 2019/04/26 2,185
926070 제가 진상일까요? 21 2019/04/26 6,121
926069 타르타르 소스에 양파 안넣으면 안되나요 4 ㅇㅇㅇ 2019/04/26 1,163
926068 지역난방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19 궁금해요 2019/04/26 5,523
926067 교통사고 났는데, CCTV 보호법으로 제공 불가? 21 곰돌이 2019/04/26 3,285
926066 벽걸이 씨디기 쓸만한가요 2 ㅇㅇ 2019/04/26 1,019
926065 특별한 날 사진촬영 시 집에서 메이크업 2 메이크업 2019/04/26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