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33eu4Rq4HSg
김경수도지사가 동남권 신공항을 주장하는 이유는
많은 항공사들이 취항할 수 있어 MRO단지(정비,수리,분해,점검,조립 등) 물양확보 가능
기계,전자,SW분야 훈련 인력수급 원활
기계가공,수리,전기전자 부품산업등 관련산업적 기반탄탄한
항공운항산업단지가 있어 고용효과가 매우 뛰어남
공항인력, 운항사 물품공급하는 하청인력, 그리고 여행사 등 엄청난 간접고용효과 있음
인천공항은 장거리 대륙과 대륙을 연결하는 조선이 중심이었다면
저비용중심의 단거리 항공운항시장의 변화노선이 필요함
그래서 가덕도 신공항이 타당성이 가장 높음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가 경쟁력이 약한이유는
운항노선과 정비 수리의 연계가 부족하기때문
연계가 부족하다는건 대규모정비/수리를 위해 멀리 외국까지 가서 정비와 수리를 해야함
비행기는 운행 한번하면 바로 수리를 해야하고 점검을 해야함
그것을 우리나라가아닌 다른나라에서 수리하고 돌아와야 하니 돈을 외국에 갖다 바치는 꼴
민항기 완제기 시장이 연간 150~200조인데
민항기 정비시장은 연간 80조정도나 됨
이러니 그런 항공정비산업단지를 가덕도 신공항과 같이 활성화시키려는 계획임
단순히 부동산의 논리로, 정치적인 논리로 접근할게 아니라
전체적인 경제산업과 고용창출면까지 봐야함.
그래서 부울경이 주장하는 동남권 신공항이 타당성이 높음
제주-부적격
김해-군용정비, 대한항공 중심 MRO인프라가 있어서 불필요
김포-서울권이라 단지구축비용 높음
결론은 우리나라 항공운항산업을 위해서는 부산 동남권 공항이 가장 좋음. 또 부울경은 인구도 어느정도 확보수 수요가 엄청 많음. 저가항공의 맞춤형 장소로도 최적격
그런데도 정치적인 논리로 김해가 선정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