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한 친구 친오빠 결혼식이라 축의금을 보냈는데

kai 조회수 : 7,482
작성일 : 2019-04-24 23:08:14

내용 그대로 입니다

친한 친구의 친오빠가 결혼한다고 해서 친구에게 축의금을 전해 줬어요


몇 년 전에 울 친오빠가 결혼했을 때 친구가 제게 축의금을 줬었기에 받은거 울 친오빠 줬고

이번에 친구 오빠 결혼할 때는 그냥 제 돈으로 받은만큼 보냈어요

그 때 축의금을 준 친구 마음이 참 고마웠던지라 기억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번에 제가 친구에게 축의금 줄 때 친구가 대뜸,

니가 울 오빠 축의금을 왜 줘? 하며 뾰족하게 말 하더라구요 약간 따지는 듯한 투였어요

왜 이런 반응인가 싶어 좀 당황했는데

좀 있다가, 아 내가 예전에 너희 오빠 결혼할 때 축의금 했었나? 하고 대화는 끝났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때의 그 반응이 개운치가 않고

왜 그런 반응이었던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잘 이해가 안가서 여쭈어봅니다

친구가 왜 그런 반응이었는지 이해 가시는 분 있으신가요?








IP : 114.199.xxx.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4 11:10 PM (222.118.xxx.71)

    너도 울오빠 결혼할때 축의금 줬잖아~
    이 말 하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 2. kai
    '19.4.24 11:12 PM (114.199.xxx.45)

    당연히 고맙다는 의례적인 반응일거라 생각했지 따지듯이 저렇게 물을지는 생각도 못해서
    그 당시에는 대답도 못하고 좀 멍했어요 그 순간에 그 친구가
    아, 내가 예전에 줬었나? 하니 말할 틈도 없었죠

  • 3. ..
    '19.4.24 11:13 PM (221.138.xxx.20)

    오빠 축의금까지 받는게 미안해서 순간적으로 그리 반응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내가 전에 줬구나 생각났나봐요. 나쁜 의미는 아니었을거예요~

  • 4. . . .
    '19.4.24 11:14 PM (218.237.xxx.136)

    받기 고맙고 민망해서 타박조로 얘기한거예요
    안줘도 진짜 괜찮아 이런 의미로요
    제가 그럴때 그렇게 말합니다

  • 5. kai
    '19.4.24 11:18 PM (114.199.xxx.45)

    아 그런건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 6. ㅇㅇㅇ
    '19.4.24 11:22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나도 글초반에 친구오빠에게 까지?
    이렇게 느꼈어요
    친구도자기가 준건 기억못하고
    그럴꺼예요

  • 7. ㅎㅎㅎ
    '19.4.24 11:22 PM (183.98.xxx.232)

    그러니까요 안줘도 되는데 왜 줘 라는 의미일 거에요 친한 친구니까 타박처럼 말하는거죠

  • 8. wii
    '19.4.24 11:40 PM (175.194.xxx.90) - 삭제된댓글

    어린 나이네는 이 정도 친분이면 축의금 해야지 하고 생각해서 했을 텐데, 좀 더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그 정도 행사에는 굳이 안 챙기는 걸로 정리되었을 거 같아요. 아마 원글님도 그 친구가 준것이 아니면 안 했을 테니까요.
    그러니 본인이 과거에 했던 건 잊은 상태에서 축의금 챙길 행사가 아니잖아? 뭐 그런 뜻이었다고 봅니다. 경우바른 사람들이 남에게 빚지는 거 싫어하는 경우 있으니까요.

  • 9. 그건 친구에게..
    '19.4.25 1:02 AM (110.11.xxx.72)

    물어보세요~~^^

  • 10. ...
    '19.4.25 2:09 AM (116.39.xxx.80)

    그게 그렇게 좋은 의도였어도 말투가 타박하는 말투면 참 듣기 싫어요.
    원글님도 그 말투 때문에 고민을 하잖아요.
    주위에 면박주는 말투, 타박하는 말투로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짜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6764 커피를 보온병에 넣었는데... 3 ㅡㅡ 2019/04/29 3,386
926763 기레기들 숨쉴때마다 한대씩 맞아야 한다는 말 5 기레기들아웃.. 2019/04/29 1,072
926762 이런 제가 이상한가요. 5 마음좀 2019/04/29 1,422
926761 의대 목표면 영재교, 과고 가지 말라고 하잖아요. 18 궁금해요.... 2019/04/29 5,020
926760 남편이 우울증약을 먹어요.우울증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2 종일고민하다.. 2019/04/29 5,239
926759 44세인데 치아 교정 할까 고민이에요 13 2019/04/29 4,652
926758 다이어트 중인데 왜 이렇게 단게 땡기죠? 단거 2019/04/29 1,303
926757 영화 "안도 다다오" 보신 분들 5 지나가다 2019/04/29 1,800
926756 실손보험들은 경우 요양병원 치료비 1 ㅇㅇ 2019/04/29 1,873
926755 상피내암 수술후 이틀후 퇴원인데 일주일만쉬어도 되나요? 3 .... 2019/04/29 3,103
926754 이해찬 대표 페북 (의원총회 모두발언) 23 일갈 2019/04/29 1,386
926753 암 정기검진 병원 지방으로... 5 건강 2019/04/29 1,019
926752 오늘은 윤봉길의사의 상해의거 87주년 기념일입니다 2 윤봉길의사 2019/04/29 860
926751 언제나 제 고민을 잘들어주던 언니가 차단했나봐요 120 언제나 2019/04/29 30,031
926750 속보) 바미당안 수용, 오늘 의결 10 ㅇㅇ 2019/04/29 2,263
926749 닭가슴살 삶은 육수 활용? 4 칼국수 2019/04/29 1,952
926748 농약맥주 국산껀 발표했나요? 5 2019/04/29 1,460
926747 친정 엄마 용돈 고민입니다. 17 00 2019/04/29 7,048
926746 미인의 비율이 우리나라 인구에서 몇 % 일려나요... 9 Mosukr.. 2019/04/29 2,560
926745 박유천, 마약 투약 인정..나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 29 뭐래 2019/04/29 22,004
926744 하루속히 하루속히 6 ㅠㅠ 2019/04/29 1,459
926743 부동산등기 ㄱㄴㅅㄷㅇ 2019/04/29 498
926742 카카오뱅크세이프박스 문의드립니다 2 비와요 2019/04/29 1,585
926741 추경빌미로 고소취하 요구하겠죠 6 나베당 2019/04/29 1,046
926740 대학동기가 의사인데요. 40대 중반이고 유부남 34 ... 2019/04/29 38,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