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pho&sid1=100&oid=082&aid=000...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합의에 반발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국회의장실을 점거하고 의장과 일부 의원들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성추행 논란까지 불거진 가운데, 자한당 이채익 의원의 발언이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심지어 자한당의 긴급 의원총회에서 이채익 의원은 "저도 키가 작지만 키 작은 사람은 나름의 트라우마나 열등감이 있다"며 "저도 어려운 환경에서 여기까지 왔지만, 임 의원도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서 결혼도 포기하면서 이곳까지 온 골드 미스"라고 발언을 했다. 이후에는 "문 의장은 좋은 집안에서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나와 승승장구해 의장까지 했으니
못난 임 의원 같은 사람은
모멸감을 주고 조롱하고 수치심을 극대화하고 성추행을 해도 된다는 말이냐"며 거세게 항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