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황 크게 왔는데요..

정신과몸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9-04-24 10:46:54
이게 홧병이랑 같은건가봐요
호흡곤란은 몇 번 있었는데
심장이 미친듯이 뛰는 발작은 처음이었어요
근데 그 뒤로 뜨거운 음식 뜨거운 샤워등이
소스라치게 싫으네요
홧병이 몸에 열이 쌓이는건데
공황도 같은 맥락인가봐요
저같은 경우는 힘들어도 참고
힘들어도 내가 하고말고
혼자 알아서 하는 타입이거든요
난 강해..,. 하는 타입에 가깝죠
근데 정신도 육체도 한계에 다다르면 터져 나오는데
그게 바로 공황이라네요
우울과 공황은 95%같이 가는거라네요
별개가 아닌.
약먹기 시작했는데 하루 3번 안정제 없인
힘들구요
때때로 한없이 우울해집니다
멍해지고...
다 이렇게 사는거지뭐... 하면서 시간이 가는구나
이러면서요
심장은 이상이 없다지만 멍이 들어 있는 느낌이구요
딱히 어느 한 사람 어느 한 사건 때문이 아닌
어려서부터 아니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 모든
상황과 이유들로 인해 난 우울증을 앓게 되었다...
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저와 같은 분 계시면 같이 힘내요
IP : 211.109.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4 10:50 AM (220.116.xxx.210)

    이해하고 계신게 맞을거에요.
    단시간의 사건으로 오는 증상들이 아니더라구요.
    어린시절 부터 시작되고 쌓이고 쌓이다가 결국 터지는게 그 상태같아요.
    그래서인재 대부분 40대 이후에 많이 나타나더군요.
    저도 그랬구요.

    의사분과 조절해가면서 약 꾸준히 잘 드세요.
    많이 좋아지고 어느날부터는 편안해질수 있어요.기운내세요~~

  • 2. 저도
    '19.4.24 12:32 PM (211.204.xxx.96)

    지난 2주동안 힘들었는데 버티고 있어요
    심해봤자 죽지 별거 있겠나 크게 마음 가짐을 했더니
    약을 줄이게 되더군요
    잘때만 먹고 자는데 양도 줄였어요
    모두 화이팅!!

  • 3. 저도
    '19.4.24 12:34 PM (211.204.xxx.96)

    우울증 약은 십년 넘게 잘때만 먹고있어요
    이것도 줄이려구요.
    사는 게 어찌 즐겁기만 하겠냐 라고 생각이 드네요

  • 4. ㄱㄱ
    '19.4.24 10:56 PM (58.235.xxx.211)

    저도 공항장애인지 모를땐 응급실을 몇번을 가고 도착하면 괜찮아져서 집에 다시 오고 하다가 이게 공항장애란걸 알고 병원까지 예야했다 숨못쉬는거 죽는거 아니고 정신적인거다 란걸 알고 계속 고치려고 하고 힘들어도 참고참고 해서 병원 안가고 고쳤어요
    저는 초기여서 그랬지만 석달이 정말 죽는구나 가정아이 다 팽겨치고 강박증 우울증에 힘들었는데 지금 다 나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3617 썬캡 이중으로 된 것 썬캡 2019/04/24 506
923616 교활이가 반독재투쟁 한대요 22 유신아 2019/04/24 1,587
923615 전업이 문제가 아니라 돈없는 전업이 문제죠 29 ..... 2019/04/24 6,080
923614 세월호 CCTV 조작의혹 檢 수사의뢰..최종 지시자 찾아달라 4 기레기아웃 2019/04/24 796
923613 실내자전거 어떤거 살까요? 10 ㅎㅎ 2019/04/24 2,071
923612 영어 고수님께 도움 요청드립니다. 7 영어 고수님.. 2019/04/24 1,103
923611 마트등 판매직원분들, 진상에 상처받지마세요. 10 ㅇㅇ 2019/04/24 3,256
923610 아이폰 쓰시는 분들, 여러 앱 공유해봐요 ~! 4 유저 2019/04/24 1,530
923609 쌍꺼풀도 컨디션 좋을 때 해야겠져? 2 .. 2019/04/24 927
923608 모란이 향기가 없다니.... 7 사월 막바지.. 2019/04/24 1,961
923607 어머니 드실 젓갈 주문 추천 부탁 드립니다. 7 bono 2019/04/24 1,421
923606 고추 장아찌 보관방법 여쭤요 3 장아찌알못 2019/04/24 1,877
923605 서대문구 안산둘레길 주차 어디가 좋을까요? 2 둘레길 2019/04/24 2,274
923604 엄마가 결핵이면 아기도 걸릴까요ㅠ 7 아... 2019/04/24 1,717
923603 야동보는 40대 남편... 13 ... 2019/04/24 8,349
923602 순방 마친 문대통령이 공군 1호기 기장 찾은 이유 4 역시 2019/04/24 1,448
923601 박유천은 어쩌다 저렇게 됐을까요... 26 .... 2019/04/24 26,036
923600 개그맨 이윤석은... 25 ... 2019/04/24 23,451
923599 베스킨라빈스 음료 맛있어요 2 행사 2019/04/24 2,053
923598 골목식당 돈까스집 요즘도 줄서나요? 8 .... 2019/04/24 4,703
923597 스쿼트 말고 허벅지 근력운동 알려주세요 14 스위트맘 2019/04/24 5,588
923596 숙제 안해오는 중3..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 6 ... 2019/04/24 1,778
923595 자유당벌써 17번보이콧 . .뭔말이죠? 3 ㅅㄴ 2019/04/24 603
923594 자유한국당 의원님들의 하루.jpg 21 .... 2019/04/24 2,921
923593 살빼기 근황 8 49 2019/04/24 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