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 둘 이고 지금 5,6살이에요.
한 2년전에 산 리바트 땅콩책상 을 잘 쓰고 있는데.
올 여름에 이사를 갈것같아서요.
지금 책상은 정확하게는, 땅콩 처럼 구부러진 것은 아니고 좌우대칭 직사각형 이에요.
그래서 아이 둘이 의자 두개를 마주보게 해서 앉아있는데.
이사가면 책상을 각각 사줘야 하나.
아니면 아직은 몇년 더 이 책상 하나로 더 쓸수있으려나 고민이에요.
아이들이 지금 책상은 잘 쓰고 있어요.
그림 그리기, 종이접기, 점토놀이, 큰애는 요새 한글 숫자 쓰기 등등
책상을 각각 쓰게 해주고 싶은데, 초딩들 쓰는 책상으로 바꾸긴 너무 이른것 같고.
그냥 2년정도는 더 지금 책상 같이 쓰는게 정답인가 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