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연락 안받는걸로 시어머니가 노여워하시는데요.

... 조회수 : 4,640
작성일 : 2019-04-23 08:54:35
한푼 도움 준것도 없고
돈 잘벌때 힘든 자식 철저하게 외면하셨고
그래놓고 지병 생기고 경제력 잃으시고
이제 자식들한테 돈 달라 하시는데요.
제가 더 버는 맞벌이지만 시부모도 어쨌거나 부모니 돈은 드려요.
툭하면 바꿀 가전 툭하면 병원비 달라 연락오는데
속은 뒤틀리고 화가 치밀어도 돈은 드립니다.
그런데 이런 제가 연락 안받는 것 정도도 못하나요...
남편이 아이 보여준다고 일주일에 두번꼴로 시아버지 시어머니한테
영상통화로
연락 하는데... 굳이 제가 연락할 필요 못느끼겠고
중요한건 제가 시부모님과 그다지 통화 하고싶지 않아요.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남편은 처갓댁과 일년에 몇년 통화할까말까인데...
아무튼 시어머니 전화 와도 바쁘면 그냥 안받아요.
그런지 한달쯤 됐는데...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연락해 이를 앙 다문 소리를 내시며
갸는 왜 내 전화 안받느냐고 속사포로 노여워하시네요.
남편은 요새 저 사람 바쁘고 애 키우느라 힘드니 자기한테 연락하라는데
솔직히 제 입장에서도 짜증나네요.
쌔빠지게 맞벌이해서 시댁에만 돈 들어가는데
제가 돈까지 주면서 이 정도도 못하는건지...
아무튼 앞으로도 특별한 행사 아니면 별로 교류하고싶단 생각 안들어요.



IP : 211.36.xxx.1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4.23 9:01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피곤해서 맞벌이 못하겠다
    생활비 끊겠다 해보세요

  • 2. 진짜
    '19.4.23 9:02 AM (223.38.xxx.240)

    당신들 돈 있을땐 내거 건들지마라
    으르렁 난리를 피더니
    돈떨어지니 드럽게 들러붙네요.
    인간이면 자존심이 있어야지

  • 3.
    '19.4.23 9:05 AM (223.62.xxx.23)

    남편이 동의하면 괜찮아요
    그러다가 포기해요
    대부분 남편이 시부모편에서 시비 걸면 불화 생겨요
    남편이 괜찮다고 이해해주면 그대로 밀고 나가세요

  • 4. ..
    '19.4.23 9:22 AM (203.226.xxx.158)

    일방적으로 어른 전화 안받는건 예의가 아니죠. 시어머니가 모멸감 느끼죠. 차라리 이러이러해서 전화 안받을테니 전화하시지마라 통보하는게 맞죠. 인연을 끊던지요.

  • 5. 완전공감
    '19.4.23 9:23 AM (211.227.xxx.137)

    저도 비숫한 일 겪었는데 너무너무 이해합니다.

  • 6. 예의건 뭐건
    '19.4.23 9:25 AM (1.237.xxx.90)

    통화할때마다 말같지않은 소리 하고 속을 뒤집어놔서 저도 일방적으로 연락 끊고 오는 전화도 다 안받아요. 이제 남편하고만 연락하시네요. 그게 맞는거죠. 애틋한 본인 핏줄이랑 하는거.

  • 7. 차단 추천
    '19.4.23 9:28 AM (70.187.xxx.9)

    남의집 노인네가 그러던가 말던가 냅둬요. 지 아들한테 ㅈㄹ 하면 변할 줄 아는 거죠. ㅎㅎ 열 받는 거 보면서 릴렉스~

  • 8. 대놓고 무시일듯
    '19.4.23 9:37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일방적으로 어른 전화 안받는건 예의가 아니죠. 시어머니가 모멸감 느끼죠. 차라리 이러이러해서 전화 안받을테니 전화하시지마라 통보하는게 맞죠. 인연을 끊던지요. 22222222222222222

  • 9.
    '19.4.23 10:00 AM (211.36.xxx.209)

    병원비만 드리세요 연락은 앞으로도 하지 마시구요

  • 10. ..
    '19.4.23 10:25 AM (221.139.xxx.138)

    그러거나 말거나...

  • 11. ,,,
    '19.4.23 10:36 AM (70.187.xxx.9)

    용돈 줄이세요. 타격을 입어봐야 현실을 깨닫는 분은 그리 해 주면 됩니다.

  • 12. 나름
    '19.4.23 10:38 AM (180.68.xxx.100)

    최선을 다 하고 계시는데 뭘 더 어떻게 하나요?
    남편도 이해하는데 아예 남편하고만 연락하게 고착화 시키세요.
    어른이 어른 답게 예의는 먼저 차려야죠.
    며느님은 최선을 다해 예의 차리고 있는 걸요.

  • 13. ..
    '19.4.23 10:43 AM (175.223.xxx.132)

    주말에 남편이 전화를 못받아도 당사자한테는 뭐라안하고 저한테 화내는 시누랑 시모, 저는 차단시켰어요 세상 편하네요
    일년에 4번 전화 드립니다 1/1, 어버이날 그리고 두번의 생신
    예전엔 꽃이 펴도 전화 드리고 비가 와도 전화드리고.. 지금 생각하면 미련한 미친짓이었다 싶네요 한달에 한 번 꼴로 방문했는데 이젠 명절이랑 생산때만 방문합니다 방문해서 저는 눈도 안마주쳐요 입도 닫고 가요 그냥 쌩~ 하게 있다 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시집식구들 감사하네요
    며느리가 잘해드릴때 이쁘다 이쁘다 안해주시고 트집만 잡아서요

  • 14. ...
    '19.4.23 10:53 AM (221.138.xxx.195)

    왜 그렇게 사세요?
    저 거의 빈 몸으로 서울 40평대 아파트 받은 전업인데
    일년에 한두번도 전화 안 해요.
    차로 30분 거리 사는데
    제사도 없어서 생신 명절 등 일년에 10번도 안 만나는데도
    애들 잘 키운다고 예쁨만 받아요.
    저보다 훨 대우받고 사실 수 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 15. 11
    '19.4.23 11:05 AM (113.198.xxx.161)

    일방적으로 어른 전화 안받는건 예의가 아니죠. 시어머니가 모멸감 느끼죠. 차라리 이러이러해서 전화 안받을테니 전화하시지마라 통보하는게 맞죠. 인연을 끊던지요.2222

  • 16. 시어머니 두분
    '19.4.23 11:22 AM (14.39.xxx.51)

    위에 시어머니 두분 계시네요.
    뭘 안받는다 통보해요 그게 더 이상한데요.
    그냥 바빠서 깜빡했다 요새 정신이 없다 며칠 아파서 몸져 누웠다 계속 변명하다가 포기하시게끔 하는거죠.
    나말고 연락책이 없는것도 아니고, 아들이랑 통화하심 되는거죠.

    진짜 발신번호 안 뜰 땐 다들 어떻게 살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5682 역사와 인물에 성역은 없어야 한다(feat. 윤지오) 16 길벗1 2019/04/23 1,582
925681 직장에서의 처신 1 어렵다 2019/04/23 1,350
925680 FIFA 표지 선정 : 손흥민을 위해 투표해주세요. 12 손흥민 2019/04/23 1,025
925679 가정용 혈압계 추천 부탁합니다 3 궁금이 2019/04/23 2,386
925678 음력생일에서 양력생일로 바꿨어요. 8 생일 2019/04/23 2,692
925677 병원 진료때 아이패드에 간단히 메모하는데 이상한가요? 12 메모 2019/04/23 3,136
925676 송혜교 예쁩니다 40 ... 2019/04/23 5,383
925675 이성적 감정 안든다.. 6 2019/04/23 1,604
925674 아이둘 5살 6살인데 땅콩책상 언제까지 쓸수있을까요? 2 초보엄마 2019/04/23 1,577
925673 vip 영화 보면서 북한은 정말 저러나 했는데 3 무섭네 2019/04/23 1,233
925672 사료 바꾼 후 강아지 모질 좋아진 제품 있나요? 추천 부탁드려요.. 6 강아지 2019/04/23 1,193
925671 김남길 공항패션보셨나요 74 ㄴㄷ 2019/04/23 26,734
925670 금성&리바트 이즈마인 써보신분 계신가요 2 매트리스 찾.. 2019/04/23 906
925669 “매일 후쿠시마 쌀과 물 먹었다” 아베 거짓말 논란 11 하아 2019/04/23 2,180
925668 목동 준과학 지구과학 정샘 그리 잘가르치시나요? 2 .. 2019/04/23 3,419
925667 순두부 가 얼었어요. 1 ㅠㅠ 2019/04/23 2,940
925666 최근 홈쇼핑서 성공한 것들. 13 ..... 2019/04/23 6,556
925665 저도 지긋지긋한 시집.. 한마디 하고 싶어요 13 다음생에는 .. 2019/04/23 4,167
925664 솔직히 고모,이모,숙모의 입장으로 조카들에게 선물 주는 이유? 24 음.. 2019/04/23 6,938
925663 진짜 승리는 왜 구속 안하나요 8 너무하네 2019/04/23 2,722
925662 친구가 공무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4 2019/04/23 2,914
925661 실비보험은 비갱신형 없나요? 3 궁금이 2019/04/23 2,185
925660 윗배가 나와서 ㅋㅋㅋ 4 똥배 2019/04/23 1,975
925659 이 명박이가 무서운 이유... 18 착취구조 2019/04/23 4,319
925658 몇달전에 중나에서 사기당하고 드디어 잡았다는데요 6 MandY 2019/04/23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