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시작한 후 확실히 달라진 점 뭐가 있으신가요?
1. ...
'19.4.22 6:11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몸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위안이 되고
고질적으로 아팠던 부위가 완전히 사라졌어요
요가해요2. ...
'19.4.22 6:11 PM (119.64.xxx.182)30년 계속된 생리통에서 벗어났어요.
3. ...
'19.4.22 6:1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몸매는 물론이고 강철체력과 빛나는 피부요 ㅎㅎㅎ
4. ㅇㅇ
'19.4.22 6:16 PM (39.7.xxx.24) - 삭제된댓글밥마시 좋아져서 많이 먹게 되ㅢㅆ어요.
5. ..
'19.4.22 6:16 PM (49.165.xxx.193)운동하면 피부가 좋아지나요?
6. ㅇㅇ
'19.4.22 6:16 PM (110.5.xxx.184)꿀잠자요. 밤에 한두번씩 깨고 그나마 자도 5시간을 못 채웠는데 7시간을 죽은듯이 자요.
등 어깨 손목 팔목 발목 매일 쑤셔서 제가 마로니 인형이었으면 팔 다리 다 뽑아서 물파스 통에 넣었다 다시 끼우고 싶었는데 이젠 그런 적이 있었나 싶어요.
파스, 부항, 마사지 기계 안쓴지 꽤 되었어요.
뱃살 쏙 들어가고 배에 근육 생겼어요.
엉덩이도 납작쿵 흘러내렸는데 다시 동그랗게 올라 붙었어요.7. ㅇㅇ
'19.4.22 6:28 PM (117.111.xxx.61)러너스 하이라고 상쾌한 좋은 흥분을 느껴요.
8. 피곤해요
'19.4.22 6:30 PM (118.221.xxx.165)몸도 쑤시고 결려요ㅜㅜ
9. 레드
'19.4.22 6:35 PM (118.36.xxx.102)저 위에 꿀잠 주무신다는 분 무슨 운동하세요
10. ㄹㅇ
'19.4.22 6:39 PM (121.139.xxx.72)체력이요.
반찬 몇개만 만들어도 피곤했는데
일주일에 3일이상 낮동안 탁구 3시간 이상씩치고
근력운동 20분씩 해줬더니 잠깐 지쳤다가도 좀 쉬면
에너지가 바로 충전돼요.
옛날엔 몸이 천근만근이었는데 지금은 앉았다 일어나도
다리가 안아파요.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 일어났는데 ㅎㅎ
그리고 탱탱한 피부요.
몸에 탄력이 생겨서 피부가 보들보들해졌어요.
자꾸만 만지고 싶은 살결이 되더라구요.
무기력증이 없어졌어요.
누워만 있고 싶고 애들 밥차려주는것만 간신히 했는데
이젠 운동에 집안일까지 다해요.
깔끔하게는 못해도 무기력하게 있던 시간에 운동을 껴 넣으니
옛날보다 죄책감도 안 들고요.
아무것도 안했다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그 시간에 운동을 했으니 뭘해도 했단 생각이 들어요.11. you
'19.4.22 6:50 PM (1.236.xxx.137)체중도 줄고 몸이 가벼워 졌어요~~
무엇 보다도 자세가 교정되어 좋아요~~
운동은 홈트하고 (스트레칭 위주) 일주일 3번 헬스 다닙니다~~12. 저는
'19.4.22 7:56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운동복이 많아지고
다른 취미를 안가게 됌.13. ㅇ
'19.4.22 8:12 PM (222.235.xxx.13)피부나 감기
좋아지는건 못느꼈고요
대신 운동후엔 잠깐이나마 우울감에서 벗어나요.14. 피부가 밝아지고
'19.4.22 9:05 PM (116.45.xxx.45)생기가 돌고 그냥 날씬이었는데
몸매가 예쁘단 말 많이 듣게 됐어요.
얼굴과 몸 전체 피부가 탱탱해진 느낌 들고요.
강변 걷기 매일 1시간~1시간 반 동안
10년 할 땐 이렇지 않았고
등산 매일 하고 이렇게 됐어요.
저한텐 강변 걷기는 별로 도움이 안 됐어요.
빠르게 걸었는데 근육도 안 생겼고요.
정말 운동 효과 보려면 등산이 최고인 것 같아요.15. 방만
'19.4.22 9:13 PM (221.143.xxx.238)너저분 한데요. ^^ 조립식 덤벨이니, 케틀벨이니, 바벨봉과 바벨 원판이니, 고무밴드니 깔판이니 , 턱걸이 봉이니 부릎 보호대니... 머신 ,프리웨이트, 맨몸운동 관련책들도 수북이 쌓이고 잘잘한 돈 꾸러기여요. 사람이 체지방이 많이 적어도 면역력이 약해 잘못하면 골로 갈수 있다하고, 체지방이 너무 많아도 각종 성인병에 걸릴수 있다하고, 스쿼트같은 운동으로 테스토스테른 같은 성호르몬 분비가 심해도 성범죄 우범 가능성도 증가할 것 같고 도덕적으로 헤이해질수도 있을 것 같고, 너무 분비가 없어도 생활의 활력이 줄어들 것 같고, 그냥 대충 적당히가 좋겠죠. 운동은 행동주의와도 관련이 있는지 실천이성을 비판한 철학적이고 사유적인 칸트를 버리고 기회만 오면 삶에 대한 실천할 몸의 준비자세는 증가시키고 유지해 주는 것도 같고, 분수에 맞지 않은 고액의 강사료만 지불 안하면 혼자서도 유유자적,심심풀이로 제법 괜찮은 돈 별로 안드는 건전한 시간 때우기용 취미? 생활같아요. 운동하고 몸이 좋아도 이른 나이에 이런 저런 병으로 골로 간 인간들도 살다보니 간혹 보다보니 맹신은 아니던데요.
16. ...
'19.4.22 9:27 PM (223.62.xxx.101)우울증에서 벗어났어요.정신이 건강해져요
17. 와
'19.4.22 10:08 PM (61.74.xxx.64)운동하고 달라진 점 좋아진 점 읽으니 운동 꼭 해야겠다는 생각 드네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18. 음...
'19.4.22 11:07 PM (211.215.xxx.134)제 인생은 운동 전과 운동후로 나뉘어요.
몸도 마음도 자신감 충만이어요.
그러나,
깨작깨작하는 정도로는 몸도 마음도 크게 변화가 없어요.
극한을 찍어봐야 몸도 마음도 달라져요.19. soy
'19.4.23 12:54 AM (39.120.xxx.189)강한멘탈 빛나는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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