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서 일요일
혹은 공휴일 낀 주말 등
불야성인 번화가에서 보이는 10대 청소년들
대체적으로 스타일, 외모, 패션이 성인인지 구분 안갈 만큼 좋은 아이들...
얘네들 대부분 노는 유형들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가끔 자격증 취득때문에 도서관, 독서실 가면
여기오는 중고등학생들은 과연 우리 때와 달리 다들 멋있고 예쁘고 세련되었다는 말이 무색하게
수수하고 평범하게 보이던데요... 우리 때 흔히 보이는 평범한 아이들이나 모범생과 다를바 없는
패션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