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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하던 딸기크레이프 케익을 먹고 왔어요^^

ㅇㅇ 조회수 : 2,765
작성일 : 2019-04-22 12:55:12



얼마전 크레이프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댓글에 어느 분이 가르쳐주신대로
딸기 크레이프케익을 먹고자하는 의욕에
점심까지 거르고 동네 파스쿠찌에 달려왔습니다
(이런 꿀정보 알려주신 분께 따로 감사 드려요 히히~^^)

진열대 근처에 와보니 듣던대로
딸기 크레이프케익 조각이 있네요 있어~ 키 햐 아!!!

크기는 한뼘보다 훨 작지만ㅜ
케익 위에 얹혀진 딸기가 앙증맞기도 했고
몇날 며칠을 참았던 디저트라 기뻤어요 ㅋ

크레이프 안은 딸기 크림과 생크림으로
겹겹이 발라진 걸로 보였는데,
오랜만에 크레이프 케익을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감동~ㅠ.ㅠ

얇디 얇은 크레이프는 부드럽고 가볍고,
딸기와 생크림 덕분에 적당히 달달하고..

어느 분들은 크레이프를 맛있게 먹는 법으로
포크로 한장씩 걷어서 돌돌 말아먹는다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저는 그렇게 하면 밀가루 맛만 느껴져서 무미건조했고,
포크로 앞부분을 푹 찍어 잘라 먹으니 더 케익을 먹는거 같고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ㅋ.ㅋ

그렇게 먹고나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크레이프의 크기가 가성비 대비 작은 게 아쉬웠다는 거예요.ㅜ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크기가 작으니 넘나 맛있게 먹게되지만요ㅜ ㅎㅎ

우찌됐든~충족되고 만족한 이 가뿐한 기분 ㅎㅎ

그럼에도 미처 채워지지 않은 배에...
슬며시 다시 올라오는 무거운 욕심ㅜ

아~~3조각 먹으면 양이 딱 일텐데~~!!
(심적 갈등이 교차했지만..결국 다욧트를 위해서 참습니다ㅜㅜ)

아무튼 이번의 크레이프 사먹기는
성공~또 성공입니다 ㅎㅎ

그동안 쌓인 생활속의 욕구불만과 스트레스가
좋아하던 딸기 크레이프 덕택에 잠시나마 말끔히 해소된거 같거든요^^

담에는 그 유명하다는 무지개색 크레이프 빌리엔젤에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용 ㅎㅎ

다들 맛있는 점심식사들 하세요~~
IP : 175.223.xxx.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2 12:58 PM (125.128.xxx.123)

    3개 한꺼번에 드시지...
    그럼 한 3년은 생각 안날텐데요. ㅎㅎㅎ

    잘하셨어요. 그게 뭐라고 먹고픈 것도 못먹고 사나요.

  • 2. ㅇㅇ
    '19.4.22 1:01 PM (117.111.xxx.61)

    빌리엔젤 별로였어요.

  • 3. ㅇㅇ
    '19.4.22 1:01 PM (175.223.xxx.64)

    ㅎㅎ담번에 빌리엔젤에서 참았던거 한꺼번에 먹으려고요~

    가끔씩이래도 먹고싶은건 먹고살아야 하는거 같아요.
    내 정신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요^^
    (넘 거창한가욬?ㅋㅋ)

  • 4. ㅇㅇ
    '19.4.22 1:05 P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빌리엔젤 별로였다는 한줄 댓글,
    공감능력 떨어지시나요?
    정서가 넘 삭막하네요. 겁나라ㅋ

  • 5. ㅇㅇ
    '19.4.22 1:06 PM (175.223.xxx.64)

    빌리엔젤 별로였다는 한줄 댓글, 
    공감능력이 떨어지시나요? 
    아다르고 어다른게 말인데 정서가 넘 삭막하시네요. 겁나라ㅋ

  • 6. ...
    '19.4.22 1:14 PM (122.38.xxx.110)

    별로라서 별로라고 하셨겠죠
    공감능력잉 떨어지다니 확깨네요.

  • 7. ㅇㅇ
    '19.4.22 1:18 PM (175.223.xxx.64)

    보통은 제목만 봐도 어떤 분위기의 글인지 파악이 될텐데
    굳이 남의 글에다 무신경하게 초칠 필요 있나요.

    다분히 남의 기분상하게 하려는 의도같은데요?
    두둔 할것을 두둔해야죠...

  • 8.
    '19.4.22 1:40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와 오늘같은 날에 딸기 크레이프라니 먹어본적은 없지만 딱 어울렸을거 같네요

  • 9. ...
    '19.4.22 1:41 PM (218.146.xxx.159)

    개인 마다 다 입맛이 다르니..

  • 10.
    '19.4.22 1:45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전 딸기크레이프는 아니지만 맛있는 제과점 모닝빵을 사다가 감자사라다 샌드위치 만들어 셤 끝나고 일찍 온 아이랑 먹었어요 봄맛이 지대로더라구요 딸기크레이프는 더 맛있었겠지요 ㅎㅎ

  • 11. ..
    '19.4.22 1:48 PM (211.36.xxx.134)

    제목보고 반가워들어왔다가

  • 12. 허걱
    '19.4.22 1:52 PM (117.111.xxx.61)

    빌리 엔젤, 진심 맛 없었어요. 가서 허탕치실까봐.
    근데 크레이프 자체가 그리 순하고
    밍밍한 밀가루 맛에 먹는건지
    빌리엔젤의 탓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느끼해요.

  • 13. 저는
    '19.4.22 1:55 PM (119.70.xxx.90)

    사먹어보진 못하고
    유튜브 sof님이 만드는거 보고 할만할듯해서
    중1 울아들과 꿍짝이 맞아 만들어 먹었답니다ㅋㅋㅋ
    버터와 생크림의 칼로리땜시 배가 오래도록 꺼지지않았...ㅠㅠ 그래도 맛있었어요
    한번쯤은 해볼만한 노동ㅋ
    담엔 빌리엔젤가서 사먹는걸로~

  • 14. ㅇㅇ
    '19.4.22 3:05 PM (175.223.xxx.101)

    원글의 메세지나 감정은 무시하는듯이
    단 한 줄만으로 얘기하니 공격적으로 들렸네요.
    82에 글 올리면 가끔 공격적인 말로 댓글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날이 서 있었나봐요. 죄송~

  • 15. ㅇㅇ
    '19.4.22 5:35 PM (39.7.xxx.199)

    Sof님의 레시피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군요.
    박력분에 생크림, 버터만 있으면 된다니
    빌리엔젤에 가는 대신, 저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요ㅋ
    정보 고맙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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