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안한 오십대 이상 계세요?
1. 저요
'19.4.22 10:06 AM (223.38.xxx.67) - 삭제된댓글저두 아직 염색안해봤어요
가끔 흰머리 뽑아 달라하면 아이들이 귀찮아하며
이젠 염색해야될꺼 같다고는해요
그래두 더 버텨보려구요2. dlfjs
'19.4.22 10:11 AM (125.177.xxx.43)흰머리가 몇개 없는 지인은 염색 안하기도 해요
저는 안하면 너무 할머니 같다고ㅜ해서 한달에 한번 정도 해요
하는거랑 차이가 커서요
머릿결 망가지지만 어쩔수 없이 해요3. ..
'19.4.22 10:12 AM (223.62.xxx.149)버티다 했는데요
제가 머리가 길지않아서 그런건지
집에서 했는데 너무 쉽더라구요
진작할걸 후회함4. ...
'19.4.22 10:13 AM (125.177.xxx.182)요새 마트에도 제품이 잘 나와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해요. 왜 안하는지..
5. 디클
'19.4.22 10:13 AM (119.203.xxx.253)30대부터 새치염색안하면 머리에 눈내리는사람은 그저 부럽기만 ..
6. 51
'19.4.22 10:18 AM (110.12.xxx.4)염색안하고
짧은 단발컷에 곱슬이라
퍼머하고 드라이로 웨이브 넣고 다닙니다.
길이가 짧으니 드라이가 쉽고 머리숱을 살리려고 퍼머는 합니다.
흰머리도 백발이 있고 은발이 있는데
감사하게도 은발이라 그냥 염색안하고 쭉살생각입니다
단점이라면 나이보다 더 본다는거7. 음
'19.4.22 10:23 AM (125.132.xxx.156)맞아요 나이 더 들어보이는게 참 단점이긴 하죠 ㅎㅎ
(건강 편함)을 위해 더 늙어보이는 걸 감수하는 셈이네요8. ㅇㅇ
'19.4.22 10:24 AM (223.62.xxx.132)58세인데 한 달에 한 번씩 굵은 웨이브로 코팅파마해요. 몇 년 전 염색할 때 머리가 너무 상해서 염색은 중단했어요
9. 59세
'19.4.22 10:27 AM (121.137.xxx.112)염색 한 번도 안해 봤어요~
10. ㅡㅡ
'19.4.22 10:31 AM (211.187.xxx.238)새치 염색 말고
밝은 브라운 염색을 6개월애 한 번 해요
브라운 색이면 새치가 눈에 잘 안 띄거든요11. ..
'19.4.22 10:35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54 인제 3년 전 부터 염색했어요
10년 간 염색할려고요. 65 부터는 백발로 다닐려고합니다
50대에 백발은 저에게는 안어울리더라구요. 백발도 나이가 있어야지 저에게는 어울리겠다 싶어서요12. ..
'19.4.22 10:44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58세. 뒤에는 들추면 간간히 흰머리가 보인다는데
앞에서 제 눈에 띄는 흰머리가 없다는 이유로
아직은 염색을 안합니다.13. 안하면백발
'19.4.22 10:48 AM (203.247.xxx.210)퇴직까지는 하려합니다....
14. 51세
'19.4.22 10:58 AM (223.62.xxx.179)주로 옆머리쪽으로 많은데
옆머리는 들추지않으면 안보이고
가르마쪽이랑 앞쪽에 흰머리가 늘고 있긴한데
염색안하고 버텨요
나이드니까 파마 한번에도 머리카락이 너무 상해서
염색까지는 못하겠더라구요15. 나도 59살
'19.4.22 11:20 AM (59.15.xxx.61)아직 염색 해본적 없어요.
흰머리카락 없거든요.
머리카락 가늘고 숱은 없지만...16. ,,,
'19.4.22 11:21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숱만 많으면 저도 안하고싶어요ㅠ
사십 초반부터 했는데 아마 안하면 반백도 더될거에요.
숱많은 풍성한 회색 머리하고 잘 차려입은 분들보면
근사해 보여요. 강남 백화점에 가면 그런분들 자주 봐요.17. 저요.
'19.4.22 11:29 AM (58.121.xxx.68) - 삭제된댓글나이 70인데 염색 한 번도 안해봤어요.
이젠 흰 머리 새치로 조금 있지만, 커트할 때 보면 새카매요.
미용사가 오히려 갈색으로 염색하라고 하던데요. 물론 안 하지요.18. 53
'19.4.22 11:40 AM (183.107.xxx.233)40부터 염색 안했어요 눈에도 안좋다하고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업ㅎ는데 더 가늘어질까봐
지금 짧은 숏컷이고 파마도 한지 10년은 됐구요
흰머리는 있는데 다행이 겉에선 안보이고 들춰야보여요
한달에 한번 미용실 갈때마다 들춰서 일일이 짧게 잘라줘요
속에 난것도 복이라면서ㅋ절대 뽑지말라네요
사람들은 당연히 염색머리인줄 알더라구요19. 언니
'19.4.22 11:55 AM (61.253.xxx.58)올 해 60인 언니 육안으로는 흰머리가 하나도 안보이고 들추면 한 두개 있어요
시어머니도 여든 넘으셨는데 70대까지도 머리도 까매서 염색 하신줄 알았는데 안 하신거더라구요
몇 년전부터 염색하시는데 남편은 20대부터 새치가 있더니 40대인데 반백입니다20. 54세
'19.4.22 11:56 AM (1.227.xxx.171) - 삭제된댓글연노랑? 연갈색?머리에 머릿결이 너무 가늘고 약해서 일반 염색조차도 안하고 살았는데 슬슬 흰머리가 보이기 시작해서 고민이예요.
머리색이 옅다보니 흰머리가 덜 보이긴 하지만 점점 눈에 거슬리네요.21. 52
'19.4.22 12:57 PM (58.238.xxx.229)그레이헤어.
염색, 파마, 아무것도 안하고 숏커트 하고 다닙니다.
머리 색깔은 멋있다는 말 많이 듣는데 처음 만나는 사람은 나이를 좀 많이보긴 합니다.22. ..
'19.4.22 12:58 PM (58.237.xxx.103)멋내기 염색도 아니고..흰머리 염색을 안하고 어찌 버티나요?
차라리 나이가 70넘어서 이쁜 은발이면 몰라도...대단들 하심여23. 에잉
'19.4.22 11:09 PM (222.117.xxx.240)완전 백발이 아니면 솔직히 지저분해보여요. (자게니까 솔직히 씁니다)
머리는 얼룩덜룩한 반백인데 화장 빡세게 한 사람보면 무섭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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