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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착하고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이혼한 분들 많나요?

지해 조회수 : 6,967
작성일 : 2019-04-22 04:03:59
말 그대로에요.

상대방이 진짜 너무 착하고 나한테 잘해주고

정말 연애기간에도 너무 자상해서

남부럽지 않게 사랑한 뒤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이혼하신 분들 많나요??

혹시 있으시다면 무슨 이유때문인지 알 수 있을까요..
IP : 116.41.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22 5:06 A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어떤 가정이든 하나씩 다 문제는 있는거 같아요.
    그런 남자라고 바람 안 피운다는 보장도 없고요.
    이혼과 결혼 생활 유지는 백짓장 한 장 차이라고 생각해요

  • 2.
    '19.4.22 5:52 AM (38.75.xxx.87)

    대부분은 그렇게 결혼한 후 여러가지 겪다 이혼하죠. 오히려 조건보고 결혼한 사람들이 이혼 더 못해요. 바람펴도 참고 시댁 스트레스도 감수하고 체면 챙기는 것을 자녀교육때문이라 위안하며 남처럼 데면데면 살죠.

  • 3. 사람은
    '19.4.22 7:00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사람은 변해요.
    10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듯

  • 4. 1`1
    '19.4.22 7:06 AM (27.1.xxx.134)

    윗분 말씀처럼, 사람하나 보고 결혼한 사람들이 조건보고 결혼한 사람들보다 더 잘 이혼하는 것 같아요.
    연애할때 보이는 모습과 결혼해서의 모습은 같을 수가 없거든요. 결혼전의 남자는 어떻게 해서건 여자한테 잘 보이고 온갖 선물공세를 펼치고 다정하고 순하게 굴지만 결혼하면 ... 결혼해서도 그런 사람을 전 본적이 없어요. 그러다 돈도 못벌어오면 이혼인거죠.

  • 5. 친구 남편
    '19.4.22 7:18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집안이 다 머리좋고 순한성향인 공무원 가족이였고,
    친구를 진짜 정성으로 따라다녀 결혼했어요.
    첫애낳고도 매일 이쁘다해주고 출근전 아이옷.젖병소독까지 다 해놓고 출근. 퇴근후 집안청소등 아이도 잘챙김.
    근데 어느날부터 선물투자에 빠져 정말 온사방 빚지고 직장은 짤리고 회복못할 주식폐인이 되버림.
    이혼후 친구가 아이들 키우면서 살아요.

  • 6. 흠흠
    '19.4.22 7:23 A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남자가 정말 다정하고 착하고 고집은 있어도 인품좋고
    그리고 엄청난 부자였어요
    대학생때 제네시스가지고다닐정도..
    정말 예쁜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아이둘낳고 그렇게 재밌게 잘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바람이 나서
    이혼을 앞두고있어요...
    사람은 참 모르겠더라구요..

  • 7. Aaa
    '19.4.22 8:12 AM (220.118.xxx.164)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
    환경이 사람을 바뀌게 한다.

  • 8. .,.
    '19.4.22 8:26 A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

    바람이죠...

  • 9.
    '19.4.22 9:21 AM (211.207.xxx.6)

    바람 도박 술 집안
    이유야 다양하지요

  • 10. 그게
    '19.4.22 10:21 AM (116.45.xxx.121)

    사랑 하나 보고 결혼했기때문에, 그 하나가 사라지면 같이 살 이유가 없더라고요.
    애초에 다른걸 따지는 성향이면 그런 결혼을 하지도 않았겠죠.

  • 11. 늦봄
    '19.4.22 11:04 AM (221.167.xxx.62) - 삭제된댓글

    나만 그렇게 착각한거구요 남의편은 모든걸 다계산하고 결정한거였어요
    그와중에도 속일건 다속이고 자기 살궁리는 다해 놨었구요 속아서 걸려든 나만 병신되서 애들 인질잡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쪽쪽빨리고 살아요 이혼하고싶은데 내청춘이 억울해서 복수하고싶은데 참 ....

  • 12. 영원한게어딨다고
    '19.4.23 5:42 AM (211.219.xxx.219)

    영원한ㄱ ㅓㄴ 없어요

    그래서 삶에 있어 철학이 필요한 거예요. 종교나 지도자가 아니예요. 남에게 의지하려고만 들면

    호구로 전락합니다. 파리 이상한 교회도 되면 신도 확보하는데 파리에서 공짜로 공항픽업해주는 걸

    젤 우선으로 내세워 호의를 베풀어 사람들을 포섭했네요.


    악랄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

    세상에 절대 공짜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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