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음악) 유재하가요제 출신의 정혜선씨, 20여년 만에 신곡 냈네요

ㅇㅇ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9-04-21 10:55:28

라디오에서 '내 옆자리'라는 곡을 들었는데

음악이 감성있게 다가오더라구요. 창법이 어딘지 익숙하면서 독특한... 

알고 보니 유재하가요제 1회 은상 수상자였던 '나의 하늘'의 정혜선씨가

올초 3월, 약 24년 만에 새 앨범을 낸 거였어요.


유튜브로 서치해보니 최근 mbc 난장 무대영상이 있던데

결혼후 주부로 살면서 외모가 많이 변했지만ㅜㅜ

그 유니크한 목소리는 여전하네요


저는 '나의 하늘'보다는 '오, 왠지'를 좋아했기에 ,,

신곡과 함께 링크합니다. 

휴일 오전에 신선한 음악 한번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G5YZO1TLuA

정혜선 - 오 왠지

https://www.youtube.com/watch?v=IhO6cIuWj4w

 By my side (내 옆자리)

https://www.youtube.com/watch?v=25s4zjpMT_g

공기질



----------------------------------------------------------------------------------------


정혜선씨는 어린시절 레드제플린, 저니, 토토 등의 얼터너티브록을 듣고 자란 싱어송 라이터라고 하네요 

90년대 초반, 당시에는 음악이 시대적으로 앞서고 매니악한 탓에

히트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요.
 

독보적인 정체성의 여성 뮤지션이라,,, 큰 의미로는 우리나라 음악계에서 잘 키워왔으면

수잔 베가나 시너드 오코너 같은 외국 여성뮤지션 못지 않았을것 같은데..

그 맥이 훼손된듯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올해 3월에 발매한 새앨범에서 '어쩌라고' 같은 음악에서는

약자가 소외되고, 있는 자들이 갑질하는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도 다루어 내고 있네요.


제 목소리 내는 멋진 뮤지션의 귀환....반갑습니다^^   

정혜선씨의 음악이 더 많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IP : 14.46.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4.21 10:57 AM (14.46.xxx.243)

    http://www.youtube.com/watch?v=kG5YZO1TLuA
    정혜선 - 오 왠지

    http://www.youtube.com/watch?v=IhO6cIuWj4w
    By my side (내 옆자리)

    http://www.youtube.com/watch?v=25s4zjpMT_g
    공기질

  • 2. 조아
    '19.4.21 11:57 AM (211.186.xxx.68)

    기억합니다.
    지금 들으니 너무 너무 앞선 음악이었네요.
    그 당시 듣던 생경스런 느낌이 아직 기억날 정도니
    정말 유니크한 목소리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하고
    정혜선님 응원합니다.
    저도 20년 만에 제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입장이 되다보니 같은 기분일지도 모르겠어요.
    포기하지 않는 뮤지션을 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

  • 3. ㅇㅇ
    '19.4.21 1:28 PM (14.46.xxx.243) - 삭제된댓글

    오랫동안 활동을 안했던 가수라서 기억하는 분이 있을까 했는데
    조아님께서 기억해주셨군요, 올린 보람이 있네요.

    저도 처음 들었을때는 가수목소리가 비딱하고 퇴폐적이다 싶어서 생소하기만 했는데..
    몇번 들으니 그런 창법이 끌리더라구요 ㅎㅎ
    같이 감동을 느껴주셔서 저도 기쁩니다.

    제귀에 듣기 좋았던 곡들 중에서 두 곡만 더 링크해볼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Rw7mymkSoCM
    어쩌라고(feat. 이규호)
    https://www.youtube.com/watch?v=V52A2jfGP5I
    너면 돼

  • 4. ㅇㅇ
    '19.4.21 1:32 PM (14.46.xxx.243) - 삭제된댓글

    오랫동안 활동을 안했던 가수라서.. 기억하는 분이 있을까 했는데
    조아님께서 기억해주셨군요~ 아침부터 신경써서 글 올린 보람이 있어요^^

    저도 처음 정혜선씨의 창법이 비딱하고 퇴폐적으로 들려서 생소하기만 했는데....
    몇번 듣다보니까 그런 창법이 끌리더라구요~
    같이 감동을 느껴주셔서 저도 무척이나 기쁩니다 ㅎㅎ
    조아 님도 새로 시작하시는 활동에서 건승하시길 기원할게요.


    그리고 제 귀에 듣기 좋았던 곡들 중에서 세 곡만 더 추천해볼게요.

    http://www.youtube.com/watch?v=Rw7mymkSoCM
    어쩌라고
    http://www.youtube.com/watch?v=V52A2jfGP5I
    너면 돼(feat. 이규호)
    https://www.youtube.com/watch?v=TDaBXOAK8xs

  • 5. ㅇㅇ
    '19.4.21 1:32 PM (14.46.xxx.243)

    오랫동안 활동을 안했던 가수라서.. 기억하는 분이 있을까 했는데
    조아님께서 기억해주셨군요~ 아침부터 신경써서 글 올린 보람이 있어요^^

    저도 처음 정혜선씨의 창법이 비딱하고 퇴폐적으로 들려서 생소하기만 했는데....
    몇번 듣다보니까 그런 창법이 끌리더라구요~
    같이 감동을 느껴주셔서 저도 무척이나 기쁩니다 ㅎㅎ
    조아 님도 새로 시작하시는 활동에서 건승하시길 기원할게요.

    그리고 제 귀에 듣기 좋았던 곡들 중에서 세 곡만 더 추천해볼게요.

    http://www.youtube.com/watch?v=Rw7mymkSoCM
    어쩌라고
    http://www.youtube.com/watch?v=V52A2jfGP5I
    너면 돼(feat. 이규호)
    http://www.youtube.com/watch?v=TDaBXOAK8xs

  • 6. 조아완전조아
    '19.4.21 1:40 PM (211.186.xxx.68)

    다시 댓글 달아 주셔서 더 좋아요^^
    추천곡 찬찬히 감상해볼께요~

    ㅇㅇ님 간간히 추천곡 올려주심
    넙죽 들어보겠어요*.*

    전요새 제가 3년 키운 잔나비
    잘 키웠다 이럼서 '전설' 잘 듣고 있답니다 ㅎ

  • 7. ㅇㅇ
    '19.4.21 2:09 PM (14.46.xxx.243)

    ㅎㅎㅎ 곧바로 댓글로 반응해주셨네요.
    (조아님 이런 재빠르신 분 같으니라구 ㅋㅋ)

    제 추천곡은 편한 시간에 감상하셔요. 취향에 맞을런지 모르겠어요~
    제가 한때 8090 음악을 즐겨들었는데....
    예전곡들중에서 퀄리티있거나 좋은 곡이 떠오르면
    앞으로도 휴일에 한번씩 글 올릴게요.

    조아님이 추천하신 잔나비의 전설 이라는 곡도 지금 유튜브 띄워서 들어볼게요~
    잔나비 들어보니 80년대 복고풍 감성이라 듣기 좋더라구요. 고맙습니다^^

  • 8. 와우 좋아요좋아
    '19.4.21 2:14 PM (14.46.xxx.243)

    오호~~~ 저 방금 곡 들어보고 감탄했어요.
    잔나비라길래 발라드 위주인줄로만 알았는데...
    쿵쿵 울리는 박자도 멋있고,, 곡에서 오페라 느낌도 나고...
    전체적으로 특색있고도 탁월합니다. 진짜 안목있으시네요~~^^

    조아님도 추천곡 있으시면 한번씩 올려주세요~
    지금 듣고있는데 느~므 좋습니다. 저 한까탈 하는 사람인데
    듣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만족 만족~~ 고맙습니다^^ ㅋㅋㅋ

  • 9. 조아조아
    '19.4.21 2:22 PM (211.186.xxx.68)

    흠흠 잔나비의 1집 부터 전곡을 죄다 추천 드립니다*.*
    가사도 함께 보시면서 음미해 보세요 ^^
    이제 알게 된 잔나비라니~.~
    부럽습니당

    종종 음악으로 뵙지요~ 총 총 총

  • 10. ㅇㅇㅇ
    '19.4.21 2:48 PM (14.46.xxx.243) - 삭제된댓글

    네 '전설' 요 곡도 넘 획기적이고 맘에 드는데,, 즐겨듣게 될거 같아요.
    우리나라 인디밴드 음악중에서 이런 음악이 있었다니..

    잘 듣지 않던 입장에서 양질의 음악에 놀랐구요. 생각보다 훨씬 내실있는 밴드같아요.
    잔나비의 음악이 더 알려졌으면 합니다.
    저도 1집부터 시간나는대로 천천히 한번 들어볼게요^^

    그리고 이건 사족인데... 잔나비는 이름도 더 알릴겸
    '전설' 로 방송 한번 탔으면 좋겠어요 ㅋㅋ
    나혼산이나 다른 예능에서 퀸의 프레디머큐리처럼 분장, 연출해서요.

  • 11. ㅇㅇㅇ
    '19.4.21 2:49 PM (14.46.xxx.243)

    네 종종 음악으로 뵈어요~
    '전설' 요 곡도 넘 획기적이고 맘에 드는데,, 즐겨듣게 될거 같아요.
    우리나라 인디밴드 음악중에서 이런 음악이 있었다니..

    잘 듣지 않던 입장에서 양질의 음악에 놀랐구요. 생각보다 훨씬 내실있는 밴드같아요.
    잔나비의 음악이 더 알려졌으면 합니다.
    저도 1집부터 시간나는대로 천천히 한번 들어볼게요^^

    그리고 이건 사족인데... 잔나비는 이름도 더 알릴겸
    '전설' 로 방송 한번 탔으면 좋겠어요 ㅋㅋ
    나혼산이나 다른 예능에서 퀸의 프레디머큐리처럼 분장, 연출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5155 고인이 되신 구본임씨.... 3 명복을 빕니.. 2019/04/21 3,850
925154 와이셔츠 목때 잘 지우는 최강방법은? 13 교복 2019/04/21 5,546
925153 임블리는 고소 안하나요? 4 .. 2019/04/21 4,622
925152 발 안씻는 아들키우시는 분 보세요 10 발을씻자 2019/04/21 3,119
925151 발포비타민 추천해주세요 4 2019/04/21 1,516
925150 외국 빵이랑 우리나라 빵이랑 다른가봐요? 17 너무슬퍼요 2019/04/21 5,830
925149 조제약(알레르기약) 1년넘은거 먹어도 될까요? 4 .. 2019/04/21 3,870
925148 잠실지하상가 궁금합니다. 3 2019/04/21 1,229
925147 LA 맛집 부탁합니다... 4 pp 2019/04/21 721
925146 저녁 뭐해드실꺼예요~? 19 …… 2019/04/21 3,647
925145 헬로마켓이란 앱 믿을만 한가요? 3 거래 2019/04/21 761
925144 식욕이 없는데.. 저 좀 꼬셔주세요~~ 20 먹고싶어지게.. 2019/04/21 2,751
925143 한살림 찹쌀누룽지 맛있다고 하신 분? 9 2019/04/21 4,190
925142 광화문근처 잘다니시는분이요. 벽에 써져있는 글귀좀찾아주세요~ 1 나당 2019/04/21 721
925141 찌개나 국 끓일때 위에 올라오는 거품이요 6 ㅇㅇ 2019/04/21 2,249
925140 중딩 딸 지금 일어나서 속상해요 21 ㅇㅇ 2019/04/21 7,115
925139 이사온집에서 로봇청소기 청소 다 끝내고 충전기로 가는데 30분 1 내가다피곤 2019/04/21 1,717
925138 로또 1등 되려면 어떤 운이 필요할까요 12 포ㅓㅠㅠㅓㅗ.. 2019/04/21 6,131
925137 저 진짜 오래된 회원이긴 한데 27 82지박령 2019/04/21 4,429
925136 식구들 위해 가끔 하는 특별요리 있으세요? 32 2019/04/21 5,216
925135 세무사 찾기도 힘드네요. 6 .. 2019/04/21 2,411
925134 조언 부탁드려요! 프라하-비엔나 vs 비엔나-부다페스트 9 여름휴가 2019/04/21 2,588
925133 성당대신 집에서 미사 보는 방법 있을까요? 17 이렇게라도 .. 2019/04/21 2,878
925132 아들 친구들이 거실점령해부렀...ㅜ 4 어우 2019/04/21 3,331
925131 쿠키 세트 vs 휘낭시에 세트 - 어떤 게 낫나요? 7 먹거리 2019/04/21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