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라곤 둘인데...남편이 텃밭에서 갓을 어마무시하게 가지고왔어요.
미치겠어요..텃밭때문에.
이 많은 걸 김치를 담겠다고 생각한건지...고춧가루도 많이 없는데.
주변에 나눠줄까 물어보니 모두들 정색하며 싫대요...당연하죠...주말에 누가 갑자기 김치를 담고 싶겠나요..ㅠㅠ
김치 조금 담그고...물김치 조금 하고..나머지 시래기를 해버릴까 하는데...갓은 시래기 하면 안 된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뭘 하면 좋을지 귀한 조언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