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자기말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만나는 몇 그룹이 있는데...
예를 들어 한 그룹은 6명 만나는데 그 중 3명이 조금의 틈도 없이 경쟁 적으로 각자의 얘기만 합니다. 저포함 나머지 3명은 잘 듣는 편이구요.
오늘도 앉아서 그들의 경쟁적인 수다와 들은 적 있는 얘기를 또 듣고
집에 와서 혼자 소파에 앉았는데...
갑자기 내가 뭐하는 짓인가. 내 귀한 시간을 이렇게 기빨리며 낭비하고 있는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네요.
제가 상대방 얘기 잘 들어주고 유머 있거든요. 조용히 듣다 반응보이면 빵 터지는 말 하는 그런 스타일인데... 자기 얘기 좋아하는 사람들일수록 저와 얘기하고 싶어해요.
앞으로는 이렇게 제 시간 낭비하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하며 글씁니다.
1. 저도
'19.4.18 10:22 A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옆집 엄마랑 한나절 얘기하고
기빨려서 벨눌러도 이젠 문 안엽니다
세상에 그렇게 자기 말만 줄줄줄 하는 사람 첨봤어요
제가 얘기를 너무 잘들어주고 오래 알던 사람처럼 편해서 별얘기를 다한다며 ㅠㅠ
오다가다 만나면 차마시자 밥먹자 하는데
네네 하며 얼른 피합니다2. ,,
'19.4.18 10:32 AM (218.232.xxx.141)죄송합니다
쌓인게 많아서리...죄송해요
저도 안그럴려고 노력중입니다3. 저도
'19.4.18 10:37 AM (119.67.xxx.194)5명쯤 오래된 고등학교 동창 모임이 있는데
말 하는 사람만 계속하고
살짝 살짝 기분 나쁜 일도 생기고
집에 오면 내가 뭘하고 온 건가
회비 내고 들러리 하고 온 기분인데
애매하네요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4. ㅇㅇ
'19.4.18 10:39 AM (218.232.xxx.27)저는 한 모임에서 유독 말을 많이하는 분이계세요 어쩌다 다른분이 얘기하고 말이끝나면 보통 그말에대한 내의견을말하거나 공감을해주게되잖아요
그런데 그럴사이가없이 바로 치고들어와 내아는사람도 그런경우가있었다면서 바로 따다다다~~~
말도 많고 재미있는분인데 너무 자기말만 하려하니 질려요 ~5. ㅇㅇ
'19.4.18 11:05 AM (110.70.xxx.62)저도 죄송합니다.한 사람한테 감정쓰레기통 되니
답답하고 억울해서 자꾸 하소연하고 싶어 지더라구요.
쓰레기통 되거나, 쓰레기통 삼거나 둘 중 하나가 되어
저도 답답하네요 쩝~6. 사람들이
'19.4.18 11:08 AM (118.220.xxx.186) - 삭제된댓글이해받는걸 가장 좋아라하죠.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해야 좋은데
한쪽만 다다다하다 보면 관계가 서서히 틀어지게 되죠.
그래서 사람들 관계가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7. 불쌍한
'19.4.18 11:10 AM (223.62.xxx.3) - 삭제된댓글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일수록 유머감각은 쥐뿔도 없이 아무도 안 궁금해하는 한심한 인생사 주절주절. 입으로 요실금 싸는 여자들.
8. 원글
'19.4.18 11:24 AM (68.146.xxx.235)댓글 어느분 말씀처럼 딱 질리는 느낌이여요.
대화는 서로 궁금한 것 물으면서 조금씩 알게되고, 공통점 찾으면 반갑기도한 아기자기한 과정들이 있는데
그런 과정없이 본인을 쫙 오픈하고 말 많이 하다보면 실수하고
그런것들을 옆에서 보고있으면 지치고 질리는 느낌이 있어요.9. ..
'19.4.18 11:59 AM (14.35.xxx.185)네 그 심정 알아요.. 틈을 안줘요.. 혼자 말해요.. 근데 그런 사람 특징이 여러사람 안만나더라구요..
특정사람들만 만나요.. 자기 이야기 들어주는 사람들만..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피하더라구요..
저두 미칠거 같아요..
나이먹으면 입은 다물고 지갑을 열라는거 완전 실감중입니다.10. 김영하
'19.4.18 1:07 PM (65.93.xxx.203)작가도 그러잖아요.
친구를 덜 만났으면 내 인생이 더 풍요로웠을 거라고..
쓸데없는 얘기 들어주느라 낭비한 내 시간들 ㅠㅠ11. djgb
'19.4.18 2:15 PM (125.128.xxx.133)어휴 정말 그런 사람들은 안겪어보면 몰라요
밥 먹으면서도 어찌나 말이 많은지 정말 놀라울 지경이라니까요.
궁금하지도 않는 자기 남편얘기, 아이얘기, 시댁얘기 등등등... 정말 1시간 내내 자기 말만 하는 사람...
어휴 생각만 해도 기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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