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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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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노량진 고시생인데도 계급차이나서 슬퍼요

.. 조회수 : 24,520
작성일 : 2019-04-18 03:35:50
노량진 2년차 고시생이애요 집도 가난하고 학벌도 별로라
알바로 모은돈털어
가장 싼 하루종일 빛이 조금도 안들어오는 고시원잡아 들어왔구요
알바하지않으면 감당안되서 중간에 평일 편의점 8시간일하고
거기서 두끼 라면 폐기도시락으로 해결하고
한끼는 고시원밥으로 해결하죠
학원에 있는 무료자습실에서 공부하고
특강무료로 듣고
인강 모르는사람이랑 돈 나눠서 듣고
책사고 하면 돈이라고는 조금도 안남고
집에서도 지원이 전혀 없이
매일같은 츄리닝 후드 입고 사는데

같이 스터디하는 아이
딱봐도 남부러울거 없는 집출신
노량진에 가장 비싼 독서실끊고도 잘안다니고
밥은 고시식당도 월식끊고도
맛없다고
다른 맛집 찾아다니고
늘 하하호호
옷도 늘바뀌고 좋은신발 비싼옷
저는 일하느라 절대적인 공부시간 부족하고
늘 피곤한데
걔는 피곤하면 비타민주사맞고
온갖 약 챙겨먹고.

공부는 제가 먼저 시작했지만
제가 과연 그친구보다 먼저 합격이 가능할지

아니 합격자체가 저는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일어나
푸념한번하고 공부하러 갑니다~~


IP : 115.86.xxx.24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8 3:40 AM (211.205.xxx.163) - 삭제된댓글

    님, 가난에는 원래 이자가 붙어요.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진게 시간이다고 하는 사람은,
    자기가 누리고 산 걸 조차 파악이 안되는 바보지요.

    님이 느끼는 대로, 한참 뒤쳐져서 게다가 짐까지 이고지고
    똑같은 레이스를 해야 합니다.
    지금 조금 더 악에 받쳐서 무리하시고, 성취하시기 바래요.
    긴 시간미 되지 않게.... 그래서 건강이든 뭐든 금시에 회복될 수 있게 노력하시길!
    그리고 합격하기 바랍니다!

  • 2. ..
    '19.4.18 3:41 AM (115.86.xxx.24)

    그래도 제친구 공순이, 공부하러 상경하고 싶어도 집에서 할머니 아픈아빠랑 살며 가장아닌 가장이라 공장일 그만두지 못하고 사는 친구도 있는데 걔는 저보고 부럽다고 했으니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3. ...
    '19.4.18 3:42 AM (211.205.xxx.163) - 삭제된댓글

    비교하고 위로삼거나 위축되는 사고는 버리셔야겠네요.

  • 4. ㅇㅇ
    '19.4.18 3:52 AM (107.77.xxx.82) - 삭제된댓글

    고시원 빛도 안들어오는 방에 라면 폐기 도시락만 먹다가 건강 헤칠까 걱정되네요.
    차라리 집에서 학원 다니며 공부하는 게 낫지 않은지요.
    힘내세요.

  • 5. ...
    '19.4.18 3:57 AM (1.227.xxx.49)

    에고 ㅠ 그 친구는 누구라도 부러워할 만한 사람이네요
    그리고 언급한 친구처럼 누군가는 원글님 부러워하고 있답니다. 밥 잘 챙겨먹고 꼭 합격하세요

  • 6. ...
    '19.4.18 3:58 AM (49.1.xxx.37)

    님은 그들보다 더 간절히 이루고 싶은게 있다는것
    그래서 더 눈부신 지금입니다
    화이팅이요 해드릴말이 이것밖에

  • 7. ㅇㅇ
    '19.4.18 3:58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님의 레이스만 보세요. 제가 보기에 님이 훨씬 알차고 보람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꼭 합격하실 거예요. 파이팅!

  • 8. ..
    '19.4.18 4:03 AM (175.116.xxx.93)

    알바만 하던가 공부만 하던가 한가지만!!!

  • 9. 응원해요^^
    '19.4.18 4:10 AM (119.67.xxx.194)

    시간 많고 돈 많다고 다 합격하는 거 아니죠.
    원글님 화이팅~ 입니다

  • 10. 우선
    '19.4.18 4:18 AM (14.7.xxx.120)

    1-2년 돈 바싹 벌어놓고 1년 플랜 세워서 공부하세요.
    그렇게 하다가는 아무것도 안돼요.
    감 잃지 않도록 인강 출퇴근 시간에 오며 가며 들으시구요.
    옆사람 비교하지 마시고 내 상황 인지하고 공부하세요.
    그렇게 몇 년 썩는 것 보다 1-2년 늦는게 나아요.

  • 11. 같은?
    '19.4.18 4:25 AM (85.7.xxx.74) - 삭제된댓글

    뭐가 같다는 건지 잘... 같은 교복 입고 같은 반에서 공부하면 같은 처지인가요?
    전혀 아닙니다. 자타구분을 확실히 하세요.
    누구는 재수 없게 북한에서 태어나서 굶어 죽고 누구는 재벌 자식으로 태어나고. 세상은 원래 공평한 게 아니에요.

  • 12. ...
    '19.4.18 4:26 A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멀리서 보면 좋아보이는 것도 가까이서 보면 전혀 다를지 몰라요 겉으로 보기에 그들은 편해보도 그들만의 리그에서 느끼는 열패감 컴플렉스나 인간 사이의 갈등 혹은 그들만의 컴플렉스 또 어떤 문제가 있을지 몰라요. 그러니 안심해요 신은 매우 불공평한데 공평하기도 하더라고요. 님이 더 강해지세요 부족한 환경이라 느끼는 만큼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기르세요 그리고 시간부자가 결국 승자이니 이런 자존감 낮추는 고민으로 시간 까먹지 마세요. 님이 노력해서 님 안에 님
    밖에 님 머리에 강하게 붙은 근육은 다 님의 자산이고 님만의 자존심이고 과제이며 추억이고 고통이면서 되게 아름다움이랍니다. 파이팅입니다!

  • 13. 응원해요222
    '19.4.18 4:28 AM (175.223.xxx.27)

    지금의 현실을 뚫고 나가야 하는강력한 희망!!!을 원글님은 갖고있어요.
    옛말할 때 있을거에요.
    공부하고 알바할 건강가지고 있으니
    힘내세요.
    암 병원 이나 대형병원 가보면
    중병환자들이 엄청나게 많아 깜짝놀랄겁니다.
    내일은 더 나을거다 생각하시고
    여력되면 비타민C 챙겨드시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응원할게요.

    원글에 부러워보이는 그사람은 또 누군가가 더 부러워서
    속상해할거에요.
    위만보면 초라해지니 힘내시고 꼭 합격하세요.
    저도 재벌들 스타들 부러운데 그들도 가슴아픈일들
    부러운사람들 많을거여서
    생각않기로 했어요.^^
    원글님 꼭 합격하세요

  • 14. ..
    '19.4.18 4:29 A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멀리서 보면 좋아보이는 것도 가까이서 보면 전혀 다를지 몰라요 겉으로 보기에 그들은 편해보여도 그들만의 리그에서 느끼는 열패감 컴플렉스나 인간 사이의 갈등 혹은 그들만의 비극 또 어떤 문제가 있을지 몰라요. 그러니 안심해요 신은 매우 불공평한데 공평하기도 하더라고요. 님이 더 강해지세요 부족한 환경이라 느끼는 만큼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기르세요 시간부자가 결국 승자이니 이런 자존감 낮추는 고민으로 시간 까먹지 마세요. 님이 노력해서 님 마음에 님 몸에 강하게 근육 붙이세요. 다 님의 자산이고 님만의 자존심이고 과제이며 고통이면서 되게 아름다움이랍니다. 예전 구두닦이가 건설사 사장이 되고 그런건 운으로 이뤄낸 게 아니네여. 옛날 이야기만이 아니에여 성공하세요! 파이팅입니다!

  • 15. 노리스
    '19.4.18 4:44 AM (218.146.xxx.119)

    냉정하게 새벽 세시반에82cook하시면서 다른 사람 부러워하시면... 공부가 되나요.

  • 16. 그래서
    '19.4.18 4:47 AM (223.39.xxx.138)

    개천에서 용 더 이상 안 나온단 거.
    출발선도 다르고 효율자체가 달라서.
    재산 좀 있는데 이것 저것 다 시켜줘도 안되는 애들 보면 그게 더 신기할 지경.

  • 17. 세상에
    '19.4.18 5:24 AM (91.48.xxx.98)

    친구한테 공순이가 뭔가요?
    인성 무엇?

  • 18. ....
    '19.4.18 5:33 AM (117.111.xxx.54)

    아..저스스로를 편순이라고 하고 친구는 스스로를 공순이라고 하고 서로 그런사이애요 친해서. 그래도 공순이라는 말이 불편하신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비하하는 표현 아니었어요

  • 19. ..
    '19.4.18 5:35 AM (223.33.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공공기관 계약직으로 있고
    곧 공시준비 하려고 합니다
    근데 저 일하는곳에 계신 분들도 붙기전에
    겪었던 어려움이였어요
    한분은 장수생이라서 너무 힘들었다고 하시는데
    저보고 그래도 붙으면 다 잊게 되더라고 꼭 끝까지
    하라고 하셨어요
    저도 제 돈 벌어서 공부하려고 하는거에요

  • 20. ...
    '19.4.18 5:36 AM (117.111.xxx.54)

    세시반에 일어나면서 남이나 부러워하고 제 스스로도 한심하네요 열공할게요

  • 21.
    '19.4.18 5:38 AM (180.231.xxx.180)

    집안 형편상 실업계 나와서 대기업 공장생활 2년 해서 대학 들어갔고 상경해서 직장생활 5년동안 햇빛 안드는 고시원(창문 없는 방이 몇만원 더 싸니까...)에서 고시원밥, 라면, 고시원에서 제공하는 중국산 김치로 연명하던 사람이 접니다.
    지금은 유학도 다녀오고 경제적으로도 안정이 됐지만 대학 가기 위한 종잣돈 모으기 위해 했던 2년간의 공장생활이 지금 생각해도 눈물날 만큼 힘들었어요.
    공순이라는 표현... 듣기가 참 그렇네요.
    댁은 법적으로 알바 안하는 기간은 '실업자', 알바 하는 기간은 '비정규직' 입니다.
    이렇게 계층을 나누어 놓으니 좋은가요?

  • 22. 맞아요
    '19.4.18 5:40 AM (31.164.xxx.140) - 삭제된댓글

    세상이 참 불공편 해요. 어떨땐 저도 너무너무 화가 나요
    그치만 부러워 한들 회를 낸들 바뀌는게 있나요 ^^

    님 참 열심히 사시네요
    설마 매일 82 들오 오시겠어요 들어 오신다 한들 길게 하시겠어요.
    사람도 잘 못 만나고 답답하니 잠깐씩 들르시는거겠죠 글구 이런 하소연 이런데나 하지 누구에게 하겠어요

    불공평한 세상에 대처하는 법도 잘 아실테니...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

  • 23. 맞아요
    '19.4.18 5:41 AM (31.164.xxx.140)

    세상이 참 불공평 해요.
    어떨땐 저도 너무너무 화가 나요
    그치만 부러워 한들 화를 낸들 바뀌는게 있나요 ^^

    님 참 열심히 사시네요
    설마 매일 82 들오 오시겠어요 들어 오신다 한들 길게 하시겠어요.
    사람도 잘 못 만나고 답답하니 잠깐씩 들르시는거겠죠 글구 이런 하소연 이런데나 하지 누구에게 하겠어요

    불공평한 세상에 대처하는 법도 잘 아실테니...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

  • 24. ...
    '19.4.18 5:41 AM (117.111.xxx.254)

    서로 자조적으로 너는 공순이 너는 편순이 그러고 저도 어디서 저를 말할때 편순이라고 하는게 버릇이 되고 기분이 나쁘지도 않아서 그런 표현 썼어요. 불쾌하시다면 사과드릴게요. 저랑 친구는 서로 그렇게 부르고 저도 편순이라고 자칭하기때문에 그게 그리도 비하하는 말인지는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 25. 저도
    '19.4.18 6:22 AM (39.7.xxx.29)

    없는집 출신에 힘들게 공부했어서... 공부 열심히 해서 꼭 합격하세요. 공무원 되기 전에 사기업에서도 근무했었지만 공무원도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 안정감이 참 좋네요.

    베이비붐 세대들 퇴직 시작됐고 많이 뽑을 거예요. 포기하지 마시구요...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스벅 커피 사마실 생각도 못해서 주문도 못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힘내세요. 젊은 학생! 응원할게요~!!!^^

  • 26. 덧붙여
    '19.4.18 6:24 AM (39.7.xxx.29)

    ㄴ공순이가 뭐 어때서요. 제동생도 공장 노동자라 공순이
    전 공무원이라 공순이... 공순이라 서로 웃고 말지요.

  • 27. ...
    '19.4.18 6:27 AM (203.229.xxx.97)

    매일 8시간 일하는 건가요? 저는 노량진 종합반 2달 수업 듣고 노량진 떠나 집으로 왔어요. 집 근처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며 합격했어요. 꼭 노량진만 답은 아니예요. 비용을 줄이고 공부시간을 늘일 방법을 찾아보세요.

  • 28. ..
    '19.4.18 6:34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힘내시고 열심히 공부해서 꼭 합격하길 기도합니다

  • 29. 지니
    '19.4.18 6:39 AM (220.79.xxx.171)

    젊은분인데 미래를 위히니 시간 투자하는거 응원합니다 고시공부는 안해봤지만 얼마나 외롭고 긴 싸움일까요 거기다 일도한다니요 라면보다는 그래도 도시락이라도 밥드세요 아프면안되잖아요 힘내시고 나중에 꼭합격후기올리세요

  • 30. 성공
    '19.4.18 6:40 AM (23.16.xxx.139)

    님 같은 분이 시험에 붙을 거에요.
    근처에 그런 유복한 지인 있는데 10년째 공부중이에요....
    되려 돈이 사람을 망친 케이스지요.
    님 화이팅입니다!!

  • 31. ???
    '19.4.18 6:45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그런 생각 들때마다 악착같이
    1분이라도 더 공부하세요.

  • 32. 집에서 하세요
    '19.4.18 6:53 AM (119.198.xxx.59)

    근처 도서관 다니면서..


    왜 노량진까지 가서 하세요?


    인강이 있는데?

  • 33. 당연히 합격
    '19.4.18 7:23 AM (110.70.xxx.41)

    공무원시험은 헝그리정신으로 독하게 해야 합격해요. 당장 2~3년안에 본인이 자랑스러우실거에요. 지금은 상황에 몰입되어 초라하게 느껴지지만 강한생활력과 의지는 원글님의 자산입니다. 인생총량의 법칙이 있어요. 젤 힘들고 어두운 통로 한 중간에 서계시는 거에요.조금만 힘내시면 빛이 보일거에요. 합격하고나서도 어학공부, 컴퓨터공부, 재테크공부 하시고 선하고 능력있는 남편 고르셔서 행복하게 사셔요
    합격 미리 축하드려요
    9급공무원은 30평 아파트 한채 가지고 시집가는거랑 같다고들 하죠
    당당하고 강하게 문제를 해결해나가면 결과는 정해져있어요
    미리 합격 축하해요
    나중에 합격후기도 올려주세요

  • 34. 노량진
    '19.4.18 7:23 AM (112.158.xxx.60)

    에서 공부하는이유가 있나요?
    그냥 집근처 독서실에서 인간듣고 공부하시면 될것같은데요.
    저랑 제동생은 그렇게해서 합격했어요.
    지금 저희회사 오는 직원들도 보면 다 혼자인강 이나 집근처 도서관
    이렇던데요.

  • 35. 위의글
    '19.4.18 7:26 AM (110.70.xxx.41)

    윗글 쓴 사람인데 과일, 닭. 돼지고기라도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조금씩 드시고 비타민 챙겨드셔요. 무엇보다 유튜브같은거 보면서 스트레칭이라도해서 운동도 꼭 매일하셔요
    강한정신력은 건강한 몸에서 나옵니다
    꼭 운동하셔요

  • 36. 에고
    '19.4.18 7:27 AM (223.62.xxx.39)

    집으로 가시고 알바를 그만두세요
    집근처에 공공도서관 찾아보면 있을거예요
    지금 8시간 알바로는 승산이 없어요
    그리고 당장 취업안하고 공부를 2년씩한다는것도
    어쩜 여유가 있다는 의미예요..

  • 37. ...
    '19.4.18 7:38 AM (223.62.xxx.66)

    원글님 힘내세요! 화이팅~!!!!

  • 38. ㅇㅇ
    '19.4.18 7:46 AM (49.1.xxx.120)

    공대 다니면 공돌이 공순이라고 하고
    그 공돌이 공순이들은 직책은 다를지라도 또 현장으로 취업됩니다. 영원한 공돌 공순이
    뭐 나빠요.. 백수가 더 한심하지...
    원글님 마음은 이해해요. 하지만 지금 부러워해야할 사람은 그 나름금수저? 공시생이 아니라
    현재 공시에 합격한 사람들이여야 합니다.
    헝그리정신을 되살려 꼭 합격하시길... 우물안 개구리는 불행해요. 쓸데없는 비교질에 기운 빠지고..
    그런 불행을 자초하지 말고, 열공하세요.

  • 39. 차라리
    '19.4.18 7:49 AM (223.38.xxx.129)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알바는 관두세요. 8시간 일힌면서 공부안됩니다.
    지금도 노량진 생활이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자괴감들고 마이너스잖아요.
    지인중에 독학으로 공시패쓰한 경우가 있어요. 정말 돈이없어서 학원도 못갔는데... 과연 저렇게 맨땅에 헤딩하듯 덤빈다고 될까, 다들 치기부리는줄 알았건만 떡하니 붙었어요.
    집에서도 대놓고 무시(돈아깝다고 학원비는커녕 문제집 사달라고해도 거부)하고, 창피하니 친구들한테도 말못하고... 혼자 미친듯이 진짜 칼을갈고 매달렸대요.
    인강도 없던 시절이었고 일년 노력해서 현재 제일 편한 직업이네요.
    지금 여기 들락거리지도 말고 공순이친구랑도 연락끊고 본인 공부에만 집중하세요.
    원글님 참으로 열심히 사는데 이렇게 여기저기 다 신경쓰고 에너지 낭비하면 죽도밥도 안됩니다. 한가지만 하세요. 한가지만해도 성공하기 힘들어요.
    아까운 청춘인데 82들락거리지 마시라구요.

  • 40.
    '19.4.18 7:50 AM (118.176.xxx.83)

    저도 공무원인데 굳이 알바까지 하며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스터디도 필요없으니 집에가서 근처 공공도서관 다니세요 솔직히 2년차면 수업도 다 들었을테고 수업 들을것도 없어요

  • 41. 합격해요
    '19.4.18 8:08 AM (223.62.xxx.16)

    그러면 그 부러운 상대에게 이기는거죠

  • 42. ㅂㅅㅈㅇ
    '19.4.18 8:10 AM (114.204.xxx.21)

    사촌동생 2년동안 시골집에서 인강듣고 이번에 합격할 점스나왔어요 노량진이 답은 아닙니다 그러다가 건강해치면 더 큰일나요

  • 43. ...
    '19.4.18 8:10 AM (58.238.xxx.19)

    저희 신랑.. 학교다닐때는 끼니도 제대로 못챙겨먹을정도로 가난했어요..지금 30대 중반이거든요^^; 배고파서 점심시간에 수돗물먹었다네요..
    노량진가서 제일 싼방에서 살고.. 공공도서관 다니면서..
    밥은 고시원밥이랑 김치 애용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고기 사서 김치랑 볶아 양 엄청 늘려서 그걸로 일주일 내내 먹고 살면서..
    7급합격해서 살고있어요.
    그때 하루종일 앉아있어서 지금도 엉덩이가 시꺼매요..
    핸드폰도 방해된다해서 해지해서 안썼구요. 여동생 결혼식도 안갔다고 들었습니다.
    강의는 일체 안들었고.. 무조건 책 한권만 무한반복했다고 합니다. (문제집이요)
    굳이 알바까지하면서 노량진에 있어야할까요?
    저는 좋은 강의 찾아다니면서 다양한 강의를 들었던사람인데..
    그래서 그런가.. 합격까지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저희 신랑은 자기가 제일먼저 노량진 탈출했다고 합니다.

  • 44. ..
    '19.4.18 8:17 AM (211.36.xxx.3)

    잘되실거예요~~

    홧팅~~^^

  • 45.
    '19.4.18 8:37 AM (125.132.xxx.156)

    알바하면서는 어려워요
    혹시 집에 들어가면 안되나요?
    먹는것도 너무 부실하고ᆢ 안쓰럽네요
    집이 좀 멀어 등하원에 3시간을 써도 5시간 이익인데ᆢ
    밥 사먹고 지하철에서 서너시간 버린대도 8시간 알바보단 이익아닐까요

  • 46. ***
    '19.4.18 9:34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노력하시는 원글님 응원합니다.
    꿈이 있고 노력이 있고 젊음이 있으니
    밝은 미래가 올거에요.
    탐스런 열매 맺기를 기원합니다.

  • 47. .....
    '19.4.18 10:59 AM (223.33.xxx.169)

    노량진에서 평생 살건가요?
    공부하는데 맛집은 왠말이고 고시촌에서 예쁜옷이 왜 필요해요
    공부할땐 밥먹는 시간도 아깝고 이런데 관심둘 정신도 없는게 정상이예요
    먼저 시험붙어서 탈출하는게 위너죠
    일단 82 부터 끊으세요

  • 48. 올인해야죠
    '19.4.18 11:10 AM (211.206.xxx.180)

    공무원 공부는 시간과 끈기인데.
    최소 자기 유지비를 벌기 위한 거면, 기숙제공 공장노동자로 들어가 2, 3개월 바짝 벌고 그 몇 백으로 수험생활에 올인하세요.

  • 49. ㅇㅇ
    '19.4.18 1:59 PM (222.108.xxx.71)

    하여튼 고상떠는 아줌마들 힘들다는 사람한테 단어하나가지고 꼬투리잡는거 진짜 극혐이네요
    제가 40 목전인데 제 친구들도 공대나온 애들은 다 자기 공순이라고 합니다
    친구들끼리 하는 소린데 뭐 그리 발발떠시는지

    원글님 힘내요 젊을때 고생은 사서도 하는거예요
    이십대 때 저도 빛이라곤 안들어오는 반지하방에서 곰팡이랑 살았어요
    지금은 사십 전인데 순자산만 이십억이 넘어갑니다
    젊을때 가난하고 남루한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늙어서도 그타령이면 반성할일이지.
    남과 비교마시고 자신에게 떳떳하게 열심히 사시면 되는겁니다.

  • 50. ㅁㅁ
    '19.4.18 3:05 PM (27.216.xxx.118)

    알바하면서 공부할 수 있나요?ㅠㅠ너무 안타깝네요

  • 51. 원래
    '19.4.18 3:11 PM (211.206.xxx.52)

    세상은 늘 그렇답니다.
    취업을 해도 마찬가지예요
    그 월급이 전부인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 월급은 그야말로 용돈인 사람도 있구
    비교하자면 끝도 없어요
    힘들겠지만 내 목표만 보고 가셔야지요

    그나저나 님 건강도 걱정되고 8시간 알바후 공부라~~
    아무리 젊대도 사람이 어찌 버틸까 싶네요
    공부시간도 부족할거 같구요
    아무튼 힘내세요

  • 52. ...
    '19.4.18 3:34 PM (69.94.xxx.144)

    제 20년전 남자친구... 행시 공부하러 신림동에 BMW타고 가서 강의 듣고, 강의 끝나면 압구정 현대에서 밥먹고 근처 자가 아파트에서 공부... 공부 1년도 못하던데요? 저도 그 정신상태가 너무 한심해서 헤어졌구요. 겉에서 보는거랑은 달라요. 부러워할거 없이 무조건 합격하는 자가 승자에요.

  • 53. ..
    '19.4.18 3:34 PM (125.177.xxx.43)

    세상이 다 그래요
    어디나 사는거 차이나는거죠
    덜하려고 공부하는거고요

  • 54. 내가 이기는 이유
    '19.4.18 3:38 PM (14.52.xxx.87) - 삭제된댓글

    헝그리 정신은 나의 원동력이요, 추진력입니다.

    모든 것이 채워졌던 시간들의 공허감을 경험했기에

    스스로 모든 것을 정리하고 다시 헝그리로 살아갑니다.

    남과 비교하면서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면서 발전해 나가자구요.

    비교하면 끝도 답도 없다는거.................알쥬?

  • 55. 세상은
    '19.4.18 4:26 PM (211.246.xxx.84)

    불공평 합니다.
    그래서 공부하고 투쟁해야 하지요.
    보다 더 공평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 56. 운물
    '19.4.18 4:39 PM (39.118.xxx.224)

    고생해서 성공한 이야기는 신화같이 들리네요.
    단순계산만 해봐도 모든면에서 힘둔 경쟁이죠
    그러나, 그사람과 상관없이
    원글님 성공하실겁니다.
    그리되면 좋겠습니다.

  • 57. 그런
    '19.4.18 4:49 PM (110.70.xxx.32)

    비교가 님의 힘의 원천이 될거예요
    그아이가 놀때 더 열심히요

  • 58. ㄴㄴ
    '19.4.18 5:36 PM (122.35.xxx.109)

    그래도 참 정신이 건강한분 같아요
    8시간씩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네요
    없는 사람들한테는 그래도 공무원이라는 통로가 있어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박봉이지만 안정적으로는 살수 있으니까요
    힘내시고 꼭 합격하셔서 후기 남겨주세요~~

  • 59. 원글님
    '19.4.18 5:45 PM (223.38.xxx.52)

    원글님이 먼저 되실거예요.
    절실하시잖아요.~

  • 60. 냐항
    '19.4.18 5:50 PM (223.62.xxx.248)

    노량진 필요없어요 집앞 독서실에서 인강도 아닌 mp3 녹음된 거 듣고 공부했어요 밥은 집에서 먹구요
    노량진에서 고생하지 마시구 집으로 가세요
    공부는 어디서든 맘만 먹으면 하실수 있어요

  • 61. 윗님
    '19.4.18 6:06 PM (125.182.xxx.65)

    mp3녹음된거는 어디서 구하나요.
    저도 인강은 머리 아파서 ^^;;

  • 62. 허브향기
    '19.4.18 7:03 PM (223.62.xxx.206)

    저는 공시 공부는 안해봤지만 입시를 준비했었어요
    부모님이 반대하는 늦공부라 그전에 알바해서 모은 200만원이 준비한 돈의 전부였고요. 저 돈으로 지방에서 서울까지 매주 왔다갔다했습니다
    입시는 1년짜리였는데 학원은 초반 1개월만 주중반, 수강료가 비싸서 그 후부터는 주말2시간짜리만 다닐 수 있었고 그마저도 입시 5개월 앞뒀던 시기부터는 돈이 다 떨어져 다닐 수 없었어요
    그때부터는 모의고사 보러 서울 올라갈 돈도 없어 온라인으로 치고 성적확인하곤 했는데요 그게 어디 정확한가요? 그냥 기출문제나 보는 거죠.
    돈이 없어서 수험공부에 이런 일이 생기게 되니 슬슬 사기가 많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주중반 한 달 다니는 동안, 점심시간마다 혼자 구석에 앉아서 바라보던 풍경이 불현듯 떠오르던데. 그 속에서 걱정 없이 준비하고 카페에서 스터디하고...주중반 끊고 편한 환경에서 맘껏 공부하는 사람들 바라보면서 공부 환경에도 다른 세계가 있구나...나처럼 아껴서 잘 될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나홀로 빠져 있다가 컵라면 뚜껑 열던 저의 모습.
    나중엔 생활비 한 두푼이 딸려 정말로 삶의 질이 나락이 되고
    매일 문제집 여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게 느껴짐과 동시에 제 욕심에 선택한 입시 준비가 사치같다고 여겨져 진심으로 포기하고 싶을 때 시험시기가 왔고, 같이 입시 준비했던 사람들보다 생각보다 결과가 괜찮아서 잘 되었어요.
    비록 전에 없던 고생을 하고 있지만 그때 준비조차 하지 않았더라면 절대 못왔을 위치에 있으니 만족합니다.
    구구절절 자랑 같은 제 얘기를 했는데 그냥 하고 싶은 말은
    끝까지 노력해보지 않고서야 누가 잘 될지는 모르는 거예요.
    제 주변에 부족함 없이 준비하던 사람들 중에서 잘 된 사람도 있었지만 중도포기 하는 사람들도 갈수록 늘어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둘 중에 하나만 하세요...
    위엣 분들도 많이 얘기해 주셨지만 알바나 공부나 둘 중에 하나만 하세요.
    공부 하나만 해도 힘들어요.
    알바 하나만 해도 힘들고요.
    알바하면서 공부한다 하면 대견하다 하는 사람들 많지만 그것 뿐입니다. 그 사람들은 내가 순공시간이 얼마나 나오는지 내 건강이 어떤지 몰라요.
    돈이 급하면 돈을 만들고 공부가 급하면 돈과 타협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준비하는 걸 생각해봐요
    지금 1년 공무원 공부로 인생을 끝내고 싶은 게 아니라면 나를 조금 더 소중히 대해줘야 해요
    저 입시 끝날 무렵에 자가면역질환 얻었거든요. 나이 27에요.
    기껏 좋은 결과 얻었지만 남들 하고 싶은 거 못하고 살아요. 원거리 이동도 못해요.
    이렇게 살아도 좋으니 공무원이 되고 싶다면 말리진 않을게요.
    근데 만약 이번에 안되면 또 준비해야 할텐데, 건강 망치고 나면 그 기회도 없어져요
    정말로 걱정됩니다 창문도 없는 방에서 생계 때문에 반일제도 아닌 풀타임으로 알바를 하고 공시를 준비한다니까...

  • 63. igglepiggle
    '19.4.18 8:19 PM (61.81.xxx.140)

    저 한부모에요~ 아이만 키우다 이혼하고 아이 유치원 종일반 보내고 공부했어요~ 유치원 보내고 집청소,요거느 먹고 오전 공부 점심 먹고 샤워하고 오후공부 아이 유치원에서 오면 밥 먹이고 핸드폰 던져주고 밤까지 공부했어요
    3년차 40살에 합격했고 지금 벌써 5년째 다니고 있네요~

    합격을 위한건 절박함입니다
    가끔 학교 가는 아이 뒷모습을 보면서 좀 부자 엄마 만나지란 생각을 하곤 해요

    부부공무원 집이 부자인 직원들 보면 삶의 질이 달라 힘빠질 때도 있지만 아이는 커가고 계속 시험에 떨어지던 때를 생각하고 이겨냅니다

    상황에 대한 인식보단 절박함인듯해요~
    그 덕에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할 수 있었네요~

    힘내세요^^

  • 64. ....
    '19.4.18 9:05 PM (61.252.xxx.60)

    티비에서 그러는데
    성공은 결핍에서 나온다고 하더군요.
    물질적 결핍이든 내적 결핍이든.

  • 65. ㄴㄴ
    '19.4.18 9:07 PM (122.35.xxx.109)

    와~~윗님 정말 대단하세요
    싱글맘이 아이키우면서 어떻게 셤을 보셨을까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이 안됩니다
    합격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이가 든든히 엄마곁을 지켜줄꺼에요
    화이팅 하세요~!!

  • 66. 아이스
    '19.4.18 9:31 PM (122.35.xxx.51)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인 장애인이에요.. 전 님이 부럽습니다

  • 67. . . .
    '19.4.18 10:32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

    고생이 많으시네요
    열심히 하시고요 그러거나저러거나 합격하면
    똑같습니다
    저도 그시절에 장거리 통학에
    알바하며 공부하느라
    힘들었어요 저질체력이라 늘 감기몸살등
    잔병을 달고 살았고요
    집은 여유있었지만 손벌리고 싶지 않았고
    부모님 노후도 편안했음 싶어서요
    그나이에 공부쪼금하면서 부모님 지원받는건
    자립하지못한것이고 부끄러운것이지요
    저라면 그런친구들 보면 내가 낫구나 싶고
    더 당당하겠습니다

  • 68. 사야
    '19.4.18 10:42 PM (211.41.xxx.76)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저도 공시 오래준비했고 벌어둔 돈 없어 일하다가 지방직 시험 보기 두달 전에 그만두고 공부, 불합격하고 재취업하고 돈 벌며 공부, 이 패턴으로 5년을 살았네요. 그러다가 더이상 힘도 들고 몸도 아프고 못 해먹겠어서 때려치고 취업했어요. 그리고는 결혼하고 육아휴직. 휴직기간에 공부해서 공무원 임용되었습니다.
    댓글쓰신 분들과 저도 생각이 같아요. 지나고 생각해보니.. 하나만 해야해요. 지원받을 곳 없으면 일단 돈을 모으세요. 공부도 알바도 각기 너무 힘들어요. 공부만으로도 지치는데 일하면서 절대 순수공부시간이 안 나잖아요. 하루 13시간씩 스터디 플래너에 빼곡히 그날 일으루체크해가며 공부하는 사람도, 다 못본거 같아 불안해하는 시험인데... 공부할 시간이 너무 없을 거 같아요.
    기본강의 다 들었음 강의 듣는건 이제 신경쓰지 말고 순수 내 공부시간 늘리는데 열중해야해요. 강의도 시간 많이 잡아먹어요. 배우는거 같지만 내가 소화할 시간 안 들이면 그냥 지나가는 거예요.
    아프기만 해도 손해가 막심한데.. 제 친구는 한번 피를 쏟기 시작하면 멎질 않아서 앉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다 결국 시험 접었어요. 몸 망가지면 다 소용없어요 ㅠ
    밥을 얼려서 데워먹더라도 자꾸 사드시지 말고 챙겨 드셔야 해요. 건강한 몸이 멘탈을 잡아줘요. 부디 어떤 방법이 나를 위한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좋은 결정하셔서 매진하시길 바래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69. 응원합니다
    '19.4.18 11:12 PM (175.208.xxx.230)

    빨리 합격하셔서 이 모든게 소중한 추억이 되시길.

  • 70. ...
    '19.4.18 11:45 PM (58.124.xxx.95)

    남과 비교하면 서글퍼져요
    비교는 어제의 나랑만 하세요
    어제의 나보다 더 나아졌는가 말이죠
    열공하셔서 꼭 좋은결과 있기를요

  • 71.
    '19.4.18 11:50 PM (125.128.xxx.89)

    82같은거 하지도 마시고 진짜 죽기살기로 공부하세요. 안그럼 절대로 못이깁니다.

  • 72. 1.
    '19.4.19 12:05 AM (119.82.xxx.8)

    위에 7급친 남편분 똑똑하네요..
    저도 고기사서 김치에 볶아서 먹고싶어졌어요...
    문제집한권 무한반복도..이건 비법임.. ㅠㅠ
    알바할정도로 돈이 없으면 그냥 집에서 살면서
    공공도서관 다니든지 하루 커피값 정도로 카공하든지 병행하든지 하세요
    독서실너무 비싸요. 근데 다 자기 스타일이 있으니까..
    근데 댓글에 7급남편 진짜 똑똑하네요. 반찬만봐도 똑똑해요..
    넘맛있고 만들기 쉬운음식 만들어먹는거..
    저야말로 요새 집밥을 못먹어서 큰일이네요..

  • 73. 선택
    '19.4.19 12:15 AM (222.237.xxx.4)

    나와 남은 다른데 나를 남의 기준에 맞추지 말고 나의 페이스에 맞게 생활하세요. 나두 노량진에서 일년 공부하면서 내생활에 전념했어요. 생각은 나의 선택이에요. 그들을 부러워 하거나 아님 내 현실에 맞추든가.

  • 74. ,,
    '19.4.19 12:55 AM (180.66.xxx.23)

    알바나 공부 둘중에 하나만 하라는 댓글 쓴분
    개념 없네요
    알바 하고 싶어서 하는거 아니고 현실이
    안하면 안되는거 같은데요
    뭐든지 헝그리 정신이 있어야 더 열심히 하게 된다네요
    운동하는 친구들도 집에서 다 지원해주면
    아쉬운게 없으니 잘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렵게 하고 형편 안좋아야 더 열심히 한다고 해요
    다들 그런건 아니고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나도 집에서 펑펑 놀땐 게으름 피우도
    어질러 놓는 스타일인데
    외출한다거할땐
    집안 청소 다 해놓고 나간답니다
    그리고 집에 손님 온다고 하면 초능력이 생기는거 같아요
    순식간에 다 치운답니다
    시간이 촉박해야 더 능률이 오르는거 같아요
    우리 딸도 그렇더라고요
    시험 하루 앞두고 촉박하게 해야 집중력이 더 좋아진다고해요

  • 75. 그냥
    '19.4.19 12:56 AM (59.4.xxx.69)

    그냥 집에서 도서관다니면서 하세요
    노량진에서 꼭 안해도 되여

  • 76. ..
    '19.4.19 1:11 AM (119.82.xxx.8)

    사실 그래요 열악한 고시원에 몇십만원씩 내면서 알바해서 질낮은 노량진음식 먹지 마시고
    집에서 살면서 대충 집안일도 돕고 집밥도 해가면서 근처무료도서관 다니고
    책보면서.. 사실 9급수험이.. 강의가 훌륭하긴하지만 내용이 꼭 누군가 설명해줘야할것은 아니라서
    걍 어느정도 강의 들었으면 책보고 자습해도 돼요. 문제집한권 무한복습이 제일 현명한것같아요.
    같은 것을 반복할수록 스트레스도 덜하고 효율도 좋아요.. 강의 많이 듣는것보다요
    그럼 거의 돈이 안들어요. 집에서 살면 용돈 30만원정도만 있어도 핸드폰비내고
    걸어서 공공도서관다니면 밥도 가끔사먹고 집에서 사니 집밥도 먹고 카페서 커피도 사먹으면서
    나름 용돈 잘누리고 살껄요..

  • 77. ㅓㅓㅓ
    '19.4.19 2:43 AM (210.2.xxx.112)

    82 할 시간에 공부 하세요.

    내가 하루에 인터넷 써핑에 몇 시간 쓸까 한 번 생각해보구요.

    굳이 학원 다닐 필요 있어요? 집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데. 결국 의지의 문제에요.

    이런 웹써핑을 끊는 거나. 학원 안 나오고 집에서 공부하는 거나

    괜히 학원에 나와서 앉아 있으면 공부한 느낌이 드니. 직접 강의를 들어야 할 것 같지만.

    인강을 반복해서 듣고, 단권화 작업 시키면 충분히 공부 스스로 할 수 있어요

    그 많은 노량진의 고시생들, 제대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10프로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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