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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럭셔리한데 맛없는 커피전문점 어쩌죠?

아주미 조회수 : 5,328
작성일 : 2019-04-17 19:38:23

회사가 3층인데

회사1층에 커피전문점이 생겼어요 
번화가 이고~ 회사 많아요~ 은행이 주로 있어요

인테리어 고급스럽고 소품하나하나 이쁘고 의자나 테이블 모두 이쁘고
주인이 그려놓은 그림도 심상치 않아요 굉장히 잘그리고 갤러리같아요 

젊은30대 부부가 해요 주로 아내가 나와서 일하고 저녁엔 남편이 있는것 같아요 

제가 커피는 잘 안마셔서 입이 정말 무뎌서 잘은 모르는데
그런데도 굉장히 맛이없어요
커피가 정말 이상한 맛이에요

제가 편의점 커피도 가끔 잠 안올때만 마시는데 그보다 맛이 없네요 

회사 식구들도 단체로 회사에서 커피쏠때는
그쪽 커피집에서 안사오면 좋겠다고 쓸쩍말해요

모든 메뉴가 다 그런것 같았어요~
20대들도 못먹겠다고 하고~

맛없어도 인테리어만 휼륭하면 오래가나요?
이런 언밸런스한 가게도 오랜만에 봐요~


IP : 119.149.xxx.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타깝
    '19.4.17 7:40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럴땐 주인에게 익명의 편지! 쓰고 싶어요.

  • 2. 저런...
    '19.4.17 7:42 PM (223.62.xxx.61)

    제가 다 안타깝네요;;;;; 윗님 말씀하신대로
    아무도 없을때 익명의 편지라도 투척하는게 어떨까요.;

  • 3. 햇살
    '19.4.17 7:43 PM (175.116.xxx.93)

    그런곳 많아요.. 본인들은 절대 그리 생각안하고 있겠죠.

  • 4. 세상에나
    '19.4.17 7:44 PM (14.52.xxx.225)

    너무 안타깝네요.
    저라면 사장님 찾아서 꼭 얘기해줘요.
    제가 사장이면 너무 고마울듯요

  • 5. 가격
    '19.4.17 7:45 PM (223.33.xxx.245)

    저희는 지금은 없어 졌는 데
    외국인 좀 사는 렌트하우스 있는 아파트인 데
    개인이 하는 커피숍인 데
    막입인 저도 놀랠만큼 맛있어서
    매일 아침마다 사 먹고
    외국인들도 아침에 꼭 사먹고 저녁에 퇴근하면서도
    사 먹는 정말 맘에 드는(인테리어는 없는)
    커피숍이 없어지고
    그냥 프렌차이즈 하나 들어 왔는 데
    정말이지 입 에서 욕 나오는 맛이네요
    유명 프렌차이즈는 아니고 이름도 생소한
    디저트는 다 생지 오븐에 데운거고
    커피는 욕 나오고

  • 6. 아주미
    '19.4.17 7:46 PM (119.149.xxx.9)

    2주전쯤에 저희회사 부사장님이 거기가서 커피맛이 너무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데요~
    저희 부사장님 커피 메니아 셔서 커피콩도 유럽가서 사오시는 분이세요~

    그런데 그 주인남자분이 버럭 화를 내셨다네요~

  • 7. ...
    '19.4.17 7:46 PM (58.148.xxx.122)

    쥬스라도 드세요
    병으로 파는 음료수라도.

  • 8.
    '19.4.17 7:47 PM (223.62.xxx.61)

    안타깝다는 생각이 쏙 들어가버렸어요;;;;
    그 주인 자세가 안됐네요;;;;;
    나같음 다시는 안감.

  • 9. ......
    '19.4.17 7:48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그냥 두면 곧 망해서 없어질거에요

  • 10. ...
    '19.4.17 7:51 PM (221.138.xxx.195)

    카페 차릴 때 원두 고르는 노력이 80프로 이상이에요.
    인테리어도 신경쓰지만 제일 중요한 원두를 아무데서나 가져오진 않을거예요.. 호불호 강한 원두는 안 쓸텐데요..
    기계 문제인지..

  • 11. 아주미
    '19.4.17 7:52 PM (119.149.xxx.9)

    병음료는 안팔고 한국전통차나~ 녹차, 블랙티 같은거 파시는데 그것도 맛없었습니다~
    생긴지는 일년됐어요~

  • 12. 커피
    '19.4.17 7:55 PM (125.252.xxx.13)

    커피가 크게 맛없기도 힘든데
    이상하네요
    왜 인테리어 수천 들여 멋지게 해놓고
    맛은 신경 안쓰는지...

  • 13. ...
    '19.4.17 7:57 PM (220.86.xxx.123)

    요즘 말로 인스타그래머블한 카페인가보네요
    찻값이 아니라 자리값을 톡톡히 받는 카페인가보군요.
    맛없어도 사진 잘 나오면 망하진 않겠네요

  • 14.
    '19.4.17 7:58 PM (121.129.xxx.40)

    저희 샵 앞에 예쁜 꽃집이 오픈 했어요
    근데 생화만 팔아요
    젊은 여자분인데 넘 안타까워요~~ㅠ

  • 15. 오메
    '19.4.17 7:59 PM (118.45.xxx.198)

    버럭 화냈다니....어떤 곳인지 알겠네요..
    다행이네요....그집에서 안 먹어도 조금의 미안함을 느낄 필요가 없겠네요...

  • 16. 카페 알바중
    '19.4.17 8:22 PM (175.223.xxx.53)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고요
    커피맛은 그야말로 다양해서 누구 입맛에 맛게 할수가 없어요
    누구는 맛있고 누구는 너무 맛없고..그럴수 있는게 커피예요
    포도주랑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포도주도 워낙 다양해서 감별사란 직업까지 있잖아요
    우리 카페 오는 사람도 어떤사람은 너무 맛있다며 매일 찾아오는 사람있고 한모금 마시고 인상쓰는 사람있고 그래요
    원두를 다른 카페 사장이 알면 까무라칠 가격과 품종의 원두를 쓰는데도요

  • 17. 카페
    '19.4.17 8:26 PM (121.167.xxx.37)

    혼자 마시는 게 아니라면 열에 아홉이 맛있으면 맛있는 거예요~

  • 18. 아주미
    '19.4.17 8:31 PM (119.149.xxx.9)

    저희회사 사람들 30명 모두가 맛없다고 하고 제 지인들도 맛없다고 하는데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폴바셋은 왜 다 커피 맛있어서 손님이 바글바글 한걸까요? 스벅 텅 비어도 폴바셋은 저희회사앞 바글바글해요

  • 19. 햇살
    '19.4.17 8:46 PM (175.116.xxx.93)

    꽃집에 생화파는게 뭐가 문제에요? 생화가 얼마나 많이 남는데요

  • 20. ...
    '19.4.17 8:48 PM (223.33.xxx.93) - 삭제된댓글

    유명세로 사람 끌어서 권리금만 챙기고 끝내려나 봐요. 오래할 생각이면 피드백을 소중히 하겠죠

  • 21. 저는
    '19.4.17 11:43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저는 안갑니다.
    허름해도 맛있는 커피가 좋아요
    인테리어는 럭셔리한데, 커피 맛 없으면 제일 짜증나요.
    도대체 콩에 헹궈서 커피 내렸나 싶은게..
    다시는 안 갑니다.

  • 22. 맛없다하니
    '19.4.18 12:58 AM (121.155.xxx.30)

    화를 버럭 냈다는게 웃기네요

  • 23. 뭘 어째요.,
    '19.4.18 3:17 AM (1.224.xxx.38)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그러고 계속 장사하게...장사 안되면 스스로 깨닫겠죠 뭐. 내가 뭐라고 그들이 원하지도 않는 조언을 해주고 오지랖을 부리나요..ㅎㅎ
    커피는 기호식풍 이라 누구한테 맛있고 맛없고 그런게 사실 불분명한거잖아요. 그 사람 입엔 그게 맛있나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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