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마방에 가서 기다리라는 농담.

.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19-04-17 18:44:38
남편이 대학 동창을 만나는데, 회사 일이 남아 동창에게
아직 일이 끝나지 않아 기다리라면서 "안마방에서 기다리던가"라고 톡을 남겼었습니다. 전 나중에 어찌어찌 하가가 톡만 봤고요. 몇년전 일이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내가 전화해서 이게 무슨 소리냐고 했고, 남편은 그 친구와 강남역에서 식사하다가 급히 집으로 왔었습니다.

그리고 농담이었다고 합니다. 남자들의 농담이라고.
농담인데 내가 오바한다고. 안마방은 안갔다고 발뺌하고요.
내가 닥달하니 그 친구 안만나겠다고 했었습니다.

그 친구분이 종종 퇴근후 강남역으로 왔었어요. 경기도 안산었나? 좀 멀리 사셨던 분이에요.

이런 경우 어떻게 보시나요? 제 느낌은 결혼후에 안마방을 종종 다녔던 듯합니다. 추궁하다 들으니 결혼전엔 갔었다고 합니다. 결혼후 아니라고 하는 중인데, 답답하네요.
IP : 91.74.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7 6:49 PM (180.66.xxx.164)

    그게 농담인가요? 가족의 평화를 위해선 그렇게 믿으시던가요. 저람 그친구들까지 다 못만나게하고 관리들어갑니다.

  • 2. 원글
    '19.4.17 7:14 PM (91.74.xxx.166)

    믿지는 않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 참은 것은 맞습니다. 여자의 성을 돈주고 사는 정당성을 이야기하기에 싸우다가 저 과거가 튀어나왔는데, (남자가 성공하려는 이유는 남자가 여자를 사고 싶어서라네요.) 아직도 바람을 안폈는데 제가 오바한다고 말하니 답답해서요. 강남역 오피스 걸 이메일이나 문자도 많이 받았었고 네이트옴에 여자들 몇십명이 친구도 등록되어있었고 회사 근처에서 시간되면 만나자는 톡도 봤었고, 섹스하기 좋은 장소 찾은 컴퓨터 기록도 있었는데, 바람피지 않았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 3. 원글
    '19.4.17 7:20 PM (91.74.xxx.166)

    바람이러기보단 일어나지 않은 일을 제가 크게 짜맞춰 유추하고 있다고 우기고 있다는게 맞겠네요.

  • 4. 에휴...
    '19.4.17 7:50 PM (175.193.xxx.37)

    댓글을 읽어보니
    남편분 호기심이라기엔 너무 먼 단계까지 가 있는 것 같아요.

  • 5. ...
    '19.4.17 8:17 PM (221.151.xxx.109)

    남자들은 성매매하는거 바람이라고 생각 안해요

  • 6. ..
    '19.4.17 9:51 PM (1.227.xxx.232)

    많은걸 알고계시네요 농담아니에요 너 먼저가서 하고있어라~그거죠 남자들 성매매나 업소갈때도 친구랑 잘가거든요
    당연히 결혼후에도 계속 그러고 살겁니다 이혼하기싫으니 결혼후엔 없었다고 잡아떼는거구요
    버릇 고치기 힘들것같습니다
    그정도의 가치관 사고관이라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0359 대담화 보시고 울화통 터지신 분들... 5 ... .... 2019/05/10 1,405
930358 운전면허증 외에 또 다른 면허증 가지고 계신 분 5 면허증 2019/05/10 1,220
930357 오십넘어 할 수 있는 직업 무조건 알려주세요 부탁합니.. 15 Wk 2019/05/10 12,403
930356 이래서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필요한겁니다 3 ㅇㅇㅇ 2019/05/10 631
930355 이런 사탕 좀 찾아주세요 2 바닐라 2019/05/10 1,199
930354 휴가 못내는 직장인 피부과 치료 가능할까요? 5 직장인 2019/05/10 1,718
930353 전여옥의 입이 바짝바짝 타나봅니다 4 원조 2019/05/10 3,278
930352 문재인 대통령 만난 중학생들이라네요. 18 귀여워 2019/05/10 5,315
930351 좀 부담스러워서요 원글은 지울게요 55 재산분배 2019/05/10 7,822
930350 밥 먹으면서 물을 한컵씩 마시는 사람 보셨어요? 35 2019/05/10 9,553
930349 편의점알바하는데 이상한손님 21 별일 2019/05/10 8,446
930348 자식은 왜 이렇게 이쁜걸까요? 26 귀염둥 2019/05/10 6,965
930347 혈압차이가 너무커요 7 오린지얍 2019/05/10 1,945
930346 층간소음 괴로움 마음 다스리기 어떻게할지 5 ㅇㅇ 2019/05/10 1,911
930345 시골 읍내는 보통 택시요금 얼마나 더 받나요? 3 lll 2019/05/10 1,335
930344 헐~바람바람바람 ..김범용이 60세네요 9 소소함 2019/05/10 6,076
930343 사탕 어떤거 맛있나요? 19 노인 2019/05/10 2,975
930342 그알 방송 마약탐지견 은퇴후 실험실로 끌려 간 비글이요 9 mimi 2019/05/10 3,360
930341 열무물김치에 멸치액젓 안넣어도 되나요..??? 8 ... 2019/05/10 3,799
930340 스타벅스 속은 기분인데 봐주세요 45 ㅇㅇ 2019/05/10 18,465
930339 외국어 3개하는 아이들 있나요? 6 외국어 2019/05/10 2,250
930338 컴퓨터 잘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남편이랑 같이 봅니다).. 20 휴.. 2019/05/10 1,968
930337 스페인 이탈리아 다 가보신분들 26 2019/05/10 4,865
930336 3년된 엘지 티비 as 고민 2 티비수리 2019/05/10 1,770
930335 기안 84 장애인비하 만화 봤나요? 44 ........ 2019/05/10 18,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