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음식점 하는 분들이나 직접 하시는 님들 계세요?
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라 꼭 하겠다면 말리지는 않는데요.
주변에 보면 식당하는 분들은 거의 부부가 하거나 가족이 돕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특히 작은 식당은 더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지금 지인네도 직원도 쓰지만 부부가 같이 하거든요. 한명이라도 없으면 가게가 안돌아간대요.
그런데 저는 음식 일에 자신도 없고 사실 전혀 그쪽 적성이 아니라 하기가 싫어요.
당장은 아니지만 만약 남편이 가게를 내면 제가 일할 수 밖에 없게 될런지... 전 사실 다른 쪽 일했었고 아이 좀 더 키우고 그쪽으로 다시 일하고 싶거든요.
혹시 주변에 부부 중 한명이 요식업 창업해도 다른 한분은 다른 일 가지고 계신 분 있으실까요?
1. ㅇㅇㅇ
'19.4.17 11:35 AM (110.70.xxx.27) - 삭제된댓글부인이 음식점 창업을 하고 남편은 직장을 다니는 경우는 많지만
남자가 창업을 하면 부인은 거의 있긴하네요
하기 싫으시면 직장에를 열씸히 다니세요
지인도 빵집을 차렸는데 며느리가 빵집에 안나가고
안도와준다고 뭐라하는 어르신을 본적이 있어요2. 네
'19.4.17 11:36 AM (203.228.xxx.72)미리 각서라도 써놓으세요. 절대 식당일에는 돕지않겠다고.
아는분은 부인이 교수라서 남편일 함께 안해요.하지만 명절이나 휴일에는 빤히 볼수만도 없고 돕는다고 힘들어 합니다. 직장다니는 애들도요.
쉽지 않아요..각오하셔야 해요.
늦게 시작하면 일이 익숙치 않아서 아프기도 하고요.
단단히 준비하시고 시작하셔야 할듯.3. ㅇㅇ
'19.4.17 11:37 AM (211.36.xxx.161)다른일 해도 되죠.
그런데 식당할때 직원안쓰고 가족이하는수밖에 없는게
인건비 아끼려는것도 있지만
사람한명 쓰고 같이일하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요.
이건 겪어봐야 알아요.
사람 열명정도 만나도 같이 일할수있는직원은 한두명정도
들어와서 지각하고 돈급하다고 가불요청하고 사내연애하다 깨져서 급한날 무단으로 안나와버리고 사장뒷담화하다 요란하게 걸리고 술사고치고 사장없으면 매장에서 술파티..등등
진짜 별일 다겪다보다 결귀 믿을만한 가족쓰는걸로돌아길주위 분들이 많네요4. 불가능해요.
'19.4.17 11:38 AM (14.32.xxx.66)바쁠때는 온 집안이 매달려도 모자라거든요. 자영업 창업이 어려운건 음식 맛도 맛이지만 사람 쓰는게 어려워서예요. 아니 사실 음식맛이 30이면 사람쓰고 관리하는게 70이랄까 이 정도로 사람 쓰고 부리는게 어려워요. 그러니 매달릴수 있는 가족이 있으면 도와달라고 매달리죠. 그거 보고 있으면 안 도와줄수도 없거든요. 저도 직접 하지는 않지만 바쁠때는 불려 나가고 도와줍니다. 만약 가게가 아주 안된다 그런 최악의 상황이거나 아주 어린 아기를 돌봐야 한다 뭐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백프로 도와주게 될거예요.
5. ...
'19.4.17 11:38 AM (175.113.xxx.252)식당은 손님터져나가고 하면.. 일을 안도와줄수가 없지 않나요.. 주변에 식당하는 친척들 많은데 다들 규모 꽤 크게 하거든요...근데 가족들은 기본적으로 일손을 돕더라구요. 각서를 쓰더라도 그게 뭐 쉽겠어요,...
6. ...
'19.4.17 11:41 AM (220.86.xxx.123)가족이 안하면 사람을 써야 하죠
그런데 경비 가운데 인건비가 제일 많이 나가요.
그러니 조금이라도 이익을 많이 보려면 돈주는 인력을 최소한으로 채용하고 모자라는 인력을 가족이 메꾸는 겁니다.
원글님이 같이 안하고 싶다면, 사람을 한명 더 채용하면 됩니다.
그만큼 수익이 졸어드는 건 각오하시면 되고요7. 내비도
'19.4.17 11:49 AM (220.76.xxx.99)소규모이거나 장사 안될 때는 인건비가 관건이라, 가족 투입.
대규모이거나 잘 될 때는 믿을 사람 없어서 투입.
이래저래 가족 투입이죠.
각서 받아 놓으세요.8. 식당이
'19.4.17 11:49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손이 엄청 가고 남는게 없습니다.
가족이 참여 하게 되는건 당연한거죠.9. .....
'19.4.17 11:58 AM (121.165.xxx.182) - 삭제된댓글이모가 식당하시는데
제일 어려운게 직원 구하는거래요
음식 만들거나 일하는건 그에 비하면 쉽다고...
주방이나 홀 직원이 갑자기 펑크내면
달려가서 도와줄 가족이 반드시 있어야 한대요10. ㅇㅇㅇ
'19.4.17 12:30 PM (210.210.xxx.193)일손 구하고 돕는건 차후에 일이고
먼저 음식맛내는데 주력하시라고 하세요.
제가 알기로는 소불고기 배우는 데 몇천만원
돼지고 불고기 배우는데 몇천만윈식으로..
이거 배워둔 사람은 가족들에게도 비법을 안가르쳐 준대요..
맛이 좋아 소문나면 저절로 손님이 많아질테고
그러면 일손도 더 구할 수 있고 만능기계도 설치할 수 있고..
아내가 안돕더라도..11. ··
'19.4.17 2:29 PM (58.239.xxx.199)네이버 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에 가서 글 읽으면 장사가 결코 만만치 않음을 알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