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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는 이 증세가 뭘까요

비행기타야하는데 조회수 : 6,859
작성일 : 2019-04-17 01:26:53
작년연말쯤 허벅지 통증으로 mri를 찍으러 통안으로 들어가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숨막히고 미쳐버릴것같아서 죽은뻔했어요
꺼내달라고 막 움직이니 움직이면 안된다고 진정하라고 해서 두눈 꼭감고 마인드컨트롤하면서 찍었네요
그일 있고나서 몇달뒤 비행기를 탔는데 mri찍을때 처럼 어떻게 내마음이 진정이 안되고 죽을것같고 비행기밖으로 뛰쳐 나가고만 싶은거에요
요즘에는 고속버스를 타도 그래요
엘레베이터 자가용운전할때 시내버스는 괜찮아요
이증세 어떻하면 고칠까요?
검색해보면 심리치료하라고만 나오네요
IP : 119.204.xxx.1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폐소공포증
    '19.4.17 1:31 AM (65.94.xxx.252)

    아니에요? '-' 전형적인 폐소공포증. 그게 자기가 컨트롤 안되는 공간일 수록 심하다고 해요.
    좀 지나면 엘레베이터나 운전도 힘들어질 수도 있고.

    공황장애랑 마찬가지에요.

  • 2. 헤라
    '19.4.17 1:36 AM (119.204.xxx.174)

    그전에는 비행기도 고속버스도 잘 타고 다녔는데요...
    마음이라는게 참 무섭네요

  • 3. 흔히
    '19.4.17 1:43 AM (219.250.xxx.4)

    공황장애라고 할 것 같아요
    Mri못 찍는거
    지인은 운전하다가 도저히 못하겠어서 올림픽대로에
    서 있다가 가족이 와서 운전 해 갔어요
    직원은 비행기타고 가다가 그 증상
    이 사람들 다 나았어요
    괜찮아졌어요. 시간지나니.

  • 4. 병원가세요.
    '19.4.17 1:43 AM (91.48.xxx.98)

    정신과가서 진료받고 검사하고 치료받으세요.
    공황장애에요.

  • 5. 햇살
    '19.4.17 2:26 AM (175.116.xxx.93)

    패쇄공포증이네요

  • 6. 저도
    '19.4.17 2:26 AM (184.175.xxx.136)

    그래요. 비행기타면 그시간동안 갇힌다는 생각에 타기전부터 너무 괴롭고 mri는 그런얘기 미리 들어서 찍을일 있었는데 안찍었어요. 정말 불가피하게 찍어야할땐 그런사람들 먹는약 있다던데 먹어야할것같아요.
    전 가끔 긴팔입고 자다가 팔같은데 가려운데 옷이 안올라가면 그때부터 막 숨이막히는것같아서 반팔로 얼른 갈아입어야해요 안그러면 숨막혀죽을것같아요.

  • 7. 어머
    '19.4.17 3:33 AM (37.139.xxx.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의 증상과 너무 똑같아요.
    저는 다른 차량은 괜찮은데 비행기 안에서 그런 공포심을 느꼈어요. 두달 전이 처음이었고 그땐 그전날 밤에 약간 체한 증상이 있었어서 그때문일거라고 스스로를 위로 했었는데 3주전에 또 같은 증상을 겪었어요. 숨이 막히고 진땀나고 너무 힘들어서 이대로 죽을지도 모르겠다싶었어요.

  • 8. ㅡㅡ
    '19.4.17 4:09 AM (175.223.xxx.47)

    저도 mri 들어갔다가 죽을뻔 했어요.
    저는 못참고 버둥거리니까 바로 꺼내
    주더라구요.
    저 같은 사람은 수면 마취로 진행해야
    한다고 그날 못하고 왔어요.
    처음으로 폐소공포증이 있는걸 안날이예요.
    원글님은 참고 검사를 끝내셨다니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셨을것 같아요.
    트라우마가 깊히 각인되서 그런 증상이
    생긴것 아닌가 추측해봐요.

  • 9. 데레사
    '19.4.17 4:27 AM (1.244.xxx.38)

    누구나 갖고 있는 폐쇠공포증이 어떤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 신경이 쬐끔 늘어진 단계에서 공황장애 직전 문턱에 다녀오신것 같애요 ㅎ 다행입니다 ~ . 누구나 겪고 자알 살아갑니다 . 제일 고치기 쉬운 심리치료가 공황장애라 들었읍니다 . 점깐 ... 찰라만 .. 견디면. 원래대로 돌라와요 .. 바쁘고 몸을 많이 움직이시고 드라마든 책이든 운동이든 기냥 바삐 몸 놀리세요 .. 그럼 금방 정상으로 옵디다 .. 요점은 별 문제 옶음요~~~

  • 10. ...
    '19.4.17 5:11 AM (122.62.xxx.207)

    비행기 터기 직전에 그랬어 해외여행
    취소한 오빠가 생각나네요.

  • 11. 저도 비슷
    '19.4.17 5:53 AM (124.46.xxx.210)

    폐소공포증

  • 12. ...
    '19.4.17 7:12 AM (218.232.xxx.134)

    힘들짐나 잘 이겨내야죠.
    괜찮았다가도 재발하고 또 재발하고 스스로 많이 노력해야해요.
    약이 필요하면 병원에도 가보시구요.
    약 먹어도 본인의 고통스러운 노력이 필요해요.
    암환자분들 중에 그 고통스러운 와중에도 원글님 같은 증상때문에 검사를 못받는 분들 계세요.

  • 13. ...
    '19.4.17 7:19 A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저는 가끔 양말이나 신발이 꼭 맞으면 미칠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서 mri나 관 체험? 같은 건 절대 못하겠다 싶어요. 수면마취 하고 하든가요. 약한 폐소공포증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

  • 14. ...
    '19.4.17 7:57 AM (218.154.xxx.228)

    전 목을 mri 찍을때 공포감을 처음 느꼈고 허리 때문에 통으로 찍을땐 긴장됐으나 목 촬영때보단 나았어요.처음 느끼는 감정이라 정말 당황스럽고 힘들었어요ㅜㅡ

  • 15. ..
    '19.4.17 8:46 AM (220.120.xxx.207)

    폐소공포증 점점 더 심해지면 공황장애가 되죠.
    치료받고 좀 나아져서 비행기도 타는데 아직도 고속버스나 mri 는 엄두도 안나네요.ㅠ
    목걸이 팔찌같은것도 못해요.고리가 안풀릴까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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