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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남아 미술학원 어떤가요?

자라다 조회수 : 4,616
작성일 : 2019-04-15 16:09:42

초3 아들쌍둥이에요.

밖에서 뛰어 노는것도 좋아하지만

어릴때부터 그림그리는거나 색종이접기 재활용품으로 만들기 같은거 너무 좋아했는데

전 미술전공 시킬꺼 아니면 굳이 미술학원 보내는거 돈낭비 같아서 이때껏 보낸적 없었어요.


근데 애들이 커갈수록 스케일이 커지면 커졌지

만들기 그리기에 대한 열정을 꺼트릴수가 없더라구요ㅋ

택배 박스만 오면 버리지 말라고해서 자르고 글루건으로 붙이고해서

제가 봐도 그럴듯하게 잘들 만들더라구요.

만들기 그리기 종이접기 아주 골고루 돌아가면서 열심힌데


자라다미술학원이 떠오르더라구요? 애들 유치원때 들어본 곳인데

비싸고 집에서 가깝지 않아서 단념했었거든요..

지금이라도 애들이 저리 좋아하는거 공부에 도움 되는거 아니라도

한번 시켜줘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원래는 미술이나 음악학원은 굳이 보내고 싶지 않았거든요)


일단 샘플수업이라는게 있어서 받아볼껀데

전 여기가 좀 환상같은게 있는데 어떤가요?

주변에 보낸 엄마가 없어서 정보가 전혀 없어서요.





IP : 61.74.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15 5:19 PM (59.27.xxx.107)

    저는 7,8살 보내고 1년 쉬었다가 10때 다시 보냈다가 그만 했는데요. 일단, 아이는 엄청 좋아했고, 그 시간을 기다렸어요. 공부에 도움이 된다기보다 아이들 스트레스 해소와 창작의 장을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좋구요. 저희 아이의 경우는 스스로 기획하고 선생님과 의논해서 작품을 만들어 냈는데 자기 생각이 현실에 결과물로 나오니 참 좋아했어요. 반대로 창의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그 부분에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수 있겠으나 선생님이 잘 지도해주시겠죠.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그렇지 좋은 수업이에요.

  • 2. 선생님에
    '19.4.15 5:21 PM (172.218.xxx.114)

    따라 달라요 괜찮은 샘이랑 그렇지 않은 샘들 있어요 복굴복리죠ㅠㅠㅠ 남자애들만 받고 샘들도 남자죠
    구거 말고는 머 그냥 미술학원이고요 너무 비싸고 그 대표원장은 사실 머 미술심리 공부는 제대로 정식 대학원 과정 거친거 같진 않더군요... 우리 애 보냈는데 애들은 원래 그런 활동 좋아하니까 무조건 좋아하죠... 그런대 보내다 우연히 길건너 물고기미술학원 발견 ㅎㅎ 거기 보냈는데 그냥 톱질 맘껏하고 싼가격에 넘 좋았어요 동네에 남자샘이 운영하는 미술학원 찾아보시는것도 방법이에요!! 그 학원도 남자샘이 운영해서 아이 자유롭게 재미나게 했어요!!

  • 3. ㅇㅇ
    '19.4.15 7:36 PM (119.203.xxx.7)

    비싼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면 아이들은 좋아해요. 남아들은 천성이 자르고 붙이고 만드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희 애 방과후로 미술 보내는데 그리기보다 만들기 위주로 해서 그런지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 4. 단팥빵
    '19.4.16 12:04 AM (72.192.xxx.237)

    저희 아이는 7세부터 2학년 중반까지 하고
    남편 일로 미국 오면서 그만 뒀어요.
    결정하기 전에 각각 특성이 다른 미술학원 몇 군데 샘플 수업을 받았는데,
    저희 애는 자라다가 재료가 가장 많고 다양해서 좋다고 하더군요.
    미국에서는 아직 마음에 드는 곳을 못찾아서 못보내고 있는데,
    아이는 여전히 자라다를 그리워 하고 있어요.

  • 5. 비싸요
    '19.4.17 12:18 AM (116.32.xxx.53)

    초등이면 방과후에 건축이나 만들기수업
    동네 미술도 만들기 많이해요
    남아 미술 당연히 만들기니 애들 좋아하죠
    애가 가격댜비 많이 대단한고 만들면 좋지만
    매번 비슷한거 만들어오면 돈아깝
    차이점은 재료가 다양하게 구비 되어있고
    글루건으로 뭐든지 붙여요
    그래서 다양한 창작활동이 가능해요
    근데 매번 만드는게 뭐 로봇이나 기차 자동차
    비행기 비슷 ...

    결론은 여유있음 좋고
    좀 비싸다 싶음 동네 미술학원 잘찾아 보내도
    애들은 좋아한다는 거

  • 6. ..
    '19.4.18 2:41 PM (61.33.xxx.130)

    초 2 남아 6개월째 다니고 있어요.
    당연히 아이 만족도는 매우 높아요. 마음대로 만들수 있게 하고, 큰 틀 잡는거만 도와주고 집에서는 어려운 커다란 박스 등을 맘대로 만지고 자르고 붙이고 할 수 있어서 좋아해요.
    저희 아들은 최근에 마블 시리즈에 꽂혀서 아이언맨 마스크, 타노스의 손, 토르의 방패 이런것들도 열심히 만들어서 자랑하기 바빠요. 엄마 입장에서는 커다란 물건들이 매주 쌓여서 반갑지는 않지만... (집이나 넓으면 모르는데 ㅠㅠ)

    비용이 저렴하지는 않고, 일주일에 한번, 무조건 픽업을 엄마가 해야한다는 것들이 단점이기는 한데 그런거 커버할만큼 아이는 좋아해요. 샘플 수업 받아보시는건 한번 해볼만 합니다. 아, 그런데 샘플 수업 받으면 남자아이들 특성상 안보내기는 쉽지 않을거에요. 미술학원이라고 관심없던 저희 아이도 가서는 완전히 마음이 바뀌어서 매주 자라다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 7. 자라다
    '19.4.18 5:50 PM (61.74.xxx.243)

    앗 아직도 댓글이 달릴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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