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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소심함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19-04-12 11:04:09
지하철 타고 가는데
옆에 아주머니가 바닥에 두었던 가방을
빈자리에 두시네요.
그것도 임산부 전용좌석에

아주머니 바닥에 두었던 가방을 사람이 앉는 자리에 두면 될까요?
안될까요?
좌석 위에 가방 두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두시면 안될까요?
아주머니 신던 신발을 사람이 앉는 좌석에 두면 될까요? 안될까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소심한 저는 그냥 이렇게 글로 적고 마네요. ㅎㅎㅎ
IP : 223.62.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방?
    '19.4.12 11:07 AM (203.226.xxx.10)

    바닥에 둔 가방이 어때서요
    자리 밑으려 한 거 아니라면....
    전 가방 큰 걸 좋아해요
    오래전에 고소영가방이라고 지방시에서 나온 큰 백
    바닥에 두었다가 무릎에 두었다가 해요
    그러다 식당에선 의자옆에 두기도 하고요

  • 2. 가방?
    '19.4.12 11:07 AM (203.226.xxx.10)

    밑으려 ㅡ 맡으려

  • 3. 에효
    '19.4.12 11:08 AM (117.123.xxx.146) - 삭제된댓글

    그정도는 안말하길 잘했어요. 예민하다 느끼는 사람 있을겁니다. 저 포함요.

  • 4.
    '19.4.12 11:11 AM (105.21.xxx.62)

    저도 바닥에 놓는거에 되게 민감해서
    심지어 우산같은것도 바닥에 못놓고 손으로 고이 들고있는 스타일인데
    그러나 어디까지나 내 자신이 예민한거 인정.
    보통 사람들은 신경 안쓰더라고요.
    내 예민함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자고요.
    그리고 사실 지하철에 그 천 의자 자체가 엄청엄청 지저분한거라서요.

  • 5. 저는
    '19.4.12 11:13 AM (211.192.xxx.148)

    핸드백 더러운데 식탁에 올렸다고 욕하는 글을 여기서 봤기에
    원글님이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네요.

  • 6. 에구
    '19.4.12 11:15 AM (112.155.xxx.161)

    그러면 원글같은 사람이 티슈 들고다님서 앉을자리 닦아가며 사세요
    오버에요

  • 7. 동감
    '19.4.12 11:18 AM (119.65.xxx.195)

    보면 찝찝하긴하데 내가방아니고 내자리 아니니 냅두세요
    말꺼냈다간 미친뇬취급할걸요

  • 8. 음..
    '19.4.12 11:22 AM (218.237.xxx.203)

    빗자루로 바닥쓸고 그걸로 의자 위 쓰레기 쓸어내는거 못보셨군요

  • 9. ㅇㅇ
    '19.4.12 11:38 AM (107.77.xxx.44) - 삭제된댓글

    좌석에 못 놓을 정도면 머리 위 가방두는 곳에 놓는 건 더 찝찝해요.
    웬만큼 더러운 거 받아들이고 삽니다.
    그러니 집에 가면 옷 갈아입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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