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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약한걸까요?

체력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9-04-11 19:04:26
전업이구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하루 4시간정도 알바해요
그런날은 힘드니까 오후되면 내내 힘들어 누워 있고 그래요
40후반인데 운동 안하고 못해요

아침기상 매일 6시 남편식사 준비하고 셔츠다리고
7시 좀 넘어서 남편 출글사면 아이들 아침 챙기고 중고등생들이라
크게 손가는건 없어요 알아서 일어나고 샤워하고 옷입고 등교하면
한숨돌리고 차한잔 마신후 빨래돌려놓고 청소 설거지
빨래 정리하고 욕실과 방정리 하고는 저 혼자 아침 먹어요
그리곤 1ㅡ2시간 좀 쉬다가 마트가거나 볼일 보고
둘째가 3시쯤 와서 간식 준비 하고
아이들 학원시간이 6시라 그전까지 저녁준비하느라 3시이후 좀 바빠요
저녁먹이고 설거지하고 좀 쉬면 남편오고 저녁 차려 같이 먹고
tv뉴스 좀 보고 있음 10시쯤 아이들 와요
그럼 큰아이는 배고프다 간식 찾아 챙겨주고
일찍나가는 남편은 일찍들어가 자고
저는 다음날 아침 준비 좀 하고
아이들은 공부하러 각자방에 갑니다
고1 아들은 12시30분까지만 공부를 하는데 그때까지는 저도 안자고
거실서 책읽어요 졸려죽겠는데 못 자겠더라구요
아이 잠들면 집안 단속 좀 하고 저도 잠들어요
근데 이상한게 요즘 몸은 너무 피곤한데 잠이 쉽게 오질 않습니다
뒤척이다 자는시간은 1-2시

거의 매일 반복
일주일 두번은 12시에 나갔다 6시쯤 들어오니 그런날은 미리 식사준비 해놓고 나가서 더힘들구요
집안일 많이 하는거 같지도 않은데 너무너무 피곤하고 기력이 없어요
주말은 그래도 8시 넘어까지 잡니다
아이들이 주말도 학원가서 밥주고 장보고 식사준비해주면 하루가 금방가네요
외식도 힘들어요 두아이 스케줄이 너무 달라서요
남편과 둘이 점심정도 같이 외식후 장봐서 저력준비하고 나면
또 피곤해요

보통 40대후반 전업분들 일과가 저랑 비슷 하나요?
저만 힘든건지..
IP : 211.244.xxx.1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11 7:34 PM (58.127.xxx.156)

    아니... 충분히 너무 피곤할만한 상황 아닌가요?

    제 여동생 전업인데 아침 한 끼 한번하고 다림질, 청소 이런거 안해요
    빨래는 일주일에 한 번 돌리고 마트는 삼일에 한 번 간다고 했구요
    간식도 냉동 만두 덥혀주고...

    밥주고 장보고 빨래 셔츠다리고.. 이런 일을 거의 매일 하시는 셈인데
    보기만 해도 피곤하네요

  • 2. ..:
    '19.4.11 8:13 PM (172.56.xxx.166) - 삭제된댓글

    세 사람 서로 다른 스케쥴 맞춰서 밥 챙기는 것도 보통일 아닌데 거기다 일부러 간식 챙겨주는 시간이 아깝네요. 손 덜 가는 간식은 미리 충분히 준비하고 꺼내먹게끔 하고 그 시간 쪼개서 조금씩 운동 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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