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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결혼반지 리셋팅하려니 펄펄 뛰는 남편

ㅇㅇ 조회수 : 7,902
작성일 : 2019-04-10 19:35:15
왜 저럴까요?
결혼하고 반지 착용한 횟수 둘다 합쳐도 열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그냥 모셔만 놨어요. 두꺼워서 불편하고 디자인 별로에요.
계속 생각만 하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서 하러가려는데 안된다고 펄펄 뛰네요@@ 차라리 새걸 사래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ㅠㅠ
진짜 왜 저러는 걸까요? 그런 남편분들 있나요?

IP : 211.201.xxx.5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0 7:36 PM (220.75.xxx.108)

    저도 20년차인데 제 남편은 제가 리세팅해와도 모양 바뀐 줄도 모를 거 같아요. 예전 반지 기억도 못할텐데...

  • 2. ...
    '19.4.10 7:37 PM (211.204.xxx.96)

    추억의 물건이라 그렇겠죠

  • 3. 마음
    '19.4.10 7:42 PM (223.39.xxx.20)

    정말 남편맘을 모르시는 건 지요
    둘만의 정표를 그대로 간직 하고픈 맘인 거죠

  • 4. 남편분은
    '19.4.10 7:42 PM (1.245.xxx.76)

    착용은 하지않아도 결혼반지 자체가
    두분의 결혼을 상징하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나보죠.
    나름 반지억 의미부여하고 소중히 여기신다 생각해주심 되죠.
    아무 관심없는 거 보단 낫네요 ^^
    차라리 새 걸하라니 이 김에 이쁜 걸로 하나 하세요~

  • 5. ...
    '19.4.10 7:46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리세팅 비용이 만만치도 않으니
    차라리 하나 사세요.
    결혼 반지의 의미를 생각하는건데
    정말 이해불가인가요?

  • 6. ㅇㅇ
    '19.4.10 7:48 P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

    다이아가 혹시...가....짜....?

  • 7. ..
    '19.4.10 7:54 PM (115.23.xxx.69)

    다이아가 가짜여서 그러는건 아니겠죠 ?

  • 8. 원글
    '19.4.10 8:09 PM (211.201.xxx.50)

    그닥 애틋한 사이도 아닌데 참...
    장신구 돈들여 사본적이 별로 없어서 돈 아깝단 생각이 먼저 드네요. 보러 가긴 할건데 아마 못지르지 싶어요ㅠㅠ
    답글 감사합니다.

  • 9. 와우..
    '19.4.10 8:19 PM (1.238.xxx.39)

    생각도 못했는데...윗분들 말씀처럼 다이아 가짜일수도..

  • 10. 헐...
    '19.4.10 8:24 PM (85.7.xxx.74)

    정말 보석이 가짜인 듯. 남자들은 저런 걸로 열 내지 않아요....

  • 11. 셋팅비가아까우면
    '19.4.10 8:35 PM (125.132.xxx.178)

    새로 사라 말을 안할텐데 정말 다이아가 가짜인가봄

  • 12. .....
    '19.4.10 8:39 PM (175.123.xxx.77)

    저도 딱 그 생각했는데요. 알이 가짜라 반지 리세팅 반대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댓글들 보니 모두 똑같은 생각하셨네요. ㅎㅎㅎ

  • 13. 미적미적
    '19.4.10 8:40 PM (203.90.xxx.128)

    그러게요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보석이라서 그럴까요?

  • 14. ㅇㅇ
    '19.4.10 8:43 PM (1.240.xxx.193)

    저도 그생각했는데

  • 15. ㅇd
    '19.4.10 8:44 PM (121.141.xxx.127)

    펄펄뛸정도면 짜가죠

  • 16. 바람소리
    '19.4.10 8:45 PM (175.223.xxx.86)

    한동안 그리 말리더니 어느새 그러던지 그러더라구요. 세팅 다시 해서 닐마다 끼고 다니니 더 좋아요.

  • 17.
    '19.4.10 9:12 PM (116.124.xxx.148)

    일단 결혼 반지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으니까요.
    남편 은근 로맨티스트 아닌가요?^^

  • 18. 가짜
    '19.4.10 10:04 PM (210.178.xxx.131)

    ㅋㅋㅋㅋ 웃을 일이 아닌데ㅋㅋ ㅠㅠㅠㅠ

  • 19. dlfjs
    '19.4.10 10:10 PM (125.177.xxx.43)

    의미를 크게 두나보죠
    우린 반지 필요없대서 저만 맞추고 나중에 제가 하나 사줬는데 결국 안껴요

  • 20.
    '19.4.10 10:33 PM (211.211.xxx.130)

    저도 보자마자 다이아가 가짜구나
    그 생각 했어요
    남자들 왠만큼 섬세하고 세심한 사람 아니면
    결혼반지에 의미 부여해서 저렇게 펄펄뛰지 않아요
    열에 아홉은 그러거나 말거나 에요
    다이아 가짜인게 들통 날까봐 화낸다에
    500원 겁니다

  • 21. ..
    '19.4.10 11:28 PM (1.227.xxx.232)

    우리아버지요 엄마가 엄청 멋쟁이셨아요 이상도 보석도 다 맞춰서 하실정도로요 울엄마도 이십년쯤됐을때 리세팅 시대에 맞게 본인맘에들게 화려하게 고쳤는데 큰소리로 부부싸움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제맘엔 왜그게 싸올문제인가 끼고다닐 여자맘이 중요한게 아닌가 엄마입장인데 아버지입장은 솔직히 부부사이도 엄청안좋았는데 결혼첫시작의 의미 증표 이렇게 생각하신듯했어요 그걸 바꿔끼고다니는사람이 어딨냐며 어휴 .
    솔직히 오래되면 촌스럽고 못끼고다니거든요 그냥 바꾸세요 다이아 감정도 받아보시구요

  • 22. ..
    '19.4.10 11:29 PM (1.227.xxx.232)

    우리아버지는 좀 별나긴했어요 다혈질에 ~
    대부분의 남자는 사실 신경안쓰거든요

  • 23.
    '19.4.11 7:32 AM (223.62.xxx.170)

    저는 그렇게 이야기 했더니
    제 남편은 자기꺼도 갖고 가서 귀걸이로 하던지 목걸이로 하던지 하라고..

  • 24. 흠그런
    '19.4.11 8:04 AM (223.39.xxx.165)

    새로산다면 모이사나이트 라는거 알아보세요.
    연구실에서 만든 다이아몬드예요.
    큐빅처럼 경도 낮은 유리가 아니라
    에메랄드 루비보다 훨 높고 다이아와 비슷한 9~10의 경도를 지녀서
    계속 착용해도 마모가 안되서 빛깔을 유지한댔어요.
    모이사나이트도 다이아처럼 커팅이 중요하다고 하구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다이아의 반의반도 안되는 가격을 볼 수 있을거예요. 알리 직구해도 되고
    국내서 좀 비싸게 사더라도 편하게 사도 사도 되구요.

    다이아공급하는 드비어스에서도 취급한대요.
    아프리카 착취해서 찾은 다이아가 아닌데도
    다이아와 같아서 좋아요.
    전 귀걸이를 모이사나이트로 맞췄는데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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