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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잠이나 과티이야기 나오니 생각나는 것

판다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9-04-10 13:13:08
거의 40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그때는 과잠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고, 티셔츠는 극히 일부 서클에서만 만들었었죠.

근데, 당시 서울대 마라톤이라는 것이 있어서 정문 출발 신림사거리 봉천사거리 낙성대로 돌아 오는 게 있었는데, 전 참가를 안해봐서 모르는데  거기 참가하면 서울대라고 소심하게 작은 글자가 들어간 티셔츠를 줬었어요. (보통은 잘 알아볼 수 없는)

그때는 가정이 어려운 학생이 많아서 평소에 그 티를 입는 학생도 좀 있었죠.

어느 날 남학생 많은 과그룹과 여학생많은 과그룹이 단체로 같은 수학 여행지 같은 장소에서 만났는데, 그 중 극히 일부가 입고 있었는데도 그 마라톤 티셔츠를 금방 알아 봤어요,,, (색이 촌스러운 동(?)색에 소심하게 들어간 글자..)

합류는 안했지만, 같이 사진들도 찍고.... 아마 그 중에 썸이 있었을 수도...

옛날 생각하니... 아 그립네요.. 그때가... 


IP : 109.205.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0 1:18 PM (175.192.xxx.21)

    저도 과티 제가 디자인해서 만들었었거든요.
    그냥 소박한 짙은 감색 반팔 면티에 가슴 부분에 짙은 핑크색 글씨체로 과 이름을 넣고 낙관처럼 작게 학교 이름을 넣었어요. 과 이름 앞에는 2글자의 구호를 덧붙였어요. 그 시절엔 거의 다 그랬죠.
    추억의 티셔츠인데 사진도 실물도 전혀 없어서 제 기억 속에만 남아있군요.

  • 2. ..
    '19.4.10 1:27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81학번인데 거의 우리때 맨투맨 티가 유행이었던같아요.
    우리 학교도 과티가 그때 유행을 시작해서
    단과대학별로 가슴에 크게 학교마크 박힌 과티를 입고
    애들이 학교내외를 활보했죠.
    우리과는 90% 이상이 여학생이라 단과대티를 안입고
    우리과만 과티를 맞춰 입었어요.
    노란바탕이고 어깨쪽에 검은줄이 두개 들어가고
    등에는 cloth and textile 써넣고.
    다른 과 형들이 옷은 꿀벌이고 등짝은 고양이라고 놀렸죠. ㅎㅎ

  • 3. ..
    '19.4.10 1:29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81학번인데 거의 우리때 맨투맨 티가 유행이었던같아요.
    우리 학교도 과티가 그때 유행을 시작해서
    단과대학별로 가슴에 크게 학교마크 박힌 과티를 입고
    애들이 학교내외를 활보했죠.
    우리과는 90% 이상이 여학생이라 단과대티를 안입고
    우리과만 과티를 맞춰 입었어요.
    노란바탕이고 어깨쪽에 검은줄이 두개 들어가고
    등에는 clothes and textile 써넣고.
    다른 과 형들이 옷은 꿀벌이고 등짝은 고양이라고 놀렸죠. ㅎㅎ

  • 4. 판다
    '19.4.10 1:51 PM (109.205.xxx.1)

    ..님 그때 과티가 유행이었었나요??/

    전 학교를 잘 안가서... 몰랐나 보네요..

  • 5. ....
    '19.4.10 2:22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과티, 써클티 기억나요. (1980년대)
    목이 금방 늘어지는 특징이 있었어요 ㅠㅠㅠ
    과잠바나 과벤치패딩은 없었던것같고...
    책가방으로 쓰는 배낭의 앞주머니에 학교 로고가 있었어요. 몇번 벽에 스치면 지저분하게 지워지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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