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한 미혼...부모님 뵐때 즐거우신가요?
1. 가을볕
'19.4.10 10:45 AM (123.254.xxx.26)미혼아니고 기혼인데도.. 의무감으로 본가 가요~
부모가 자식이 보고싶게해야 보고싶은 건데..
같이 살때도 살부비고 애착이 없었는데..
따로 산다고 “난 매일 보고싶다”전화하시는데..2. 그냥
'19.4.10 10:51 AM (125.182.xxx.27)외모이야기는 날씨인사랑 같다고보심이‥그것도 관심과애정표현 ‥다만 기분나뿐말투는 한소리하시구요
3. ㅋㅋ
'19.4.10 10:51 AM (222.109.xxx.238)전 엄마한테" 에구 그런 몸(뚱뚱)으로 얼마나 힘드냐 "는 소리를 볼때마다....ㅠㅠ
한번 성질부렸지요. 말씀을 하셨도 그렇게 하신다고~~ 좋은소리도 자꾸 들으면 짜증나는데...
울 엄마도 무슨 말을 못하겠다고 하시더군요.4. 부모입장
'19.4.10 10:55 AM (121.190.xxx.131)부모도 사람이고 미숙한 점이 있는 평범한 인간입니다.
마음속의 이상적인 부모상과 비교를 하면 늘 불만이 생기겠죠.
딸과 무슨 말이라도 나누고 싶은데, 사실 무슨말을 해야할지를 잘 모르는겁니다.
딸 듣기 좋은 소리만 할려고 해도, 너무 딸 비위만 맞출려는거 같아서 그런 자신이 또 맘에 안드는겁니다.
관심을 표하고 싶은데..긍정적인 말로 지지하고 공감해주는 그런 대화법을 배우지 못해서 그런거에요.
어릴적 미숙했던 나를 돌보아주셨던 부모님을 이제 내가 좀 돌봐드린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안될까요?5. sstt
'19.4.10 10:58 AM (182.210.xxx.191)전 엄마랑 무지 친하고 결혼전엔 5년정도 독립해서 살았었는데요. 서로 만나면 외모얘기부터 해요. 살이쪘니 피부가 안좋니 머리가 부시시하니 등등요. 근데 다 걱정해주는 마음 아닌가요? 원글님이 마음을 약간 넉넉하게 가져보세요
6. ...
'19.4.10 11:03 AM (175.113.xxx.252)저희 엄마는 그냥 대놓고 해주는스타일이예요.. ..중고등학교 저 진짜 통통했거든요.. 운동다니고 했던거 처음에는 엄마 때문이었어요... 그러다가 다이어트 성공했고.. 쌍꺼풀 수술도 그렇구요..ㅋㅋ 그냥 저는 따라다니면서 하자고 하면 하고 어릴떄는 약간 제의견이 없는 딸이었네요... ㅋㅋ 커서는 그냥 내가 봐도 살 찐거 같으면 나 요즘 살쪘지 제가 먼저 이야기 하는 스타일이었구요.. 저한테 부모님은 그냥 저한테는 친구같은 존재라서 스트레스 받는 존재는 아닌것 같아요.. 그냥 내가 봐도 살이 쪘으면 그냥 그런이야기 듣고 말아요...
7. 짜증나는데
'19.4.10 11:04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가긴 어딜가요.
낳았는데 기르는건 필수고
내다버리는건 동물도 안하는짓이고
봉양은 동물도 안해요.
하면 좋은일이지만
안한다고 불효는 아니요.8. 티니
'19.4.10 11:05 AM (116.39.xxx.156)저는 미혼도 아니고 결혼하고 혼자 친정갔는데 엄마가 살쪘다고 하도 뭐라해서 그냥 문열고 나와서 집으로 가버린적도 있어요 ㅋㅋㅋ
9. 당분간
'19.4.10 11:06 AM (113.199.xxx.119) - 삭제된댓글가지마요
그럼 또 한번을 안온다고 하시것쥬
살쪘다는 소리듣고 상처받아 살빼면 간다고 해요10. 부모니까그란거죠.
'19.4.10 11:55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제 스타일 살찐거. 괜찮아. 어울려. 이뿌다. 이러는 사람들 제가 단점 고치지 못하게 하는거고
엄마니까 입에발린 칭찬말고 님이 고칠걸 얘기해주는 거죠.
저는 어제 오랜만에 만난 친한 언니가 펌 다풀린 머리 보고 머리 어울린다고 해서 저녁에 미용실 예약했어요.11. ㅇ
'19.4.10 12:01 PM (211.205.xxx.199)그냥 아무 생각없이 무의식적으로 뱉는 말들이거에요
부모자식간에도 서로 좋은 말로 주고받아야 정도 들고 좋은데 나쁜 뜻은 없을지라도 듣는 사람이 기분나쁘면 얄밉죠
부모라도
그럴때는 부모에게 부탁하세요
응원이나 지지 격려가 필요합니다 라구요~12. ..........
'19.4.10 12:05 PM (58.146.xxx.250) - 삭제된댓글진짜 못된 인간.
엄마니까 그런 말도 하는 거지 뭐가 그렇게 고까워요???
명절 생신 챙기는 걸로 생색 무지하게 내네.
그건 당연하고도 당연한 거지.그게 생색 낼 일인가? 어이가 없네.
자기 스스로도 사랑 받고 자랐다면서 그런 소리 하나도 좋게 못 넘기는
자기 소갈딱지를 욕해요. 여기서 멀쩡한 부모 씹고 있지 말고.
여기서만 해도 부모때문에 진심으로 상처 받은 자식들 못 봤어요??
정말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사연도 얼마나 많은데.
과잉보호일 정도로 사랑 받고 자라서 엄마 잔소리에 집에 가기 싫다고 하면 어쩌라고??
집에 가주는 게 아주 위세네 위세.
가지마요.그럼
그리고 똑같은 딸 낳고 부모님처럼 키워서 그런 생각이나 하는 딸 가져요.
부모가 사랑만 줬지 딸을 아주 잘 못 키웠네.13. 네
'19.4.10 12:22 PM (38.75.xxx.87)제가 님처럼 엄마의 외모 지적질, 나와 다른 성격이 싫었고 의무감으로 찾아 뵈었죠 ..
제가 딸 키우니 집안 정통인지 완전 무뚝뚝한 딸이 나오더군요.
말에 큰 의미 두지 마시고 할말없으면 같이 티비라도 보고 밥같이 먹으며 좋은 시간 보내세요.한달에 2번, 자주 가시네요. 전 1번 갔었는데 후회되요.14. 여기서
'19.4.10 12:33 PM (172.58.xxx.136) - 삭제된댓글엄마 편드시는 분들
자식을 있는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완벽하지 않은 자식이 성에 안차해 하시는 거 인정하시고
반성하셔요.
그게 엄마입니까?15. 이러니
'19.4.10 3:19 PM (211.177.xxx.247)허구한날 트집잡고 바라기만하는 시가는 오죽 가기 싫겠어요ㅜ
안맞는 집은 무소식이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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