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한테 서운한 마음..

김치부침개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9-04-09 19:41:43
오늘 어머님이 제게 전화를 하셨어요
큰돈은 아니지만 남편통장으로 돈 얼마 입금했다시며
필요할때 쓰라고 하셨어요.
전 돈 받는게 왠지 좀 부담도 되고 반대의견을 말씀드렸구요
어머님이 화내시면서 돈 다시 입금하거나 돌려줄 생각 하지
말라고 너무 강하게 말씀하셔서 일단은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었어요.
남편은 아직 저한테 말을 안했구요
제 친정에서도 가끔 때 마다 큰돈을 주시곤해요
전 남편 선물도 사주고 그랬는데..
제가 서운한건..
남편한테 몇주전 부터 갖고싶은 지갑이 있다고 말했고
생일날 사줄줄알았는데 10만원 케잌 으로 끝!
아까 전화통화 하면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지갑 사주면 안되냐니까 버럭 화를 내면서 엄마돈이라서
안된다고.. 다시 돌려드릴거라고하더라구요
저같음 그렇게 말 안했을텐데 좀 서운하기도 하고
친정에서 주는돈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시가에서 어쩌다 주는 돈에 대해선 선을 딱 그어버리네요
왠지 마음이 좀 허하네요.
남편의 본심을 알아버려서일까요?
제가 사고싶은 지갑은 제가 그냥 알아서사는걸로..
저도 이제부턴 돈에대해서 선을 분명하게 그어야겠어요
IP : 211.211.xxx.1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9 7:58 PM (220.75.xxx.108)

    맘 상할 만 하네요.
    울엄마 돈은 귀하고 니엄마 돈은 남아돌아 주는 돈이라는 건가...

  • 2. 각 각.
    '19.4.9 7:59 PM (118.218.xxx.190)

    당연과 어쩌다의 충돌..

    당연은 여유..
    어쩌다의 ...

    우린
    받는 건 어쩌다 인데
    당연을 고마워 하라는 강요를 한다..
    어쩌라구....흑!

    당연이든 .어쩌다 이든.......
    받는 건데..그냥 받는건데..

    어쩌라구... 아량없는 건 마찬가지잖아!!! 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9011 자원봉사나 구호품기부는 강원도 자원봉사센터로(대한민국 정부공식.. 3 ㅇㅇ 2019/04/09 708
919010 학교에서 하는 인터넷 스마트폰중독 검사 결과 나왔는데요 2 인터넷 2019/04/09 1,352
919009 탈모라는 것이 단순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어요 5 ... 2019/04/09 3,473
919008 스탠드형 티비와 벽걸이형 티비는 제품이 다른가요. 2 소미 2019/04/09 2,139
919007 사짜와의 결혼에 대한 단상 14 ... 2019/04/09 7,675
919006 김학의, 반격 나섰다”는 언론들.. 네티즌 “제목 제대로 써라”.. 5 ㄱㅌ 2019/04/09 2,325
919005 강아지들은 왜 사진발을 잘 받을까요? 9 ... 2019/04/09 2,394
919004 박민하 많이 컸네요 18 ㅇㅇ 2019/04/09 7,314
919003 술만 마시면 제가 보고싶다며 전화를 해요. 16 이뤈 2019/04/09 6,622
919002 건포도 먹어도 눈 좋아지나요? 6 양배추3 2019/04/09 2,027
919001 광대뼈 나온 사람인데요.. 어떤 안경테가 좋을까요..? 4 광대뼈 안경.. 2019/04/09 2,223
919000 음파칫솔에 치약을 뭍혀쓰는건가요? 1 처음이라 2019/04/09 970
918999 의사 변호사들이 보통 직장인 월급 정도 벌어도 사람들이 결혼하고.. 14 …. 2019/04/09 6,676
918998 허벅지 튼튼하신 분들 건강하신가요? 10 허벅지 2019/04/09 4,351
918997 최진실씨 아들은 최진영씨랑 많이 닮았네요 39 2019/04/09 19,357
918996 밀대 걸레 써보신 분~ 2 ㅇㅇ 2019/04/09 1,575
918995 'ㅋㅋㅋ'로 대동단결 21 미치긋다 2019/04/09 4,580
918994 김성태 딸 KT 채용비리, 이석채 증인채택 안 한 대가? 2 뉴스 2019/04/09 1,094
918993 이런 우중충한 날씨엔 부침개먹으며 두런두런 수다떨고싶네요 5 2019/04/09 1,685
918992 남편한테 서운한 마음.. 2 김치부침개 2019/04/09 1,999
918991 日 최고액권에 '한반도 침탈 선봉' 얼굴 넣는다 2 ... 2019/04/09 1,076
918990 압구정초.는 방과후 수업이 없나요? 4 봄봄 2019/04/09 2,107
918989 노니가 좋나요? 10 노니 2019/04/09 6,299
918988 초등 어학원 단어시험 일주일에 몇번 치나요? 8 ... 2019/04/09 2,007
918987 해감해서 냉동보관중인 바지락에서 흙이 씹히는데요 2 qq 2019/04/09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