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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 아들 작년에도 올해도 꼭 한명씩 괴롭히는 아이가

엄마가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19-04-09 16:24:17
초5 아들, 순하고 착해요.
엄마아빠 말 너무 잘듣고
너무 순한게 탓일까요.
학교상담시에도 너무 밝고 트러블이 없고 무던하고 매너있다고
칭찬만 듣고 오는데,
제 아들은 제가 알죠. 좀 융통성 없고 눈치가 없는 편이예요.
그래도 아기때부터 사귄 베프도 여전히 잘지내고
학습능력도 좋은편인데,

작년, 4학년때는 한 여자아이가 심하게 언어폭력을 하고 괴롭혀서
(눈작다는둥, 친구시켜 괴롭힐거라는둥 여러가지있어요)
남편이 선생님께 얘기하고 그 애가 사과해서 잘해결됐구요

5학년 되고, 늘 같이 집에오던 친구가
별명을 오만걸 붙여서 계속 놀린다네요.

이미 몇 번 주의를 줘도ㅈ그런다고,
기분 나쁘다는데
또 그러면 제가 선생님께 얘기할거라고 했는데

저희 아이 사회성이 어릴적부터 좀 부족한건 있었어요.
그래도 그럭저럭 튀지않고 잘 생활했는데
고학년되고 애들이 영리해지고 거칠어?지고 하니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모르겠네요..

사회성 상담이나 수업이라도 받아야할런지요?
IP : 175.211.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아져요
    '19.4.9 4:3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대응법을 알려 주시고.
    둘이 연극식으로 연습도 하고.
    그 후 아이가 직접 부딪치는것까지. 한 셋트예요.

    그래도 안되면 부모가 가야죠.

    이게 쌓이면 어느날 애도 기술이 늘어요.
    애가 상처는 받겠지만.
    나중에 크게 터지지 말라고. 애 연습하라고 그러나 보다 하삼

    경험임. 중딩 아들 아직 진행중인데 항상 예의주시해요.
    요즘은 제가 신경 쓰는거 표 안내거 연습중입니다.
    사춘기 시작이고.
    전전긍긍하면 애 자신감 깎아 먹을까봐요

  • 2. ㄴ2222
    '19.4.9 4:49 PM (223.62.xxx.246)

    싸우는것도 학습이에요. 똑같이 해주는거 연습시키세요. 나쁜게 아니에요. 부모님 사랑 듬뿍받고 자란 나에 대한 당연한 권리에요.

  • 3. ...
    '19.4.9 5:26 PM (210.105.xxx.207)

    아이가 곤혹스럽고 상처가 되겠네요.
    부모님이 사랑한다는 확신을 주시고 항상 네 편이다라는 믿음을 주세요.
    그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그런 비아냥에도 흔들림 없이 좀 나을것 같습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책이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처신법을 가르쳐 주시는것도 방법 같네요.

  • 4.
    '19.4.9 5:51 PM (118.40.xxx.144)

    야무지게 대응하라고 집에서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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