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 상담을 했는데
남자 담임쌤이 너무 너무 칭찬을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반에서 리더역할을 한다
심성이 참 곧고 착한 아이다
힘이 세지만 바르게 쓸 줄 안다
자존감이 높다
의협심이 강하다
놀때 놀고 집중할 때 집중한다
유일하게 심부름을 시킬 수 있는 신뢰가 가는 아이다
등등
저한테 어떻게 아들을 키웠냐고 계속 물어보시네요...
자기가 생각하는 최고의 학생이라고...
아직 초2라 사춘기땐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죠
지금처럼만 자라준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