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순위가 낮은게 이해가 안되기에 혹시라도 없어질까봐 수줍음 많은 제가 추천글을 쓰기로 하였어요.
카테고리는 "도서"구요. 책 좋아하는 라디오 PD와 아나운서, 그리고 정신과 전문의가 책 한권을 읽고 거기에 대해 얘기해보는 것인데, 정신과 전문의가 참여하기에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등장인물들의 심리가 언급됩니다. 제가 읽었던 책들인데 저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관점이 소개되기도 하구요.
제가 농담에 약해서 우스운 얘기나 신변 얘기가 많이 나오면 듣기가 살짝 부담스러워지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그냥 조용 조용하게 책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와요.
빨간 책방은 아무래도 작가들이 나누는 책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 깊이 있는 이야기가 진행되었고, 또 진행자인 이동진씨가 아는 것이 많았기에 보충 설명이나 배경 설명도 풍부했었죠.
이 프로그램은 그런 면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조용한, 책에 대한 프로그램을 부담없이 듣고 싶어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권해드리고 싶어서요.
그럼 이만 소심한 저는 =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