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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늦게 골목길을 매일 걸어요.

무섭다.. 조회수 : 10,520
작성일 : 2019-04-08 01:38:42
퇴근하고 시험 준비하는게 있어 매일 독서실에 가요.
11시정도에 나오는데 집까지 걸어다니는게 약 15분조금 넘는거리예요.. 엄청 어두운 골목길인데 그동안은 별 생각 없이 다녔어요 가끔 사람이 갑자기 뒤에서 튀어나오거나 할때 조금 깜짝놀랐을뿐... 근데 얼마전에 좁은인도로 걸어가는데 어떤남자가 제쪽으로 걸어오는데 순간 길을 건너 반대쪽으로 갈까말까하다 타이밍 놓쳐 슥 서로 교차하는데 제 얼굴을 뚫어지게 보면서 지나갔어요 정말 너무 무섭더라구요... 상점들은 거의 다 문을닫고 사람도 별로 없는길이예여 ㅠ.... 더구나 요새 울나라에서 실제 있었던 연쇄살인범 프로파일링에 관한 책을 읽고있어서 집에 걸어오는길이 정말 무섭네요 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좀 덜 무서울까요..
정말 서러워요 나이도많은 노처녀라 데릴러 올사람도 없고....
IP : 218.156.xxx.23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19.4.8 1:40 A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조심하세요.
    귀가 시간을 매일 다르게 하세요.

  • 2. ..
    '19.4.8 1:47 AM (115.23.xxx.69) - 삭제된댓글

    독서실에서 몇시간 일찍 나와
    집에서 공부하세요

  • 3. ㅇㅇ
    '19.4.8 1:48 AM (110.70.xxx.164)

    지자체마다 밤길 동행해주는 서비스 있지 않나요? 사는 지역 시청이나 구청에 문의해보세요.

  • 4. ??
    '19.4.8 1:52 AM (180.224.xxx.155)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라는것이 있어요
    링크 걸어드릴테니 봐보셔요
    그리고 이어폰 절대 금지. 호신용품 중에 뽑으면 경찰 사이렌 소리가 나는 호신용품이 있어요. 그런것 가지고 다니세요
    범죄자들이 저 경찰 사이렌 소리를 들음 심리적으로 가장 위축된데요.
    https://in4foryou.tistory.com/19

  • 5. 그냥
    '19.4.8 1:55 AM (49.1.xxx.168)

    카카오 택시 타세요~~

  • 6. 늘 같은 패턴
    '19.4.8 2:00 AM (182.226.xxx.200)

    길이 아닌 지그재그로 다니래요
    동선을 바꾸면 긴장하게 된대요 상대가

  • 7. 늘 같은 패턴
    '19.4.8 2:01 AM (182.226.xxx.200)

    즉 직선길이래도 좌측우측 바꾸며
    내가 충분히 경계중인걸 보이라고

  • 8. ..
    '19.4.8 2:16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호루라기 하나 사시고 뛰어 다니세요.

  • 9. ...15분이라니
    '19.4.8 2:22 AM (125.177.xxx.43)

    마중나올 가족 없나요

  • 10. ..
    '19.4.8 2:40 A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밤에 힘들다고 터벅터벅 천천히 걷지 마시고 걸음걸이라도 긴장감있게 빨리 걸으세요. 바람 휘날리게.

  • 11. 111
    '19.4.8 2:46 A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집에서 공부하심 안되나요?

    글 읽는데 너무 무섭네요

  • 12. 나옹
    '19.4.8 2:58 AM (123.215.xxx.114)

    걷지 마세요. 그런 사람 있었다면 더더욱이 지금은 안 돼요. 밤에 공부하지 마시고 차라리 아침에 하시는게 어떨까요. 지금 패턴을 바꾸셔야지 안 그럼 큰일 나겠어요.

  • 13. ㅇㅇ
    '19.4.8 3:19 AM (115.137.xxx.41)

    집에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 14. ..
    '19.4.8 3:26 AM (117.111.xxx.3)

    너무 위험해요.
    괜히 로그인 한 게 아니에요.
    그렇게 범죄1순위에요
    늦은 밤 어두운 골목길은 남성도 위험해요.
    (뒤에서 퍽치기 잘 당함)
    이런건들은 뉴스에 안나와서 얼마나 많이 당하는지
    모르시는거에요.
    늘 조심하세요.

  • 15. ㅇㅇ
    '19.4.8 3:39 AM (220.89.xxx.124)

    10시 30분에 오세요.
    그 시간에는 30분 차이가 커요.
    10시반이면 그래도 사람들 꽤 있어요

  • 16. ..
    '19.4.8 4:41 AM (39.7.xxx.147)

    너무 무서워요
    그시간에 걸을일을 없애는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꼭이요!!

  • 17. ..
    '19.4.8 4:58 AM (182.229.xxx.243)

    1시간 공부 덜하고 일찍 귀가하세요 안전이 우선입니다

  • 18. ..
    '19.4.8 5:59 AM (175.116.xxx.93)

    정신좀 차려요.

  • 19. ㅠㅠ
    '19.4.8 6:26 AM (121.175.xxx.200)

    세상이 얼마나 무섭냐면, 저는 대로에 있는 독서실에서 10분정도 걸어오는데도, 수많은 차들이 지나가도
    사람 한명 안걸어다니니까 너무 무섭던데요. 대로라 해도 중간중간 골목이 있어 사람이 한번 훅 나오는데
    술냄새가 확 나는 사람이 접근하니까 너무 무서워서 그뒤로는 불빛 환한 빵집 앞에서 버스 기다렸어요.
    세상이 무서워서 아파트 안 독서실이면 모를까 왠만하면 집에서 하세요. 아니면 밝을때 하는 건 상관없는데
    꼭 퇴근후 시간을 이용하실거면 집에서 하세요.

  • 20. ....
    '19.4.8 6:42 AM (49.164.xxx.182)

    밤에도 밝고 cctv많은곳으로 이사를 가든지 밤에 다니는거 자제하든지 둘중하나죠

  • 21.
    '19.4.8 6:52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아..저는 시골인데 아르바이트때문에 낮에
    매일 15분정도 산길을 넘습니다
    사람이 하나도 없어 정말 무서워요
    큰길로 가면 30분 넘게 걸어야하는데
    산 넘으면 반으로 단축되니...

  • 22.
    '19.4.8 6:56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매일규칙적을 같은시간에 반복되는게ᆢ그거 아주 위험하게보여요 글만읽어도 ᆢ10시에 나와요 그거보다 중요한게 어디있어요 집에서 좀더 해요

  • 23. ........
    '19.4.8 7:44 AM (202.14.xxx.176) - 삭제된댓글

    범죄자의.타켓이 되면 그땐 절대 벗어나지못해요
    타켓의 1조건이 규칙적시간과 동선이예요

    10시에나오시거나
    안심귀가서비스 이용하세요

  • 24. 저라면
    '19.4.8 7:47 AM (175.127.xxx.171)

    그렇게 위험하게 다니느니 그냥 집에서 공부할래요.
    위에 정신차리라는 댓글이 예사로 안 보일 만큼 위험한 세상이에요.

  • 25.
    '19.4.8 8:08 AM (211.36.xxx.221)

    어두워지면 인적 드문곳은 시간 상관 없이 위험해요

  • 26. ..
    '19.4.8 8:20 AM (211.205.xxx.62)

    정신 차리세요 2222
    지난번엔 산에 혼자 가도 되냐는 글이 올라오지않나
    무슨 스릴 즐겨요??
    집에 일찍 다니세요.

  • 27. .......
    '19.4.8 8:21 AM (175.223.xxx.117)

    진짜 위험한거아시죠?
    범죄책 읽고계심아실텐데
    규칙적 움직임이 타켓되는거요..

    그냥집에서 공부하세요.이미눈도마주쳤고
    느낌이안좋아요

  • 28. 댓글 들으세요.
    '19.4.8 8:26 AM (210.207.xxx.50)

    집에서 공부를 못할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제발 집에 일찍 가서 안전하게 지내세요.

    돈 써가며 범죄자의 먹잇감이 될 일을 왜 하시나요?

    10년 전보다 강력범죄의 잔인함이 훨씬 더 해진 것 같은데...

  • 29. .....
    '19.4.8 8:27 AM (121.100.xxx.60) - 삭제된댓글

    날 잡아드슈~ 하는 느낌 들어요. 그 정도라고요. 나중에 후회하고 걍 집에서 공부하세요. 제발요...

  • 30. 휴....
    '19.4.8 8:27 AM (121.100.xxx.60)

    날 잡아드슈~ 하는 느낌 들어요. 그 정도라고요. 나중에 후회말고 걍 집에서 공부하세요. 제발요...

  • 31. ...
    '19.4.8 8:43 AM (175.193.xxx.88)

    마중나올 가족도 없고,혼자 사시는거면 퇴근하시고 그냥 집에서 공부하세요 제발...위험 요소는 스스로 최대한 배제해야 범죄타겟이 되지 않아요..밤늦은시간 골목길, 이어폰, 술취한 모습, 같은 루트의 귀갓길등등 피하기, 집에 들어가서 바로 불켜지 않기, 배달음식 시키지 않기, 집안 내부 노출안되게 커튼 블라인드 철저히, 시건장치 2,3중으로설치 및 잠금철저히 등등....혼자사시는 여성분이면 더욱 철저히요..

  • 32. happ
    '19.4.8 8:52 AM (115.161.xxx.11)

    내 안전을 무방비로 그리 다니는 건
    스스로 예비 범죄대상 되는거죠.
    글만 봐도 소름인데 무서워서 집에서
    공부하겠네요.

  • 33. 님땜에로그인
    '19.4.8 9:07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안전하게 자라 범죄가 전혀 와닿지 않았어요
    택시타도 겁도없구
    대학때 술마시며 놀다 늦게다니고 그땐 헌팅 이런거 있음 합석해서 술마신적도 있고(클럽은 아니고 ㅎ)

    그러다 늦게 들어가다가 골목도 아닌 큰 길이었는데
    눈이 마주친 사람한테 목졸려 끌려가다 탈출한적 있어요

    그 몇초동안 너무 무서워 소리안질렀으면 저 어떻게 됐을까요 그 눈마주친 사람은 중심가에서 저 쳐다봤던 사람이었는데 저 따라온거였어요 저 뒤에서 잡혀 끌려가다 돌아보고 그 사람이었어서 진짜 그때 미치고 팔딱 뛰는지 알았어요

    이후에도 20대에 자잘한 성추행이 꽤 있었어요

    지금도 범죄기사보면 저게 내일이 될수있다싶어요

    범죄자들이 보통 우발적으로 확 지르는게 아니에요
    걔들도 사람인데 염탐을하고 간을보죠

    공부 그냥 집에서 하세요 그러다 큰일나요

  • 34. 저라면
    '19.4.8 9:13 AM (121.137.xxx.231)

    집에서 공부하겠어요.
    굳이 위험한 상황을 왜 만드나요.

  • 35. ㅡㅡ
    '19.4.8 9:18 AM (211.187.xxx.238)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
    밤늦게 혼자 귀가하다가 실종된 여자들 많더라고요
    근데 지도상으로 보여주는 그 길이
    낮에도 인적이 드물 것 같던데
    어떻게 야밤에 혼자 걸어갈 생각들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중간 중간 편의점이나 파출소가 있는 데가 아니면
    피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 36. ....
    '19.4.8 9:49 AM (211.36.xxx.31)

    저라면 독서실 안가요ㅠㅠ
    공부보다는 내 신변에 위협이 느껴지면
    왜 그리 공부해서 뭐해요?
    다 나중에 더 행복하자고 공부하는 거 잖아요?

  • 37. 굳이
    '19.4.8 9:53 A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

    저라면 독서실 안가요ㅠㅠ2222222222222

  • 38. ...
    '19.4.8 9:53 AM (218.147.xxx.79)

    글만 읽어도 무서워요.
    시험이 아무리 중요하다해도 님 목숨만큼 중요해요?
    그냥 집에서 공부하세요.
    집중이 잘 안될거같으면 독서실책상이라도 구입해서 써보세요.

  • 39.
    '19.4.8 10:01 AM (116.123.xxx.63)

    혼자사는분이면 굳이 독서실에갈필요가있나요?
    가더라도 저녁엔집에서하세요

  • 40. 마른여자
    '19.4.8 11:28 AM (49.165.xxx.137)

    원글포함 125.123님

    말로만들어도 무섭다

    상상하니더무섭다

  • 41. .....
    '19.4.8 3:06 PM (223.39.xxx.245)

    좀 멀더라도 독서실 차로 데려다주는 곳으로 가세요

  • 42. 무섭다..
    '19.4.8 4:11 PM (14.53.xxx.59)

    댓글이 엄청 달려있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그동안은 무서운지 모르고 그냥 다녔는데 요근래 악의마음을 읽는자들이라는 책읽고 정말 위험하고 무서운거였구나 (골목길을 밤에 혼자 걷는다는게)를 인지하면서 갑자기 너무 무서워지더라구요 ㅠ
    님땜에 로그인님 정말 제가 그런일을 당할수도 있겠구나 이제 깨달았어요.. 그동안 정말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다녔는지 간도크죠..

  • 43. 밤늦게
    '19.4.9 12:33 AM (65.93.xxx.203) - 삭제된댓글

    다니지말아요. 스스로
    자신을 위험에 처하게 만들거예요.

  • 44. 밤늦게
    '19.4.9 12:34 AM (65.93.xxx.203)

    으슥한 길을 다니지말아요. 스스로
    자신을 위험에 처하게 만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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