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예쁜 그릇 하면 제일 유명하고 큰 카페가 있지만 평소 82쿡 언니들의 안목을 더 믿는지라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그릇을 잘 몰라요. 아는 것은 친정엄마랑 시어머니가 쓰시는 거의 국민그릇인 초록 나뭇잎 그려진 그거 뭐죠? 그거, 노리다케?, 빌보 딸기무늬, 웨지우드, 로얄알버트, 로얄코펜하겐.. (기타 저렴이는 논외) 이런 것만 알아요. 결혼할 때 엄마가 웨지우드 암허스트를 혼수로 해주려고 십년 전에 사둔걸 세트로 주셨어요. 그런데 너무 밋밋해서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아요. 로얄 알버트 장미꽃 무늬 그릇도 주셨는데 좀.. 제스타일이 아니예요.
그리고 위에 언급한 그릇들은 다 좋은거 알겠는데 저한텐 너무 모던하고 세련되서 다른 브랜드를 찾고 있어요.
제가 원하는 건 ... 빅토리아 시대 같은.. 꽃무늬가 있되 모던하거나 세련되지 않고 고풍스럽게 있는 거예요. 빅토리아 시대물에 나오거나 고스포드 파크에서 귀부인이 마시던 그런 티세트...은쟁반에 어울리는 느낌이요.
로얄알버트에 꽃무늬가 많던데 좀 투머치이고... 검색해 보니 그나마 웨지우드 프쉬케가 괜찮아 보이는데 이것도 티팟은 별로 안예쁘더라구요. 그나마 검색끝에 바바리아 (독일)라는 브랜드가 딱 제 취향이던데...
금장에 흰색 바탕에 꽃무늬가 요란하지 않으면서 어느정도 풍성하게 있고, 모양도 고풍스럽게 빠지구요. 이건 백화점에서 안 파는 것 같더라구요. 직구하거나 인터넷으로 사야 하는...
옛날 느낌의 꽃무늬, 금장, 고풍, 이런 느낌의 그릇 브랜드 혹시 추천해 주시면 열심히 검색해 보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