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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때 갑자기 적절단어가 안떠올라 말이버벅

서소사 조회수 : 5,912
작성일 : 2019-04-07 00:19:26
말잘하는 사람이 젤부럽네요.
갈수록 말하는게어려워요.
적절한 단어들이떠올르지않아서 말이두서없고. 버벅대고.
드라마내용전달하는것도 힘들어요.
나이40도안됐는데..
그런데 어릴때부터그랬던것갘고. 엄마가그러는거같아요.
유전인가요.
말을 조리있게못해요. 그민한배움이없어서그럴까요.
훈련하면될까여.
요즘은 상대방 말 파악도 잘안되네요.
말이좀 길어진다싶으면 엄청 집중해서 들어야하는데 그것도 잘 이해가안갈때있어요 ㅠ

뭐가문제있을까요
성임adhd 그런거같기도하고..

발표할때나그럴때 다른사람다잘하는데 전 심장이두근두근 엄청떨려요..
IP : 124.61.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하는
    '19.4.7 12:24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연습이 많이 안되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ㅎ
    말하기를 좋아하고 많이 하는 사람들은 요점만 말하지않고 왜 그렇게 됐는지 주절주절 길게 얘기해서 문제더라구요.
    저는 가끔 말할때 두음절이 합쳐진 발음이 나올때가 있어요.
    머리속에서 둘중하나로 결정하지않은 상태인데 말은 밖으로 나온것같이 ㅎㅎ

  • 2.
    '19.4.7 1:22 AM (210.99.xxx.244)

    나이드니까 심해지더라구요ㅠ

  • 3. ㅜㅜ
    '19.4.7 1:43 AM (112.150.xxx.63)

    말수를 줄이고 책을 많이 읽던가 해야겠더라구요

  • 4. dlfjs
    '19.4.7 1:52 AM (125.177.xxx.43)

    30대면 너무 이르네요
    책 읽고 줄거리라도 써보고 사설 읽어보라고ㅜ하더군요

  • 5. ...
    '19.4.7 2:05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신문, 책, 잡지 관심사 아닌 주제도 읽고 단어, 표현들 메모하고 실제로 말을 많이 할 기회를 가져야 늘어요.
    아니면 잘 하던 사람도 퇴보해요.
    일상 대화도 늘 쓰는 단어만 쓰지 말고 다양한 표현을 써먹는 연습하세요.

  • 6. 경청
    '19.4.7 2:25 PM (218.39.xxx.146)

    우선.. 저는 말 잘한다는 얘기를 듣는 사람인데요. 원글님의 상황은 여러가지가 복합적인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우왕좌왕한다면 머릿속 생각이 복잡해서 정리가 안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핸드폰에서 자신에게 보내는 톡을 활용하여 단어를 기록해두는데 대화가 방대하게 흘러갈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맥을 잡는데 유용하더군요. 말을 조리있게 잘 한다는 것은 많은 말을 하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상황을 보고 그 상황속에서 내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단어를 찾으시면 되겠고요.
    무엇보다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잘들으셔야해요.
    상대방의 얘기를 듣지 않고 내 얘기만을 생각하고 있으면 결국 말하는 주제를 모르고 엉뚱한 얘기를 하게 됩니다. 때로는 내가 너무 하고 싶은 얘기가 있더라도 상대방의 얘기를 집중해서 듣다 보면 또 그에 걸맞는 대화를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생각을 조리있게 말할 수 있게 될거에요.
    마음속에 빠르고 정확하게 말하는 것만을 조리있게 유창하게 말하는 거라고 규정하는 그런 생각들을 버리시면 마음이 훨씬 가벼워지실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함 살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 7. 218님말씀
    '19.4.7 3:58 PM (122.37.xxx.124)

    저에게 도움이 되는글이네요
    경청..
    핵심파악
    단어..
    생각이 많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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