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수준이 정말 고등학교 수준
이게 다른 전공 수업시간에도 그런데요
지난 시간에 뭐 했는지 기억나는 거 말해보라면
당당하게 자서 모르겠다고 얘기하고요
우리나라 대학 진학 비율이 너무 높은 거 같아요
다들 잘 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 배우고 싶은 의지는
있어야 하는데
그 집 엄마들은 알까요
대학 가서도 이러는 걸
진짜 등록금 아깝고 그돈으로 애들 가게를 차려주든
부모들이 써야할텐데
이 학력주의? 때문에 엄청 큰 손실이네요
얘들 때문에 면학 분위기도 흐려지고
정말 돈 아까워요
대학에서도 이러고 있으니
1. ㅇㅇㅇ
'19.4.6 9:59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고딩 사교육비 대딩 등록금 모와서
목돈 만들어 주는것도 더 낫긴 하겠어요
문과는 어차피 서울대도 취직을 못한다니...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요정말로2. dlfjs
'19.4.6 9:59 PM (125.177.xxx.43)그러게요 대학 교수나 학교 수준도 엉망이고
대학 다 줄이고 꼭 필요한 아이만 가야해요
돈, 시간 낭비3. 음대생도
'19.4.6 9:59 PM (1.240.xxx.7)고3때가 연주 젤
잘한다잖아요4. ...
'19.4.6 10:01 PM (94.23.xxx.104)맞아요. 제대로 된 공부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대충해도 졸업하니 학벌 따기 위해 대학 간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미국같은 경우 대학부터 진짜 입시처럼 공부해야 겨우 졸업하는데...
아이비간 한인들 중에 40프로가 탈락해요. 그정도로 졸업하기 어렵고 공부 빡시게 시키는데 한국은 대충 설렁해도 졸업하고 공부 못해서 쫓겨난 경우는 아주 드물죠5. ㅠ
'19.4.6 10:01 PM (210.99.xxx.244)고등때 너무 진을 빼서 그런듯
6. 고등학교때샘왈
'19.4.6 10:02 PM (223.39.xxx.176)전교골찌를 해도 맨날 자도 대학간놈이랑 안간놈이랑 다르다 뭘 주워들어도 듣는다.
7. 사실
'19.4.6 10:04 PM (114.201.xxx.2)고등때도 공부 많이 안 했을 거 같아요
여기 대학은 높은 대학도 아니거든요
4년제이지만 교수들이 전문대 수준이라고 ㅜㅜ
저는 학기 초부터 이러니 진짜 당황스럽네요
여기 학교교수들은 흔한 일이라서 놀라는 저보고 순진하다고 하네요8. Mm
'19.4.6 10:06 PM (39.7.xxx.154)대학교수 수준은 낮지 않아요.
평준화 돼서 교수 수준은 높은데
대학생 수준은 서울에서 멀어지는 거리에
비례해서 낮아진다고 하는 말이 있죠.9. 알고도
'19.4.6 10:06 PM (211.245.xxx.178)보내는 부모맘은 어떻겄슈.
차라리 소신이 있어서 안가겠다는 애들은 똑똑한거예요.10. 대학 간 아들
'19.4.6 10:12 PM (121.155.xxx.30)공대들어 갔는데 재미없고 힘들다고 했는데 집에
오면 물어봐야 겠네요... 너도 자냐! ㅋ11. 삼천원
'19.4.6 10:3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대학이래봤자 줄서기 잘하고 똥멍충이같은 교수들이 있고 - 방송도 나오고 강의도 하는 s야.. 너 말하는 거야-공부관심없고 취업준비한다고 허송세월하는 애들에.. 솔직히 대학을 절반정도 줄이거나 그냥 무시험으로 들어오게 하거나 했으면 합니다. 실력있는 애들은 도드라지더라고요. 없어서 문제지.
그저 등록금장사하고 보조금타먹으며 야금야금 부동산사는 재단이 최고고수같아요.12. 그게요
'19.4.6 10:43 PM (210.2.xxx.53)대학교 수준에 따라 학생들 수준도 달라요.
상위대학교에서 수업중에 쳐자는 애들 없어요13. 사차산업혁명
'19.4.6 10:49 PM (218.154.xxx.140)십년 안에 반 정도 정리된데요.
14. ..
'19.4.6 10:56 PM (223.38.xxx.167)스카이부터 지방대까지 특강해본 결과..
지방대 특히 사립대 문과는 강의 시작 전부터 70퍼센트 정도가 잡니다.
서울에 소위 이름있는 대학 애들은 잠은 안 자요.
대신.무표정하고 꺼진 눈빛으로 밀랍인형처럼 앉아있죠. 리액션이라는 거 자체를 안한달까 두려워한달까.. 귀찮아서 연애도 안한다고 하니까요.
강단에서 보면 한국엔 미래가 없어요 ㅠ15. 제발
'19.4.6 10:59 PM (211.244.xxx.184)제대로된 공부는 대학가서 원하는 학과공부 하고 졸업어렵게 했음 좋겠어요
고등때 너무 진빼고 안해도 되는걸 하다 지치고 사교육으로 힘들다 성격 맞춰 대학입학하니 저러는거 같아요
고등때는 진로고민 많이해보고 수시로 바뀌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남학생들은 운동 많이하고 친구들과 추억쌓고
기초학력 미달안되게 학교 공부만 충실히 하다 대학은 예전 연합고사 커트라인처럼 일정수준만 되면 대학진학이가능
대신 학과간 점수차등 졸업이 어렵고 학점 받기도 어렵게요
진짜학문은 성년된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위해 공부했음 좋겠어요16. 공감
'19.4.6 11:0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합니다.세상은 누구나 다 잘 될수 없어요.뒤 처지는 애들이 있어야 사회에서 허드렛일도 하죠.
부모 등골 빼 먹는 애들이 있는 반면, 눈동자 똘망똘망 뜨고 자기 미래 만들어 가는 애들도 많아요.17. 음
'19.4.6 11:09 PM (1.230.xxx.9)학원 다니며 떠주는거 받아 먹어서 애들이 요약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암기하고 반복했던거라 문제를 보면 생각 안하고 기계처럼 풀긴 푸는데 논리력이나 사고력은 공부양에 비해 형편이 없는거죠
아이들은 그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바치고 부모들은 온갖 정성으로 뒷바라지하는데 국가적으로 이게 무슨 낭비인지 모르겠어요
대학을 가야할 아이들만 가고 다른 길로 가서 시행착오 겪어가며 자기 길 찾아가야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모두가 한 길로 가고 있으니 참 답답해요
일단 대학은 꼭 나와야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깨져야할텐데요18. 아아
'19.4.6 11:15 PM (114.201.xxx.2)사실 진짜 명문대 아이들이나 소위 상위권 아이들은
안 자요 ㅜㅜ 저도 알아요
학구열 또 문화적인 걸 누리려는 게 얼마나 강한지 몰라요
여기분들이 편가르기 한다고 할까봐 그랬는데
상위권 학교애들이랑 지방대랑 너무 다릅니다
저 윗분 70프로가 잔다니 놀랍네요
아직 학기초라 30프로가 자는건가요
어쨋든 열심히라도 하면 가망이 있을텐데
조는 게 아니라 대놓고 자니까 당황스러워서요
기초 상식 수준도 안되서 수업 진행도 어렵고
열심히 하느라 하는데 기운빠집니다19. 내 길이 아닌데
'19.4.6 11:18 PM (115.143.xxx.140)내 길인지도 모르겠고 가라고 등떠미니 오긴 왔는데 재미도 없고 뭐 한다고 답이 있을거 같지도 않고..
불쌍하죠.20. ..
'19.4.6 11:22 PM (223.62.xxx.29)엎드려 자는 애 30
앉아서 조는 애 40?ㅠ
불쌍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그래서 전 강의료 많다 해도 지방은 안 가려고 해요.
갔다오면 기분이 울적..ㅠ21. 그러네요
'19.4.6 11:39 PM (114.201.xxx.2)그래도 조는 애랑 대놓고 자는 애는 완전 다르죠
아 저도 담학기는 정리해 봐야 겠네요
무조건 흥미 위주로만 할 수도 없고
진짜 힘 빠집니다
나름 강의 재밌다는 소리 들었는데
그리고 열심히 해 가는데 이러니까 저도 넘 울적해요
그리고 어린 20살 애들이 걱정되고요22. 그러고도
'19.4.7 12:23 AM (222.110.xxx.248)대학혁신사업 신청해서 돈 받았으니
학교 선진화 한다고 돈 때려 박지만
그래봤자다 싶어요.
물론 대학 자기네 돈 아니고
국가로부터 받는 돈이니 아쉬울 건 없겠죠.
그런 거 하는 인력은 또 계약직 씁니다.
학과 교수들은 가만히 있고 계약직으로 뽑은 사람들
돈 얼마주고 야근까지 시키면서 부려먹을 작정하고 뽑죠.
계약직으로 얼마 있다 내쫒길 거 알면서도 그거 하는 사람들한테 짐은 다 지우고
지들은 열매만 먹으려고 하면서 협조는 또 더럽게 안 해요.
정말 후진대 가면 애들 보고 있으면 청춘이 아깝고
세금이 아깝고
학비가 아깝다는 생각 절로 듭니다.
그런데도 걍의평가 나쁘게 나오면 그건 또 교수들은 안 자르면서
시간강사들만 바로 잘라요. 책임은 거기다 지우죠.23. 울적
'19.4.7 12:41 AM (121.168.xxx.22)저도 울적해져요 무기력하고 자고 떠들고 화장하고 ...수업하는 나는 어디에 나는 누구인가
24. 당연하죠
'19.4.7 2:31 AM (216.154.xxx.185)반에서 엎드려자던 하위권들이 가는 대학이니 걔네가 대학간다고 갑자기 천지개벽하겠나요.
대학자체를 확 줄여야한다고봐요.
그냥 이름만 대학이지 4년간 돈 갖다퍼붓고 부모들도 알고 지들도 알고 그래도 곧죽어도 대학은 나와야한다니..25. ...
'19.4.7 2:47 AM (108.41.xxx.160)그래도 대학 나왔다는 게 필요하겠죠. 한국 사회에서는.........
26. ...
'19.4.7 3:36 AM (175.119.xxx.68)대학다닐때 대 놓고 자는 학생은 없었던거 같은데 요즘 분위기가 그런가요
27. ....
'19.4.7 5:59 AM (182.209.xxx.180)잘 학생은 안들어와도 된다고 하면 안되나요?
저희딸 학과는 출석은 중요하지 않다고
시험을 잘 보면 된다고 했다던데요28. ㅇㅇㅇ
'19.4.7 7:09 A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두번째 댓글에 교수들 수준이 낮다고요?
초딩샘들 수준도 어마어마한데
교수들 수준이 낮을리가요
교대 교수님이 그런다잖아요
나라를 위한 일을 해야할 두뇌를 가진 애들이
초등학생을 가르치는거라구요29. ....
'19.4.7 8:02 AM (1.227.xxx.82)언니가 대학 강사인데 이름 없는데 가서 가르쳐보니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라며...
아이들 학력 수준이 너무 낮고 일일히 하나하나 다 알려줘야 한다더라고요.
예를 들어, 학교에선 취업 인터뷰 강의도 개설해줘서 정장 입고 오랬는데 남자애들은 무슨 나이트 삐끼처럼 입고 오고 여자애들은 나가요 처럼 입고 왔다더라고요.
때와 장소 구분 못하고 아무 개념 없는 애들이 많아서 멘붕이라며...
그런 자유분방한 아이들을 잡아 놓고 공부시킬게 아닌데 전국적으로 낭비가 심한 우리나라죠.30. 그런데.,
'19.4.7 8:43 AM (175.116.xxx.169)원글님이랑 지방대 기운 빠져서 가기 싫다시는 분...
졸지않고, 자지않고 수업 듣는 30프로 아이들 보고 강의는힘들까요?
그 30프로의 아이들은..어디가서 님들 같은 고급 강의 들을 수 있겠어요. 혹시 모르지요. 그 중의 10퍼센트 정도는., 님들의 강의로 그 들 삶안에서(스카이수준 아니어도) 인생이 바뀔 터닝포인트의 시작이 될지도.
대학때 전공과목 중에 하나가
스카이 대학 전공생들도 포기급으로 대충 시험만보고 지나가는데 만족하고 넘어가는 과목이 있었어요.
그런데..이 과목도 누가 가르치느냐에 따라
다르다는것 경험하고
저는 가르치는 사람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식 하나하나를 전달하는 수준이 아니라(전공책 보면 나와있는것 요약하는 수준 말고요)
그 학문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해결의 아이디어가 얻어지는 과정을 강의하는 교수님들과 아닌 교수님들
강의로부터 얻어가는 차이가 심하게나요.
그런 교수님들 강의는..어려워도 열심히 듣게 되고 재미있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딱 전공수업 서머리처럼 수업하시는데다 참고 서적도 그냥 학년 구분(이라는게 그 강의가 어느 수준의 학생들 대상으로 개설됐는지는 염두에 안두는걸 말해요)없이 그냥 자기가 아는 책 수준 던져놓고 끝인 교수님 수업은 진짜 수업부터도 재미없는데 열심히 듣고 싶어도 이 수업이 재미있어질 방법 자체가 없더라고요.
대학1학년때 전산학개론 수업들었었는데,
서울대박사과정이라는 강사,강의내용 이해도 안되고,수업교재랑 강의계획서에 적어논 참고서적을 도서관가서 찾아봐도 모르겠고..진짜 한학기 3시간짜리 수업 완전 날렸는데요,
그래놓고 과제는 제 머리로는 도저히 풀 수 없는 그런거라 죽을 맛이었는데,
나중에 서울대 그쪽 전공하던 아이들과 이야기하다 알게됐어요. 대학교 1학년 1학기 타과 전공생에게 그 ㄱㅅㄲ가 서울대 전산전공 3학년 이상 듣는 교재가지고 강의했다는걸요.
ㅡ.ㅡ
그 교재는 신입생이 소화할 개론서수준이 아니라 1,2학년 때 어느 정도 전공지식 쌓은 후 들어가는 교재를 비서울대 신입생 1학기 교재로 썼던거에요.
보아하니 우리에게 시험대체로 주었던 과제도 자기 박사과정 중에 필요하거나 도움되는 숙제였던것 같고요.
추측이지만 자기가 맡은 강의자들 수준 상관없이 그냥 강의 계획서와 강의 내용이 똑같지 않았을까 싶어요. 자기 시간과 에너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기위해.
대상자수준 고려해서
강의내용과 관계된 참고 도서만이라도 제대로 추천해줘도
수업듣는 30프로는 교수님 강의통해 역량 늘리고, 그 중에 10프로는,그 시간이 인생에서 귀중했던 시간으로 20년,30년이 지나도 기억될 수 있어요. 그리고 그런 나눔은 강의하는 분만들이 누릴 수 있는 귀한 경험이자 나눔이고요.31. coolyoyo
'19.4.7 9:37 AM (218.156.xxx.214)지방대 아이들 교육수준 낮은거 맞아요.
비록 17~8년 전이지만 고등학교기간제도 해보고 대학강의도 했는데 정말 고등학교 반에서 20등 이하애들만 모아논 듯 하더라구요.
기본 색상도 모르고 리포트 써낸거보면 완전 초등학생 수준이예요.
남편이 보고는 너 이런애들 가르치냐고 ..ㅠㅠ
대신 공부든 성적이든 욕심이 없어서 그런지 해맑고 착하긴 했네요.32. 교수수준은?
'19.4.7 9:47 AM (223.38.xxx.233)공부에 뜻없는 애들이 진학해서 그렇기도 하고, 일정수준 안되는 교수들도 넘쳐나요. 가끔 어디 교수라고 강의 들어보면 시간이 아까운 적도 많았어요. 강의 잘하시고 수준높은 교수님들도 계시지만요.
33. 음
'19.4.7 10:41 AM (125.186.xxx.100)지잡대 강의 나가는 친구들얘기 들어보면 장난아니에요
실습하는 수업인데 하기 싫다고 대놓고 짜증내서 달래가면서 시킨다는둥.. 게임하는 애들 자는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