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혼분 만날때 제일 조심할말이 뭘까요?;

...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19-04-06 14:11:31

저는 애 둘키우는 엄마인데요
경단녀 엿다가 일하려니
대부분 책임자들이 나이많은 남자나
나이 든 미혼 여성이더라고요.

결혼전엔 그런걸 모르고 살다가
애낳고 아줌마 호르몬; 탓인지 주절주절 말도 많아지고 이런데..
딱 나보다 윗나이인데 미혼에 아이도 없으니
딱히 무슨 얘길 해야 좋을지 모르겟더라고요

물론 일이야기만 하지만
나도모르게 애들 남편이야기가 나와서 ㅠㅠ
늘 조심이라.. 상대하기 젤 어려워요 ㅠㅠ


혹시 싫어하는 이야기가 뭘까요? 그리고
좋아하는 이야기나
그냥 일상이야기로 좋은게 뭘까요?
친해기지기 좋은 방법 알랴주세요 ;;

IP : 125.191.xxx.1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4.6 2:14 PM (175.223.xxx.91)

    사 적인 얘기 하지마세요.

  • 2. 본인으로
    '19.4.6 2:29 PM (61.253.xxx.31) - 삭제된댓글

    맺어지는 인관관계이니까 가족끌어들이지 않고 대화하시면됩니다. 미혼인 상사나 동료면, 자신의 커리어나 업종 정보등 한 인간으로서의 교류에 충실하면서 정보공유하면되는데, 기혼이신분들이 가끔 자신을 내세우며 인간관계를 맺지않고 자신의 가족을 내세우며 타인과 교류하려고 하는 분들 있어요. 사회생활 하시는 잘하시는 기혼자분들 다 스스로의 커리어, 한 개인으로서 관계하지 가족들 내세우고 자신을 숨겨두고 타인과 관계하지 않거든요. 기혼 미혼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미혼이라도 자신을 숨기고 주변인 들먹이며 관계맺으려 드는 들떨어진 사람들도 있죠.

  • 3. ...
    '19.4.6 2:42 PM (175.113.xxx.252)

    제가 생각해도 61님처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 4. 댓글
    '19.4.6 3:02 PM (125.191.xxx.148)

    감사합니다 ^^
    생각해보니 기혼 . 특히 일부 엄마들이
    자기 남편 혹은 아이 내세우며 관계하니 그것만큼 자신을 숨기는괸계도 없네요.. ;;

  • 5. ㅇㅇㅇ
    '19.4.6 3:54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

    기혼자의 사생활이나 가족에 대해 궁금해하거나 묻지않나요
    철통보안 하면 가족에 무슨 문제 있나 생각해버리고
    적절히 노출하면서 겸손하게 대응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 6. 나옹
    '19.4.6 4:04 PM (123.215.xxx.114)

    가족 얘기 아이얘기 싫어할 겁니다. 미혼이나 딩크는 거의 그렇고요. 남자들도 반 이상 그래요. 어떤 회사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화 주제 바꾸셔야해요. 차라리 드라마 얘기나 그날 뉴스 얘기나. 공통주제가 없으면 할 수 없는 거고요. 제가 이직한 회사는 점심에 식당서 tv 뉴스가 나오는데 뉴스얘기 주로 해요. 그거 아니면 그냥 다들 밥만 먹고 얘기는 잘 안해요.

    회사동료하고는 안 친해도 일 같이 할 수 있어야 해요. 오히려 안 친하고 필요한 말만 하는게 더 오래 직장생활 할 수도 있죠. 친할 필요도 없지만 일 외로는 척을 질 필요도 없으니 예의도 서로 잘 지켜야 뒷 탈이 없습니다.

  • 7. 나옹
    '19.4.6 4:07 PM (123.215.xxx.114)

    저는 가족얘기 아이얘기 물어오면 편하게 하긴 하는데 제가 먼저 꺼내는 법은 절대 없어요. 우리나라 직장에서 육아한다는 건 철저하게 핸디캡이에요. 직장보다 육아가 가정이 더 중요한게 사실이지만 티내서 좋은 적이 없었어요. 철저하게 안 그런척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저는 아이가 전화를 걸어와도 자리를 옮겨서 받지 사무실에서는 절대 개인적인 전화 안 합니다.

  • 8. 개인적인
    '19.4.6 4:17 PM (222.109.xxx.61)

    얘기 안 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가르치려 하지 않는 것도 필요하구요.

  • 9. 가족
    '19.4.6 4:21 PM (210.178.xxx.131)

    얘기 어쩌다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죠. 왜 늦게까지 결혼을 했니 안했니, 결혼을 안해서 불쌍하다는 둥 이런 얘기를 하면서 비극이 시작되는 거죠. 남편이나 아이 얘기한다고 거슬리는 게 아녜요. 기혼이 미혼을 동정하거나 무시하거나 이런 마음을 비추는 오지랖이 기분 나쁘게 하는 거거든요. 그런 것만 아니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얘기는 조심 안하셔도 됩니다

  • 10. 꽃보다생등심
    '19.4.6 4:34 PM (121.138.xxx.213)

    원글님께서 말실수 하실까봐 걱정하시는 마음이 있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배려심있으신 성격이신 것 같아요.
    주책에 오지랖부리는 분들은 원글님이 가지시는 조심스러운 마음조차 없어요. ^^
    충분히 회사생활 잘하실테니 걱정마시고 사람들 편안하게 대해주세요.

  • 11. ㅇㅇ
    '19.4.6 4:38 PM (175.223.xxx.91)

    제 동료는 결혼 왜 하려고 하냐 하지마라 이랗게 말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어후 우리딸 저러다 시집도 못 갈까 걱정이야" 이렇게 실수하더라구요. 그러니 마음 가짐부터 다잡으시고 어지간하면 사적인 얘기는 삼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9527 전 박준금 씨 캐릭터가 부러워요 6 ... 2019/04/10 3,187
919526 한약 vs PT 어떤 게 나을까요? 5 .. 2019/04/10 1,926
919525 딸아이가 보이스 피싱 당했는데 여쭤보겠습니다 5 ... 2019/04/10 3,296
919524 카톡 프로필 사진 관여하는 시어머님 63 어쩌죠 2019/04/10 14,992
919523 여론 잠잠해지자 '반격'.."술 한잔 하잔 게 무슨 죄.. 1 개돼지들멍멍.. 2019/04/10 1,361
919522 진실게임 출신 연예인들 5 ... 2019/04/10 3,321
919521 강주은씨 라디오에 나와서 했던 얘기 재탕중 ㅠ 4 .. 2019/04/10 5,674
919520 우회전 신호법 잘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듯 33 캠페인 2019/04/10 10,614
919519 나경원은 아마도 싸이코패스인 듯해요 25 ........ 2019/04/10 4,152
919518 '로버트 할리 체포'→속전속결 수사, ‘버닝썬’은 제자리…또 다.. 8 .... 2019/04/10 2,628
919517 샤워하다 미끄러져 죽을 뻔 했어요. 욕실미끄럼방지 용품 추천 부.. 10 .. 2019/04/10 4,853
919516 시장갑니다. 맛있는 봄나물 추천 좀 해주세요. 5 나물 2019/04/10 1,588
919515 고등수학 과외쌤 3 궁금 2019/04/10 1,899
919514 대통령님과 총리님이 참 좋은데... 13 저는 2019/04/10 2,234
919513 열혈사제 잔인한가요? 19 .... 2019/04/10 3,118
919512 적금 3년납 10년 만기 15 적금 2019/04/10 5,167
919511 양파 장아찌 달인님들. tip 하나씩만 풀어주세요. 4 .. 2019/04/10 2,394
919510 강릉선 KTX로 여행 강원 지역 방문객은 전 구간 30%할인. .. 2 코레일잘한다.. 2019/04/10 1,856
919509 오랫만에 머리 하러 갔는데 미용헬퍼 손이 ㅠㅠ 피부가 5 안쓰러 2019/04/10 3,650
919508 예전드라마 인어아가씨에서 3 ㅡㅡ 2019/04/10 2,548
919507 강원도 산불지역 옷 좀 보내주세요 8 춥대요 2019/04/10 1,916
919506 매달 정기예금 풍차돌리기는 어떤점이 좋은거죠? 2 // 2019/04/10 3,814
919505 김성태 딸은 kt 그만뒀나요? 3 ㅇㅇ 2019/04/10 2,941
919504 체크자켓에 꽂혀서 3개나 사들이고 있다는 컥 4 뭘까요 2019/04/10 2,479
919503 매달 300씩 적금 vs 매달 300씩 예금 어떤 게 나은가요?.. 20 2019/04/10 7,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