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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요...브랜드고 뭐고 일단 많이 사야 하는 것 같아요.

dma 조회수 : 21,729
작성일 : 2019-04-05 16:01:07

이제까지 옷 신경 전혀 안 쓰다가 이제 더 늙기전에 옷 좀 사입어보려고 열심인데..

40대중반이어도 키도 큰 편이고 44반~44후반 정도로 왠만한 옷은 다 소화가 되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비싼 브랜드 알아보고 사기도 하고..

그런데 결국 옷은 이것저것 많이 사봐야 그 중에서 내몸에 딱 핏되는게 한두개 건져지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비싼 브랜드 옷이 무조건 다 잘 맞는것도 아니고

( 처음에는 좋더니 몇번 입으면 핏이 안 삼. 핏과 내몸이 따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음..옷 재질 좋은 건 인정)

지금 인생핏이다 싶게 몇개 건진거..하나같이 브랜드는 아니네요..

브랜드 옷을 당근에라도 팔아야 할까 싶다가도 또 그게 아닌게..

옷이 많으니 이것저것 매치해서 입기에도 편리하고요..

결론은 질 왠만하면 보세이건 브랜드이건 맘에 들면 일단 많이 사자!

그럼 그 중에서 건질게 꼭 나오고..설사 당장 없어도

후에 매칭해서 입을만한게 나온다..

이거네요..

IP : 14.32.xxx.27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5 4:03 PM (1.240.xxx.32)

    맞는 말이긴 하지만 거기 드는 어마어마한 돈과 안? 못? 입게된 옷이 쓰레기로 남는 문제가 있지요

  • 2. 일리가 있는
    '19.4.5 4:04 PM (175.223.xxx.87)

    말씀인것 같네요.
    어쨌든 참고하겠습니다.

  • 3. ...
    '19.4.5 4:04 PM (106.102.xxx.87) - 삭제된댓글

    공감이 안 되네요. 시행착오 겪고 난 후에는 잘 선택한 소수정예가 훨씬 낫다고 봐요.

  • 4. ...
    '19.4.5 4:05 PM (1.240.xxx.32)

    그리고 또하나 옷이 암만 많아도 몸은 하나라 한번에 입을 수 있는 건 한벌뿐
    나머지들은 내 몸에 걸쳐진 시간보다 옷걸이에 걸려진 시간이 월등하게 길다는 거

  • 5. ........
    '19.4.5 4:06 PM (119.196.xxx.179)

    한장만 사는건 실패율이 높죠
    당연히 가짓수를 많이 살수록 건질게 많아진다는

  • 6. ..
    '19.4.5 4:11 PM (121.88.xxx.64)

    동감이요..
    셔츠 한벌로 일주일 나기 뭐 이런 동영상 봐도 셔츠만 안바뀌고 옷이 7벌은 있어야하더라구요...
    TPO에 맞게 입으려면 일단 가짓수가 어느정도 돼야하는
    것 같아요..

  • 7. ..
    '19.4.5 4:11 PM (210.180.xxx.11)

    당연한말을...

  • 8. 여기서 질문
    '19.4.5 4:13 PM (210.179.xxx.14)

    사이즈가 44반ㅡ44후반이라니...그런사이즈는
    태생이 마른거겠죠?

    원글님말씀이 틀린건 아니지만
    미니멀라이프하는 사람에겐 언감생심이겠네요.

  • 9. wii
    '19.4.5 4:14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동의해요.
    비싸다고 핏이 딱 맞는게 아니에요. 특히 어린나이 지나서 이젠 좀 안정됐네 하고 브랜드만 사서 세팅 됐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들면서 체형이나 분위기가 미세하게 변하면 전에 입던대로만 살 수 없고, 새로 한번 세팅을 해야하는데 어느 정도 가격대 있는 걸로만 샀더니 일년에 천만원 쓰고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러다 조금 가격대 내리고 스파브랜드도 섞고 하면서 전처럼 빡센 자리에 나갈옷보다 편한 옷들 찾고 하다보니 오히려 가격 싼옷들이 더 어울리는 아이템이 되기도 해요. 색상 소재 핏 특히 다른 옷과의 조화가 중요하고요. 저도 전보다 가격대 내려서 많이 사봐요. 확실히 풍성해져요.

  • 10. ㅇㅇㅇ
    '19.4.5 4:17 PM (39.7.xxx.71)

    센쓰있고 옷발 잘받는 사람은 그럴필요 없음

  • 11. ㅎㅎ
    '19.4.5 4:18 PM (210.94.xxx.89)

    키큰데 44반이면.

    170 근처 키에 44반이라는 건데 이럼 모델인데 소위 거적데기를 걸쳐도 이쁘죠.

  • 12. ........
    '19.4.5 4:23 PM (211.192.xxx.148)

    거적데기를 걸쳐도 다 어울릴 몸매인데
    실패가 그리 많다면 님은 옷을 사지 마셔용.

  • 13.
    '19.4.5 4:26 PM (223.62.xxx.30)

    많이 살 필요는 없고 많이 입어봐야 함
    그래야 목이 이 정도 빠진게 나한테 맞고
    티셔츠 길이는 몇센치 일때 어울리고
    디자인도 색상도
    어쨌든 많이 입어보고 어울리는 걸 사야 함
    집에 와서도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빨리 반품하고

  • 14. ㅇ..
    '19.4.5 4:35 PM (221.138.xxx.195)

    40대 중반 큰 키에 44사이즈 여성분이
    지금까지 옷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는걸 못 믿겠어요.
    175 넘는 모델들 아무리 뼈밖에 없어도 55는 입어요.

  • 15. ...
    '19.4.5 4:35 PM (14.63.xxx.73)

    어느정도 공감해요.
    옷이 많아야 컬러나 디자인 매치도 수월하고 좀더 잘입을 수 있는 스킬이 생기더라구요

  • 16. ㅌㅌ
    '19.4.5 4:37 PM (42.82.xxx.142)

    저는 천만원 정도 꼴아박고
    이제는 잘골라요
    바용이 많이들어서 그렇지
    비용 들인만큼 안목이 생기는것 같아요

  • 17. ,,
    '19.4.5 4:41 PM (49.173.xxx.210)

    한때 브랜드 보세 할것없이 어지간히도 사입었는데 이제 자식밑으로 돈 어마어머하게 들어가는 시기가 되니
    그냥 몸에 살만 안찌게 관리합니다
    살만 안찌우면 왠만한 옷은 다 핏이 살거든요
    몸만 55넘지않게 피부 머리결만 신경쓰고 옷은 외출복 비싼거 사두고 평상복은 그냥 그저그런 옷 입어요
    그래도 날씬하고 피부좋고 머리결좋으면 빈티 안나는거 같아요

  • 18. ㅇㅇ
    '19.4.5 4:42 PM (1.249.xxx.43)

    저도 공감요. 관심이 많고 많이 입어보고 실패해봐야 안목도 생기는거고 일단은 가짓수가 많아야 골라 입는 재미도.있고 그러죠. 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같은 옷만 주구장창 입고 다닌다면 누가 멋쟁이라 겠어요.
    뭐 타고난 사람 이런거 말고 일반 사람들 경우에요..

  • 19. ——
    '19.4.5 4:44 P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

    옷을 잘 몰라서 시행착오가 많은거에요.
    선수들은 옷 가짓수도 적고 적은수로 잘 입어요.
    옷은 가짓수 많을수록 정리도 안되고 맞춰입는게 시간 오래 걸려서 잘 못입게되요.

    옷을 잘입으려면 나랑 옷을 정말 잘 알아야해요 이런 사람들 거의 없음. 그리고 필요 없는 옷은 정말 절대 안사고 정말 예쁜 옷은 비싸도 사야하고 옷을 너무 번하게 입어도 입을거 항상 없음. 그런 구색을 어떻게 해야하나 잘 알아야하고 옷정리를 진짜 잘해야함.

  • 20. 뭔든
    '19.4.5 4:45 P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시행착오를 겪어야 내것이 되는듯해요.
    계절별 색깔별로 소재별로 옷이 다양해야 코디가 새롭죠

  • 21. ——
    '19.4.5 4:50 P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

    옷은 맨날 입을게 없는게 뭐가 어울리는지도 모르고 쓸데어뵤이 싸다 어쩌다 하서 옷을 엄청 쟁이기 때문. 경우의 수도 생각 못하고 딱 마음에 드는걸 사징 못하고 가짓수만 많이서 항상 입을게 없음. 그리고 그런 옷은 금방 질림. 옷은 많이서 정말 필요한건 정작 지르질 못하고 옷은 항상 바뀌어도 100퍼센트의 차림이 아니라 60퍼센트니 허해서 마음에 안들어서 계속 삼. 그래서 옷은 늘어나고 입어도 항상 안멋짐

  • 22. wii
    '19.4.5 4:51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44에서 지금 55인데 그렇다고 옷에 관심이 철철 넘치진 않았어요. 오히려 십여년전엔 44사이즈 캐주얼 입을만한게 드물고 잘못 입으면 빈티나고 그래서 캐주얼은 외국에서 사온 걸 주로 입었어요.
    삼십초반엔 대충 세븐진에 브랜드 니트 고급 트렌치 코트 정도면 됐는데 지금은 좀 다르네요.
    타고난 안목있는 분들은 좋은거든 싼거든 당연히 같은 돈 들여 효율이 훨씬 좋을테고 대부분은 몸매가 되도 그 정도 안목은 없으니까 많이 입어보고 매치해보는 게 좋죠.

  • 23.
    '19.4.5 4:51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

    키 큰데 44 사이즈 입음 아동복 입은 듯이 길이가 안 맞을텐데요. 사이즈는 품도 있지만 기본 길이도 고려되잖아요.

  • 24. 키가
    '19.4.5 5:11 PM (14.32.xxx.27)

    170은 아니고요...165에요..상체가 특히 말라서 44반~44후반이고..하체는 좀 비만이라 26 입으면 편해요.

  • 25. 그키에그사이즈면
    '19.4.5 5:52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거적대기만 골라도 어울릴텐데
    어깨좁거나 쳐졌거나 팔이 짧으신가봐요
    그거 커버해주는 거 위주로 사시면 지금 사는거보다 덜사도 유용하실것 같아요.
    저는 철마다 옷 정리하는 거 귀찮아서 나날이 줄이고 있어요.
    전에는 하나사면 하나버린다였는데 몇년전부터 하나 사면 두세개 버릴 수 있는 것만 사요.

  • 26.
    '19.4.5 6:50 PM (223.62.xxx.11)

    경우의 수도 생각 못하고 딱 마음에 드는걸 사징 못하고 가짓수만 많이서 항상 입을게 없음. 그리고 그런 옷은 금방 질림. 옷은 많이서 정말 필요한건 정작 지르질 못하고 옷은 항상 바뀌어도 100퍼센트의 차림이 아니라 60퍼센트니 허해서 마음에 안들어서 계속 삼. 그래서 옷은 늘어나고 입어도 항상 안멋짐22222222222
    --------
    와 이분말 진리!!! 핵 사이다

  • 27. 후후
    '19.4.5 8:26 PM (124.53.xxx.131)

    그렇죠?
    센스나 안목도 수많은 실패 시행착오 끝에 얻게 되는 거라서..
    옷도 과감하게 잘 저질르는 사람들이 언젠가는 몇벌의 옷만가져도
    이쁘고 잘맞고 그런옷을 갖게 되겠지요

  • 28. ㅡㅡ
    '19.4.6 2:04 AM (180.66.xxx.23)

    이구 염장실~
    몸매가 되니 암거나 코디해도 되죠
    나중에 살 빼서 입어야지
    하고 사서 쟁여 놨다가 바로는 아까워서 못버리고
    몇년 묵혔다가 오래는 10년 이상 묵힌것도 있음~
    텍도 안떼고 분리수거함으로 가는게
    부지기수랍니다

  • 29. 전적동감.
    '19.4.6 2:08 AM (73.182.xxx.146)

    많이 사고 많이 버리고 또 많이 사고...젤 중요한게..자주 버려줘야 요즘 트렌드에 맞는 옷을 또 사들일수 있다는 점. 있는것만 가지고 패셔너블하게 절대 안되요. 지겨워서...ㅠ

  • 30. ...
    '19.4.6 2:10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44반이 부러운 몸매인가요
    초등학생같은 몸인데?
    몸매라는 단어가 어울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31. ——-
    '19.4.6 2:12 A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

    옷은요 많이 입어보고 옷에 대해 나에 대해 잘 알아야 잘 입어요. 감각도 필요하고. 근데 옷을 잘 알아야해요. 직물도 옷 형태도 건축처럼 입체물이거든요. 그리고 어떻게 사야하는지.
    옷을 잘 모르니 그렇게 다 사들이고 실패하는거에요.

    옷을 잘 입으려면 가짓수를 줄이고 경우의 수를 줄여야해요.

    100퍼센트 아닌 옷 가짓수만 많아봤자 자꾸 코디 안되서 이상한거 계속 사게되고 옷은 많아지는데 생각은
    안나고 못입고 몇 철 지나면 버리게되고 옷 입을땐 항상 같은 옷만 입고...옷 많아지면 죄책감에 정작 필요한거 비하서 사질 못하고 옷 입을땐 항상 만족감이 크게 안드니까 싸게 파는거 자꾸 지르고 옷은 엄청 많은데 입고나갈건 또 없는 악순환이에요.

    그냥 저냥한 옷 20벌보다 제 철에 내가 입어서 엄청 이쁜 옷 두벌이 훨씬 내 이미지에도 도움되고 옷 입을때도 행복해요.

    옷 많이 입어본 선수들일수록 옷정리 잘하고 가짓수도 적고 딱 자기한테 어울리는 스타일만 입어요 가짓수 많거나 유행하는것만 입는게 아니구요.

    스타일리스트들 티비에서 옷방 터지는건 그들의 직업이라 그런거에요 근데 일반인들이 그렇게 옷에 못숨걸 필요 전혀 없구요 그정도로 입어봤자 대부분 가짓수 많으면서 다 나에게 베스트이기 힘들고 남들에겐 허영있는 여자 라는 이미지만 주고 돈은 돈대로 쓸 뿐이에요.

    옷 얼마나 입느 엑셀로 한번 정리해 보세요. 일년에 다섯번이상 입는 옷이 드물껄요.

  • 32. ...
    '19.4.6 2:15 AM (125.177.xxx.43)

    많이 사서 입어본 사람이 잘 고르고 잘 입어요

  • 33. 다이어트
    '19.4.6 2:16 AM (58.237.xxx.45)

    다이어트 하고 입어야지~ 하고
    사서 입은 옷이~ 산더미

  • 34. ——
    '19.4.6 2:17 A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패션은 어느정도는 반영해야하지만, 보통 자아가 빈한 어린애들과 뒤쳐져보이기 싫은 자기위치를 잘 가늠 못하는 불안한 자존감을 타게팅해서 돈을 버는 시스템이죠. 패션은 예술같은거라 정답이 없어요 객관적 공식이 있으면 거기 다 맞추지 무슨 차별화가 되나요. 패션은 소수정예를 위한거에요. 우리가 계급을 나눠 남보다 낫다고 우위를 느끼고 싶어하는데 이걸 보여주는 방삭이거든요 근데 남들이 다 똑같이 입으면 어제 좋았던 것도 다들 비슷한 계급이 되기때문에 급이 숟식간에 낮아집니다. 이것이 패션의 원동력이에요. 앞서 나갈수 있는 감각과 금전적 문화적 자본이 없으면 결코 앞서나갈수 없고 앞에서 이를 뛰어넘고 문화룰 만들어나가더나 영원히 남들 따라하거나 둘 중 하납니다. 패션을 리딩하는 사람들은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고 오히려 패셔너블해 보이는데에 강박도 없고 뒤질까 조마조마해하지도 않고 패션이란 단어 자체를 싫어해요. 패션은 쉽지만 스타일은 어렵죠. 패션은 천박하지만 스타일은 나를 알고싶은 사람으로 만들어주고요.

  • 35. ——
    '19.4.6 2:23 A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사람이 나이들면 좋은 옷을 입어야한단건 그런것도 있어요.
    뭐 몸의 노화나 있어보여야 하는 그런것도 있지만
    나이가 어릴땐 싼거 많이 쓰고 시험해보고 익히고 입어보고 해야해요 10-20대 때. 이건 옷 뿐 아니라 옷 음식 문화 인간관계 등이요.

    어느정도 나이가 들면 분별력과 감식안이 생겨야해요.
    물건을 보고 좋은걸 고를수 있는 능력인거죠. 뭐가 좋고 나쁘고 옳고 그른지.
    그리고 나 자신을 알고 공부해서 나에게 맞는 형- 스타일을 알아야하고요.
    저런것들이 나이들어 없으면 품위가 없어보여요.
    그래서 좋은 옷을 입으라 하는거죠.

    물론 옷입기는 유희이고 즐거움이고 찾아가는 과정이나 많이 입어보는건 좋지만, 전 나이들수록 그 숫자는 줄이고 갑삭안과 취향 자기 스타일을 정확히 만들어가는게 진짜 중요하다 생각해요. 자기 스타일이 확고한 사람일수록 멋지고 그런 사람은 아무도 무시하지 않아요. 자기만의 스타일이란건 상당히 멋진겅고 예술이기도 하고 삶에 자기중심 자기가 좋아하는것 선택과 집중과 삶의방식이 명확하단거니까요.

  • 36. 옷은
    '19.4.6 2:32 AM (65.93.xxx.203)

    정말 정말 마음에 드는 옷만 사야해요.
    나머지 옷들은 그냥 옷장에서 사는 거예요.
    버리지도 못하고.. .

  • 37. ㅎㅎ 뭔들
    '19.4.6 2:47 AM (116.45.xxx.163)

    그몸무게에 키라면 왠만하면 다 이뻐요~~~
    전 옷살때 무조건 철칙이 있어요
    오랜세월 겪은뒤 만든 철칙
    무조건 95프로 이상 맘에 드는옷 살것!
    조금이라도 어느작은부분 디테일하나.
    핏 어색한부분. 길이. 사이즈. 등등
    이중 하나라도 맘에 덜차면 꼭 핑계를 대고 안입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무조건 맘에 거의 100프로에 가깝게 구매해요

  • 38. ㅇㅇ
    '19.4.6 3:10 AM (58.234.xxx.57)

    원글도 그렇고
    공감되는 댓글들도 많네요 ㅎ
    잘 안입게 되는 옷들은 미련 없이 빨리 정떼고 버려서 옷장을 헐렁하게 하는것도 중요하더라구요

  • 39. ...
    '19.4.6 6:15 AM (175.223.xxx.187) - 삭제된댓글

    현장 근무합니다
    44반 44후반
    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단어네요

  • 40.
    '19.4.6 8:55 AM (175.117.xxx.158)

    고기도 먹어본놈이 맛을 안다고ᆢ헛돈 안쓰고 나한테 어울리는거 찾는 감각ᆢ그거 안쉬워요
    대부분 다들 유행이니 너도나도 사입는거지 ᆢ 안어울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생각해요
    본인한테 잘 어울리게 입는 사람 드물어요 감각없으면 안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돈이라도쓰고 시행착오해서 찾는과정

  • 41. 그건 아직
    '19.4.6 8:57 AM (125.184.xxx.67)

    님이 덜 입어 봐서 ... ^ ^
    쇼핑 경지에 오르면 그다지 많은 옷을 사지 않아도
    잘 입는다는 소리 들어요.

  • 42. 애도 아니고...
    '19.4.6 9:14 AM (175.215.xxx.163)

    모든 스타일에 도전하는 건 애들이 하는거지...
    저는 옷을 단순하게 입어요
    올블랙에 베이지 외투하나 이런 식으로요...
    옷도 단순하게 삽니다
    이런저럭 색이나 스타일에 도전하지 않고
    어울리는거 대충 아니까
    유행하는 컬러나 마음에 드는 컬러 하나에
    스타일도 하나에
    집중하는 편이에요
    이것저것 손대면 옷이 없는것처럼 느껴져요..
    옷은 샀을 때 입어야 예쁘지 지나고 보면
    안 예뻐요..이런걸 왜 샀을까 싶을걸요..
    기본티나 기본이 되는 옷은 지나다
    예쁜게 보이면 사둡니다

  • 43. 패션탐험가 ㅋ
    '19.4.6 9:22 AM (110.70.xxx.54) - 삭제된댓글

    저는 취향에 따라서 심플한 기본 아이템과 캐주얼 패션들,
    세월이 흘러도 유행을 덜 탈만한 클래식한 스타일을 위주로
    쇼핑을 해왔어요.
    옷에 관심과 열정이 많다보니, 집에서 인터넷에서 바로
    구입하는 것보다 직접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 발품을 팔면서 아이쇼핑을 다니는 것도 안목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더라고요.

    그때그때 입을 옷을 장만하고자 틈나는대로 백화점, 아울렛, 일반 매장을 순회하다보면
    마네킹에 디스플레이된 옷이나 코디 샘플을 보면서 색상
    감각이 더 높아질수 있는 기회도 되는것 같아요.

    가령, 일상적인 단색코디가 평범하고 지루하게 여겨졌다면...(여름계절 코디로)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녹색 반바지에다 얇고 펄렁한 쉬폰소재의? 검은색 계열 도트 블라우스를 매칭하면 보다 색다른 느낌을 주기도 하고요.

    그리고 매장에서 직접 방문해서, 필요한 아이템이나 맘에
    들어하던걸 입어보고 고르다보면 스스로의 선택과 안목에 대한 자신감도 점점 치솟아요 ㅎ

    베테랑인 브랜드 직원이 어울릴꺼라고 골라준 옷도,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입어보면 의외의 득템을 하는 순간도 오는데 그런 찰나의 순간이 즐겁죠.

    예전에 잘 모를때는 패션을 보는 시각이 편협했다면...
    지레 나랑은 안맞을꺼야,,하던 생소한 소재, 안 입던 스타일의 옷도 걸쳐보면 핏이나 디테일이 잘 맞아들어가 만족감을 주기도 해요. 신체상의 체형커버를 해주면서 찰떡일 때가 있으니 편견을 깨기도 했어요.

    이렇게 관심을가지다보니 스스로의 인상과 체형 이미지에 비교적 잘맞는 브랜드, 좋아하는 브랜드도 생겼구요.
    타인의 패션에도 관심을 가지니 점점 발전하는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실패에서도 배우는 면이 있는데..가짓수가 너무 많다면, 옷을 보관하고 선택, 코디해 입는데 혼란이 온 오히려 불편이 가중될수 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으로 차림새는 보수적인 차림이나 캐주얼한 깔끔한 걸 좋아하는데, 스타일이 정해져있으니 겹치기도 해요
    (특히 애호하는 패턴의 스트라이프 티라던가, 폴로형 셔츠들이 넘쳐나는 사태ㅠ.ㅠ )
    그러다보니 옷이 거기서 거기인 느낌을 주기도 하고,
    가짓수가

    안 입는 옷도 늘어나는 사태가 벌어지면..
    2~3년간 안입는것 중에는 정리하는게 옳습니다.

  • 44. 패션탐험가 ㅋ
    '19.4.6 9:34 AM (110.70.xxx.54) - 삭제된댓글

    저는 취향에 따라서 심플한 기본 아이템과 캐주얼 패션들,
    세월이 흘러도 유행을 덜 탈만한 클래식한 스타일을 위주로
    쇼핑을 해왔어요. 
    옷에 관심과 열정이 많다보니, 집에서 인터넷에서 바로 
    구입하는 것보다, 직접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 발품을 팔면서 아이쇼핑을 다니는 것도 안목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그때그때 입을 옷을 장만하고자 틈나는대로 백화점, 아울렛, 일반 매장을 순회하다보면
    마네킹에 디스플레이된 옷이나 코디 샘플을 보면서 색상
    감각이 더 높아질수 있는 기회도 되는것 같아요. 

    가령, 일상적인 단색코디가 평범하고 지루하게 여겨졌다면...(여름계절 코디로) 폴리에스터 소재의 녹색 반바지에다 얇고 펄렁한 쉬폰소재의? 검은색 계열 도트 블라우스를 매칭하면 보다 색다른 느낌을 주기도 하고요. 

    그리고 매장에서 직접 방문해서 필요 아이템이나 맘에 드는 옷을 입어보고 고르다보면, 스스로의 선택과 안목에 대한 자신감도 점점 치솟아요 ㅎ

    해당 브랜드 직원이 어울릴꺼라고 골라준 옷도,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입어보면 의외의 득템을 하는 순간도 오는데 그런 찰나의 순간이 즐겁죠^^

    예전에 패션을 잘 모를때는 보는 시각이 편협했다면...
    직접 나서봤을때 저 옷은 나랑은 안맞을꺼야~하던
    생소한 소재나, 딱 붙어서 민망하다 싶던 스타일의 옷도
    막상 걸쳐보면 핏이나 디테일이 잘 맞아들어가 만족감을 주기도 해요.
    그런것들이 신체상의 체형커버를 해주면서 찰떡일 때가 있지요.

    이렇게 패션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내 이미지와 체형, 취향에 부합하는 브랜드, 적당한 가격대의 선호 브랜드도 생겼구요.
    타인의 멋진 패션에도 관심을 가지니, 외부의 것을 받아들여
    나싀 세계가 점점 발전하는 효과도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쇼핑 실패할 경우는 물론 낭패지만ㅜㅜ 거기서 배우는 점이 있기도 해요.
    개인적으로는 보수적인 기본차림이나 캐주얼한 깔끔한 차림새를 좋아하는데, 자기 스타일이 정해져있으니 겹치기도 해요 
    (특히 애호하는 패턴의 스트라이프 티라던가, 폴로형 셔츠들이 넘쳐나는 사태ㅠ.ㅠ ) 
    그러다보니옷의 가짓수가 너무 많다면, 옷을 보관하고 선택, 코디해 입는데 혼란이 온 오히려 불편이 가중될 수 있어요.

    안 입는 옷도 늘어나는 사태가 벌어지면..
    2~3년간 안입는것 중에는 정리하는게 옳습니다.

  • 45. ....
    '19.4.6 9:36 AM (115.136.xxx.100)

    40대 넘으니 에너지 떨어져 쓰레기 될 물건은 안사요
    옷도 평상복 외출복 구분해서 두고 더 이상 사지 않습니다
    영양관리에나 신경쓰고요
    점점 미니멀을 추구하게 되요. 환경을 위한 일이기도 하구요

  • 46. 자칭 패션탐험가
    '19.4.6 9:53 AM (110.70.xxx.54)

    저는 취향에 따라서 심플한 기본 아이템과 캐주얼 패션들,
    세월이 흘러도 유행을 덜 탈만한 클래식한 스타일을 위주로
    쇼핑을 해왔어요. 
    아마추어에 가깝지만 의류에 순수한 관심과 열정이 많다보니,
    집안에서 인터넷으로 클릭해 바로 구입하는 것보다, 직접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 발품을 팔면서 아이쇼핑을 다니는 것도 그만큼 얻는 바가 컸던거 같아요^^

    겉옷이나 가디건, 바지 등 그때그때 계절에 맞게 입을 옷을 장만하려고 틈 날때 백화점, 아울렛, 일반 매장을 순회하다보면
    마네킹에 디스플레이된 옷이나 샘플용 코디를 보면서 색상
    감각이나 스타일매치 안목이 더 높아질수 있는 기회도 되는것 같아요. 

    가령, 일상적인 단색코디가 평범하고 지루하게 여겨졌다면...(여름계절 코디로) 폴리에스터 소재의 녹색 반바지에다 얇고 펄렁한 쉬폰소재의? 검은색 계열 도트 블라우스를 매칭하면 보다 색다른 느낌을 주기도 하고요. 

    그리고 매장에서 직접 방문해서 필요 아이템이나 맘에 드는 옷을 입어보고 고르다보면, 스스로의 선택과 안목에 대한 자신감도 점점 치솟아요 ㅎ

    해당 브랜드 직원이 어울릴꺼라고 골라준 옷도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입어보면, 의외의 득템을 하는 순간도 오는데 그런 찰나의 순간이 즐겁죠^^ 

    예전에 패션을 잘 모를때는 보는 시각이 편협했다면...
    직접 나서봤을때 저 옷은 나랑은 안맞을꺼야~하던 
    생소한 소재나, 딱 붙어서 민망하다 싶던 스타일의 옷도 
    막상 걸쳤을때 핏이나 디테일이 잘 맞아들어가 만족감을 주기도 해요. 
    그런것들이 신체 상의 체형커버를 해주면서, 찰떡일 때가 있지요ㅎㅎ

    그렇게 아이쇼핑을 취미로 삼으면서, 자연스럽게 내 이미지와 체형, 취향에 부합하는 브랜드들과 적당한 가격대의 선호
    브랜드도 생겼구요.
    모임에서 만나는 지인부터 심지어는 길거리 타인의
    멋진 패션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니 ㅋ
    외부의 것을 받아들여 나의 세계가 풍요로워지고 점점 발전하는 효과도 누리게 됩니다. (과하면 이것도 피곤하긴 해요ㅜㅜ)

    그리고 쇼핑 실패할 경우..낭패지만ㅜㅜ 거기서 또 배우는 점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베이직한 차림이나 포멀한 옷들, 깔끔한 차림새를 좋아하는데, 자기 타입이 확고하게 정해져 있으니
    사둔 옷 스타일들이 겹치기도 해요.
    (특히 애호하는 스트라이프패턴의 티라던가, 폴로형 셔츠들이 넘쳐나는 사태ㅠ.ㅠ ) 

    그리고 옷의 가짓수가 너무 많은 것도, 옷을 보관하고 선택,
    코디해 입는데 혼란이 올 우려가 있죠. 외출시마다 옷을
    골라입는데 오히려 불편? 이 가중될 수 있어요. (일명 선택장애라고...)

    옷장 안에 입지 않는 옷이 늘어나면..그럴땐 과감히 정리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최근 2~3년간 안입는것 중에는 싫증나서 손이 안가는 것은 지인에게 주거나, 당근마켓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처분하는게 맞죠.
    이 모든 것들이 본인의 취향과 개성에 맞게 이뤄지면 된다고 봅니다 ~

  • 47. 옷은
    '19.4.6 10:22 AM (124.57.xxx.17)

    옷은 많이 사보고 많이 입어보는게 장땡

  • 48. 일리있어요-
    '19.4.6 10:32 AM (175.213.xxx.116)

    뭐든 열심히 하시는 원글님이지요?

  • 49. .........
    '19.4.6 10:34 A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

    가장 중요한건 성찰하는 자세지 횟수가 아닙니다.

  • 50.
    '19.4.6 10:35 A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

    성찰이 안되면 다 소용없어요.

  • 51. ........
    '19.4.6 10:39 A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

    쇼핑에 실패하면 철저히 자기 성찰을 해야해요.
    그럼 많이 안사도 됩니다.
    많이 사보는건 질보다 양을 선택하는 거구요.

  • 52. .......
    '19.4.6 10:40 A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

    쇼핑에 실패하면 철저히 자기 성찰을 해야해요.
    그럼 많이 안사도 됩니다.
    머리가 게으르면 몸이 고생하고
    질이 안되면 양으로 승부하는 거죠.

  • 53. ......
    '19.4.6 10:40 A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

    쇼핑에 실패하면 철저히 자기 성찰을 해야해요.
    그럼 많이 안사도 됩니다.
    질이 안되니까 양으로 승부하는 거죠.

  • 54. .........
    '19.4.6 10:44 A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

    쇼핑에 실패하면 철저한 자기성찰과 물건에 대한 분석을 합니다.
    (자기가 이걸 왜 사고싶어 졌는지, 물건의 어떤점이 미흡한지 등등)
    그럼 많이 안사도 되요.
    질이 안되니까 양으로 승부하는 거죠.

  • 55. ㅎㅎ
    '19.4.6 10:46 AM (58.234.xxx.57)

    공감 되는 얘기들이 정말 많네요
    저도 옷에 관심이 많아서 댓글들 흥미롭게 읽었어요
    최근에 재밌게 본 기사가 있어서...ㅎ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887732.html

  • 56. .........
    '19.4.6 10:47 AM (118.222.xxx.46)

    쇼핑에 실패하는 순간 자기성찰과 물건에 대한 분석에 들어갑니다.
    (쇼핑할 때의 심리상태, 물건의 미흡한 점, 제조자의 특징 등)
    그럼 많이 안사도 되요.
    많이 해야하는건 이 과정을 건너뛰니까 그런거고요.

  • 57. 옷좋아
    '19.4.6 3:16 PM (59.13.xxx.188)

    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낼모레 오십인 저도 사십초반때부터 몇년간 스파브랜드 자라,바나나리퍼블릭,마시모두띠에 거의 매일 출근하다시피하면서 옷도 엄청 사들였었어요 그때 산 옷들 사이즈가 늘어서 못입기도 하고 이젠 손 가지않아 안입는 옷들 태반이라 거의 정리...
    그렇게 미친듯 옷쇼핑하러다닌게 지금 옷 스타일링하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 누구 의견 필요없고 저만의 스타일이 생겨서요 다만 이제 체형도 변하고 체력도 딸리니 잘 맞는 브랜드 하나만 보고 거기서 저만의 색깔을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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