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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한국학 연구소장의 인터뷰가 재미있네요.

지금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9-04-04 15:16:21
중국의 주변 민족들은 대부분 중국으로 흡수가 됐는데 한국은 고유의 문화, 독립국가로 남은것이 참 흥미롭고 대단하다고 인터뷰를 하네요.

이 미국 교수님은 한국말 발음이 어찌나 정확한지 깜짝 놀랐어요.

어찌된게 교포들은 수십년을 한국에서 살아도 엄~~음~~~ 그뤠쎠요~~하는 버터발음을 못버리는데 성인이 되어서 한국말을 배운 외국인들은 저리 발음이 또박또박 정확한지 재미있네요.

IP : 223.62.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4 3:25 PM (112.96.xxx.196)

    "엄~~음~~~ 그뤠쎠요~~하는 버터발음을 못버리는데"

    안 버리는 거. 미국 산 티를 내고 싶으니

  • 2. ....
    '19.4.4 3:42 PM (61.74.xxx.129)

    제가 예전에 해외 한국학 전공자들 지원하는 업무 해서 좀 아는데요
    외국인 한국학 교수들 중 정말 한국어 발음 좋은 사람들은 거의 배우자가 한국사람인 사람들이더군요.

  • 3. 푸른연
    '19.4.4 5:42 PM (39.113.xxx.80)

    위구르족,만주족 다 어딜 갔는지...
    중국 대륙 옆에서 이만큼 버틴 것도 대단한 거죠.
    중국이 다시 쪼개졌음 바라는 1인 입니다. 원래 한 민족도 아닌데 왜 한 국가로 뭉쳐 있는지....

  • 4.
    '19.4.4 6:39 PM (223.62.xxx.19)

    푸른연님.
    중국은 원래 이민족의 지배가 흔했던 역사가 있어서 그래요.
    중국대륙의 주 민족이 한족이지만 실제 한족 왕조의 역사는 그리 많지 않구요. (송, 명 정도) 원(몽골) 청(만주족) 모두 한족의 입장에선 이민족이죠. 반면 한족 문화의 힘은 대단히 강해서 이민족 왕조가 결국은 한족의 한자를 사용하니 민족은 다르나 말이 같고 그렇게 녹아들어가게 되는... 그러다 보니 민족이 다르다는 것에 대한 거부가 별로 없는 거죠. 물론 중국 중앙정부에서 소수부족 문화 말살 정책도 꾸준히 써 왔구요.
    왕조가 교체될 뿐 나라가 달라진다고 민족이 교체되는 경험이 없는 한반도에서는 알 수 없는 그들의 감각이 있어요.

  • 5.
    '19.4.4 6:43 PM (223.62.xxx.19)

    조선이 살아 남은건 한글로 지켜낸 우리 언어의 힘이 가장 중요하구요또 하나는 조선이 지나치게 변방이라는 점도 무시 할 수 없어요말과 글을 지켜냈다는게 그래서 중요한 겁니다 언어가 사라지면 문화가 사라지고 문화가 사라지면 민족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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