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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무능 조회수 : 7,669
작성일 : 2019-04-03 06:11:48

아는 엄마가 계실거 같아서 본문은 지울게요..ㅠ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용기가 좀 생기는거 같아요

IP : 58.127.xxx.15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9.4.3 6:56 AM (221.138.xxx.81)

    아이가 착하고 성실한가봐요. 그러니 최상위권애들하고 엮였을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하면서 용기를 불어 넣어줘요. 공부 생각만 생기면 잘 할거예요.

  • 2. ....
    '19.4.3 7:04 AM (175.223.xxx.212)

    그러는 아이는 어떻겠어요?
    아이랑 대화도 하고 위로도 하고 그래보세요
    엄마가 모자라서 미안하다라고 해보시고

  • 3. ㄱㄴ
    '19.4.3 7:22 AM (221.162.xxx.22)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큰아이가 평생 일할수 있는 기술이나 진로를 잘 알아봐서 인도해주세요.어차피 스카이갈 최상위권 아이들과 경쟁할건 아니잖아요.

  • 4. 학교가
    '19.4.3 7:36 A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어딘지 모르겠으나 강남 일반고 최상위권은 서울대보낸다고 목표한 경우 원글님처럼 말하더군요.

  • 5. 그런데
    '19.4.3 7:50 AM (124.54.xxx.150)

    그사람들하고 만나 대화가 되세요? 지금은 한참 공부에 관한 이야기만 할텐데..저같으면 동아리고 뭐고 안엮였을건데 희한하네요 아이는 뭐라 안하나요? 아이가 친구들도 잘해 동생들도 잘해.. 자괴감이 클텐데요.. 엄마들때문에 계속 엮여다니는거면 엄마 정말 무능한것보다 넘 잔인한거 아닌지-본인에게든 자식에게든..

  • 6. ...
    '19.4.3 7:53 AM (119.69.xxx.115)

    음... 성적 안맞는 데 같이 어울리진 않을테고... 어머님이 좀 자존감도 높이시고 상담좀 받으세요..


    제친구 중 자기아들 전문대도 못 갈거같고 4년제 가겠냐고 맨날 울고불고 하는 친구있었는데 중위권 좋은 과 정시합격하더군요.. 다들 축하는 해줬지만 한대 맞은 느낌이었어요. 엄마가 애를 너무 모르던가 아니면 적당히 불안해야지 왜 저러는 지 모르겠다고..

  • 7. ㅣㅣㅣㅣ
    '19.4.3 7:59 AM (175.223.xxx.80)

    전업엄마가 아ㅣㅣㅣ이에게 노력하기 가장좋은상황이니
    우울해마시고 지금부터 인터넷검색시작하시고
    담임과상담 교육청 문의 아이와대화 이끌어가기 다 시자괘보세요.
    공부잘하면젛지만공부가다가아니에요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인생에서 가장중요하다생각해요.

  • 8. ㅣㅣㅣㅣ
    '19.4.3 8:00 AM (175.223.xxx.80)

    전업이아니시구나..
    지금부터라도 화이팅하심 된다고봐요

  • 9. 기초
    '19.4.3 8:04 AM (211.218.xxx.250)

    지금이라도 기초를 잡아주세요. 수포자라면 아무도 몰래 초등4학년 수학부터 과외샘 붙여서 시켜보세요.
    스터디방같은데 잡아서 형제들도 모르게 하고 엄마와 둘이서만 알고
    남자아이들 아무도 몰라요. 우리아들 군에 갔더니 학점 은행제로 대학가서 학점따 중경외시 라인으로
    편입들어갔다는 아이도 있었고 (경희대면 경희대 학점은행대 들어가 경희대로 바로 편입)
    4수해서 건동홍 라인 공대갔다는 아이도 있었고 심지어 군제대후 공부해서 간 아이도 있었데요.
    그러니 지금 한탄할 시간이 없어요. 아이와 잘 상의한후 하겠다면 기초라인부터 시작 시키세요.
    엄마가 아이앞에서 한숨 쉬지 말고요.

  • 10. 원글
    '19.4.3 8:25 AM (58.127.xxx.156)

    ... 윗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초등때 알았던 친구들인데 그때는 아이가 꽤 영특했었어요 ;;;
    그러다가 일본가서 살다 올일이 생겨 3년 살다 오고 와서도 안시켰더니 어마어마하게 격차가 벌어졌고
    아이도 죽도록 뭘 끈기있게 하는 집념이나 성실성이 안보여서 두고 보자는게 그만..
    친구들은 아이와 사이가 너무 좋으니 동아리도 같이 하고 하는데 기초 라인 잡아주는것도 과외 붙여봐도
    너무너무 격차가 심해서..다 그만두고 아이 붙들고 학습시터노릇을 했어야 했더라구요. 이렇게 잘하지 못하는 아이는....

  • 11. 원글
    '19.4.3 8:26 AM (58.127.xxx.156)

    그리고 일단 5등급 권입니다.수학은 6등급. 이걸로는 인서울은 커녕 전국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 12. ....
    '19.4.3 8:27 AM (211.215.xxx.83)

    많은 엄마들이 그래요.
    그래서 첫째들이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는 한....
    학업이 그렇죠.ㅜ
    둘째부터는 위에 보고 안그래요.힘내요.

  • 13.
    '19.4.3 8:39 AM (175.117.xxx.158)

    그냥비교 마시고 울아이 그릇 인정해보시면 어떨지ᆢ
    모임이 결국 자식성적 배틀 이 되기때문에 고딩때는 그냥 잠수타거나 멀어지는경우도 많아요 남의자식얘기듣고 와서
    한심스러우니 애를 잡고 ᆢ달라질것도 없는데ᆢ

  • 14. 아래애 둘은
    '19.4.3 8:59 AM (1.237.xxx.156)

    님 아닌 남이 길렀나요?

  • 15. 원글
    '19.4.3 9:07 AM (58.127.xxx.156)

    ㄴ 아래 아이 둘은 제 보기에도 학습 능력이 달라 보여요. 같은 시간을 해도 금방 앞서나가고..
    한가지.. 큰 아이는 할머니가 양육하셨어요. 그래서 유치원 초등때 학습으로 줄수있는게 거의 없었고..
    둘째 셋째는 그래도 제 밑에서 그정도는 아니었죠.
    회사일로 너무 바빠서 할머니가 끼고 키운 아이가 첫애.. 그 이후 회사를 널럴하게 옮기거나
    파트를 하며 돌봐준게 둘째 셋째..

  • 16. ...
    '19.4.3 9:1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인생 말년 결과보면 일취월장했던 놈이 못냄이보다 더 나았다고 할수도 없는 경우도 많고
    이제 10대 아이 공부로 너무 설레발인듯
    앞으로 얼마나 많은 변수들이 있는데 인생 끝난거같이 그러나요

  • 17. ...
    '19.4.3 9:14 AM (1.237.xxx.189)

    인생 말년 결과보면 일취월장했던 놈이 못냄이보다 더 나았다고 할수도 없는 경우도 많고
    이제 10대 아이 공부로 너무 설레발인듯
    앞으로 얼마나 많은 변수들이 있는데 인생 끝난거같이 그러나요
    아줌니들 그만 만나요
    만나서 좋은거 하나도 못 봄

  • 18.
    '19.4.3 9:16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5등급권이면 82에 워낙 공부잘하는 애들 얘기만 있어서 그렇지 전국 모든 아이들 한줄로 세우면 당당히 중간은 되는 거에요 거기에다가 일어도 잘할거 아녜요 영어도 좀 될지 모르겠구요? 그럼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 가운데 평균 훨씬 이상이니 너무 우는소리 마시고요 ---> 엄마의 이런 자세가 아이에게 제일 안좋은거 아시죠? 속으로만 생각해도 마찬가집니다

    아이가 사교성도 좋고 인기있는거 같으니 그것도 감사할 일이고요

    머리가 적어도 중간은 되는 아이니 수학은 포기하더라도 다른 과목들 열심히 공략하면 1~2등급씩은 올릴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이 나이에 직장생활 여전히 잘하고있는걸로 보아 원글도 똑똑한 분일텐데 왜그렇게 스스로를 낮게 얘기하나요 지금이라도 열심히 입시자료들 공략하세요 이게 이번 해 내가 맡은 프로젝트고 내가 팀장이다 하는 맘으로요

    충분히 잘할수있습니다

  • 19. 창과방패
    '19.4.3 9:23 AM (182.216.xxx.58)

    원글님 댓글보면 초등때까지는 영특했다고...
    그런데 할머니가 유치원 초등때 양육하셔서
    학습적으로 봐 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시는데
    둘째 셋째부터는 본인이 좀 봐 줘서 나은 것 같다고 하시고...
    뭔가 뉘앙스가.....앞뒤가 안 맞는 거 같아요.

    각설하고 3년동안 일본가서 한국적 교육이 없었으니
    뒤쳐지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 뒤로도 그냥
    두었다 하시고...
    지금이라도 천천히 따라잡을 생각을 하셔야죠.
    잘난 사람들만 바라보고 비교하다가는 자괴감 만들죠.

  • 20. ㅇㅇ
    '19.4.3 9:25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토플만 달려서 일본, 홍콩, 싱가폴 유학도 고려해 보세요. 인서울보다 나은 아웃풋이 나옵니다.
    일본에서 3년 살았으니 플러스 일어도 되겠네요. 일본대학의 영어입시에서 면접에서 일본어가 가능하면 플러스 요인입니다.
    일본이라면 치를 떠는 82지만 일본 대학의 아웃풋도 매우 좋아요.

  • 21. ㅇㅇ
    '19.4.3 9:26 AM (14.32.xxx.186)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토플만 달려서 일본, 홍콩, 싱가폴 유학도 고려해 보세요. 인서울보다 나은 아웃풋이 나옵니다.
    일본에서 3년 살았으니 플러스 일어도 되겠네요. 일본대학의 영어입시 면접에서 일본어가 가능하면 플러스 요인입니다.
    일본이라면 치를 떠는 82지만 일본 대학의 아웃풋도 매우 좋아요.

  • 22. 일본유학
    '19.4.3 10:22 AM (1.252.xxx.114)

    ㅇㅇ 님 글처럼 일본유학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저희 아들은 군대 다녀와서 복학 안하고 일본
    유학 가서 제과제빵 공부하고 싶다고 해서 EJU
    유학시험이 몇개월 안남았을때라 제가 한 번
    해보라고 했더니 목표가 생기니 엄청 열심히 공무
    해서 EJU 시험과 JLPT2급 따서 입학서류 낼
    자격이 생겨 목표대학에 원서내고 합격, 면접
    후 최종 합격 후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아들이 학업에 능력없다고 하니 일본어 능력을 활용하여
    다른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혐한 분위기를 많이 걱정하지만 막상 지내보면 주위
    젊은애들은 정치에 관심없고 사이좋게 잘 지낸대요.
    전문적인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과도 많으니 꼭 국내대학만
    목숨걸지 말고 여러 방향으로 생각해보세요.

  • 23. ㅇㅇ
    '19.4.3 10:24 AM (110.12.xxx.167)

    일본대학 진학을 알아보세요
    일본에서 학교나와 취업한아이 아는데 좋은 직장 다니고
    잘살아요
    한국대학 못갈거면 대안을 생각해보세요

  • 24. 원글
    '19.4.3 10:46 AM (58.127.xxx.156)

    ㄴ 여러 말씀 감사해요

    그런데 일본유학도 생각은 해봤는데 아이가 일어에 능숙한것도 아니고

    고딩 내신 외우기도 헉헉대는 수준에
    유학 시험 내용을 보니 일본은 eju 라는 걸 보는데
    종합과목은 정치경제사회문화 지리 역사 -- 이걸 일어로 보고
    여기에 토플 성적이 필요하네요...
    지금 내신교과도 못하는 아이가 저걸 잘 해낼 수 있을까요 ? ㅠㅠ

  • 25. ㅇㅇ
    '19.4.3 11:06 AM (14.32.xxx.186)

    그러니까 영어=토플을 달리라는 겁니다. G30이라고 잘나가는 일본 대학마다 영어로만 뽑는 전형이 있으니 관심 가지고 알아보세요.
    그 전형은 토플성적이랑 내신(5-6등급대도 가망있음), 면접이 기본이니까 일어는 한마디도 못해도 되요. EJU나 JLPT로 진학하는 거랑은 모집, 선발 트랙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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