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복과 자식복

ㅇㅇ 조회수 : 4,271
작성일 : 2019-04-02 19:36:58
어떤게 더 좋은가요?
지금 제 상태는 대학간 남보다도 못한 아들 하나
남편과는 술친구 여행친구 모든걸 다 같이 합니다
다만 싸울때는 세상 꼴보기 싫구요 ㅠ
나이는 사십 후반인대
자식이 저러니까 늘 맘이 안좋아요
아님 남편이 속썪이는것보단 나은건지
자식은 미우나 고우나 끊을수 없는 사이지만
남편은 돌아서면 남 아닌가요?
IP : 223.38.xxx.2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2 7:40 PM (118.34.xxx.8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질문 읽고 문득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그래도 남편하고 사이 좋으면 더 낫지 않을까요

    자식하고는 아버지, 남편 욕을 하기 힘들잖아요
    그렇지만 남편하고는 공통으로 자식을 씹을 수 있....하하

  • 2. 음..
    '19.4.2 7:42 PM (14.34.xxx.144)

    사람들에게 조사를 해 봤는데
    자식이 잘되는것이 더더더 행복하다고 하더라구요.

    왜냐 남편은 버리고 다시 선택이 가능하지만
    자식은 죽을때까지 자식이잖아요?

    그래서 자식이 잘되는것이 내가 ,남편이 잘되는것보다 더 좋다고 선택을 하더라구요.

  • 3. ㅁㅁ
    '19.4.2 7:44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그 놈에 복 타령 ㅠㅠ

  • 4. . .
    '19.4.2 7:49 PM (58.141.xxx.60)

    그놈에 복터령222

  • 5. ㅇㅇ
    '19.4.2 7:54 PM (223.62.xxx.118)

    원글인대요
    복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네요
    그냥 최악의 자식과 보통 살가운 남편과 어느쪽이 더 나은 인생인지 알고 싶어서요
    지금 제 상태는 자식때문에 매일매일이 지옥입니다
    그나마 남편하고는 얘기가 통하고 같이 술먹고 여행다니는 친구같은 존재이구요
    어쩌면 이것땜에 버틸수 있지만 남편은 남이라 언제든 돌아서면 끝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부담은 없네요
    근대 자식은 진짜 내 인생의 업보도 아니고....
    불교신자도 아닌대 요즘은 내가 전생에 얼마나 죄가 많길래 이러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ㅠ

  • 6. ...
    '19.4.2 7:59 PM (175.113.xxx.252)

    자식이겠죠.. 이유는 14님 같은 이유이기도 해요... 솔직히 제일 좋은건 걍 둘다 무난한게 제일 나을듯 싶어요..

  • 7.
    '19.4.2 8:27 PM (112.153.xxx.100)

    그래도 앞으로 40년 정도 같이 지낼수 있는 사람은 남편아닐까요?
    품안의 자식이지..이제 성인이 된 아들은 아들의 인생을 살아야죠.

  • 8. 근데요
    '19.4.2 8:44 PM (1.231.xxx.157) - 삭제된댓글

    나이드신 부모님 보니까
    사이 그닥 좋지 않았어도 자식보다 낫더라구요

    나이 먹어산 배우자 없는게 더 슬픈 일 같아요

    자식... 저도 자식이지만 그냥 그래요 ㅠㅠ

  • 9. 버드나무
    '19.4.2 9:03 P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

    20살 아이 남보다 못하더라도 ..
    아이가 독립하여 자기길을 간거면 .. 고맙고 고맙고.. 내복이지요.

    남편도 내 동지이니 좋구요

    그냥 두 복다 가지신걸루.

  • 10. 대체로
    '19.4.2 9:26 PM (211.248.xxx.147)

    부모복없으면 남편복없고 남편복없으면 자식복없는거같아요 셋중 하나만 있기는 쉽지않고 남편복있음 자식복도 있게되고 이런경우는 봣네요. 전 천하에 박복녀..부모 남편 자식 다 버리고 죽고싶어요

  • 11. wisdomH
    '19.4.2 10:00 PM (116.40.xxx.43)

    남편 자식..
    모두 나의 고급 취미 활동.
    취미가 시간 돈 들어가는 거지만 그 때 재미있으면 되는거지
    취미가 내게 큰 걸 주거나 하기 어렵죠.
    난 남편과 자식을 나의 고급 취미 활동이라고 보고 있어요.
    ...
    이 관점으로 보니 뭔가 새로운 마음가짐이 생겨요

  • 12. 3단계
    '19.4.2 10:07 P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1단계는 본인 복
    2단계는 배우자복
    3단계는 자식복인데
    인생 통틀어 자식복이 정점을 찍는다고 하더라구요
    셋중 자식이 속썩이는게 가장 고통스럽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7211 바람,어디에서 부는지 5 2019/04/03 1,618
917210 소금으로 양치질 해보신분이요 27 경험자분~~.. 2019/04/03 3,785
917209 현미에 원래 특유의 냄새있나요? 2 2019/04/03 932
917208 방탄 멤버 이름 관련 질문요. 48 .... 2019/04/03 2,783
917207 돈없이 낮시간 즐길 곳 ~ 34 어데로 2019/04/03 7,781
917206 전세 1년 계약해도 들어오는 사람이 있을까요? 9 집고민 2019/04/03 2,334
917205 쑥국 끓여드세요~ 17 봄봄 2019/04/03 4,092
917204 제사를 아침에 지내도 되나요? 12 앤쵸비 2019/04/03 9,503
917203 뉴키즈온더블록 신곡에 BTS 등장, 들어보셨어요? ㅋ 8 꺄앗 2019/04/03 2,706
917202 지금 뭐 드세요?? 10 .. 2019/04/03 1,860
917201 면세에서 구입한 선글라스 1 나마야 2019/04/03 1,281
917200 어린이집 조리사로 일하고 있어요 45 2019/04/03 13,357
917199 나갈때 로봇 돌리면 들어올때 깨끗해서 너무 좋네요 14 매일 2019/04/03 4,954
917198 좋은 인간관계가 가능할까요? 7 인간관계 2019/04/03 2,964
917197 하드렌즈가 적응하니 진짜 편하긴 하네요 8 ㅇㅇ 2019/04/03 2,984
917196 역시 남자애들은 고기 없으면 ㅜ 20 고기고기 2019/04/03 4,236
917195 고1 아이들 중간고사 준비 잘하고 있나요? 8 응원할께~ 2019/04/03 2,277
917194 인절미 들기름 구워 고추장 찍어먹으니 맛나요 6 오예 2019/04/03 1,458
917193 꼼데가르송, 탐브라운..왜 이렇게 비싼가요? 11 ??? 2019/04/03 8,819
917192 미대 입시 고3 뒷바라지 할거 많나요? 4 맘~ 2019/04/03 2,031
917191 치질수술 의원급 병원에서 받아도될까요? 5 ㅇㅇ 2019/04/03 1,698
917190 우울해서 걸을려고 나갔다가 더 우울해졌어요 9 ... 2019/04/03 5,322
917189 로이킴이 장수막걸리 공동대표네요 7 2019/04/03 6,880
917188 안쓰는 스마트폰으로 네비쓰기 4 타.. 2019/04/03 2,043
917187 학교에 전화를 하면 누구인지 다 확인되겠죠? 18 2019/04/03 3,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