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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 보는 앞에서 남자애한테 따귀를 맞은적이 있어요

음... 조회수 : 5,725
작성일 : 2019-04-02 13:40:34
전좀,,밟히는 성격인거같아요,,
마흔 넘었는데 아직도 그런편이고 그러지않으려. 노력하면서 힘겹게 살아요,,
초등 6학년때 친구 뒷담화를 해놓고 안했다고 했다는 이유로 남으라 그러더니 친구들 다 있는데서 따귀를 세게 맞았어요
남자애한테요
지금도 그 생각을하면 눈물이 납니다
부모님 선생님께 말씀도 못드리고 친구네 집에 가서 소금으로 찜질한 생각이 나네요,,,
전 좀 주책맞은 면이 타고 난 거같아요 부모님영향
많이 고치려고노력하지만,,뒷담화 그냥 재밌고 주목받고싶어서 했었을거 같은데 저렇게 밟혔었어요,,,
IP : 110.70.xxx.11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 1:41 PM (211.253.xxx.235)

    이런 경우에도 밟혔다고 하나요?
    본인이 잘못한 거에 대한 건?

  • 2. 원글
    '19.4.2 1:43 PM (110.70.xxx.115)

    뒷담화도 별거 아녔구 친구가 샤프심 빌려달랬눈데 싫다고 했어 정말 사소한거였어요,,

  • 3.
    '19.4.2 1:44 PM (112.148.xxx.109)

    남에게 잘못했을땐 인정하고 사과하는법을
    배우세요 남뒷담화도 자제하시구요
    그러면 밟힐일 없어요

    그래도 그렇지 그녀석 여자아이 뺨을 때리다니..

  • 4.
    '19.4.2 1:47 PM (110.70.xxx.115)

    그남자애 뒷담화도 아녔구 여자친구 뒷담화 해놓구 안했다고 한다면ㅅㅓ 맞은거였어요,,

  • 5. 요즘은
    '19.4.2 1:49 PM (223.39.xxx.154)

    반대가 비일비재해요. 우리 아들 초3때 짝꿍에게 발로 차여서 깁스 한적도 있어요

  • 6. 아이고
    '19.4.2 1:52 PM (211.205.xxx.62)

    쌤한테 일러야지
    왜 맞고있어요

  • 7. ㅇㅇ
    '19.4.2 1:54 PM (110.70.xxx.115)

    모든게 수치스럽고,,까발릴용기도 없는 멍충이였죠
    지금도,,,,

  • 8. ..
    '19.4.2 1:58 PM (211.205.xxx.62)

    그땐 그랬지
    지금은? 걸리면 반 죽여놓는다
    마음을 굳게 먹으면 되죠.
    그때 그랬다고 지금도.. 라뇨.
    자신을 방치하는것도 잘못이에요.
    귀찮고 힘들다고 회피하면 안돼요.

  • 9. 지금이라도
    '19.4.2 2:02 PM (223.62.xxx.5)

    이젠 그런 폭력에 저항할 생각을 하셔야죠
    무기력하게 지금도 밟히는 성격이라니..

  • 10. ㅇㅇ
    '19.4.2 2:10 PM (116.42.xxx.32)

    님 탓이 아닙니다!

  • 11. serotonin
    '19.4.2 2:14 PM (39.112.xxx.97)

    살다보면 그럴 수 있어요
    누구나 지나고 나서 "아! 그때 그렇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바보같이!" 이렇게 생각드는 일 한번 이상은 다 있고 그 기억 가지고 살아가요
    저도 그런 일 수없이 많이 있었고 자기 전에 생각나서 괜히 이불차면서 잠설치기도 하구요
    근데 그래봤자 지난 일일 뿐이고 우린 앞으로 지나가야 할 일이 더 많고 또 중요해요
    지난 일들은 내가 잡고 놓아주지 않을 때 힘을 가지고 나를 갉아먹지만 내가 놓아주면 아무 힘도 갖지 못하는 그야말로 지나간 것일 뿐이에요
    그런걸로 나를 바보멍청이라 자책할 필요없어요
    더욱이 말씀하신 사건은 아주 어렸을때 일일 뿐이고
    그땐 누구나 그럴 수 있는걸요
    앞으로 지나간 일은 그냥 그 자리에 두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선택들로 인생을 채워가 더 마음에 드는 나를 만들지 생각해보자구요
    글쓴님은 나름의 용기로 지금까지 잘 살아왔어요
    앞으로도 더 멋진 일들을 만들어 갈 거라 믿고 응원할게요!

  • 12. 어떤
    '19.4.2 2:29 PM (123.221.xxx.172) - 삭제된댓글

    기분이실지 충분히 짐작갑니다
    놀라지마세요
    전 고3때 미술학원에서 데생시험보고
    이젤뒷다리로 남학생들 다 보는앞에서 나오라고해서
    엉덩이 많았습니다
    그 치욕
    바보같이 당하고만 있었던 내자신...

    뭐 어쩌겠어요
    거지같은놈들 꼭 벌받길 바랄뿐입니다

  • 13. 많아
    '19.4.2 2:30 PM (123.221.xxx.172) - 삭제된댓글

    아니고 맞았

  • 14. 위에
    '19.4.2 2:36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세로토닌님 현명하고 따뜻한 말씀에 제마음이 다 녹아버리는것 같아요
    원글님 잘못이 아님니다
    인간은 나약하고 누구나 과거의 치부를 하니쯤은 가지고 있어요
    고통스러워하지마시고 평안을 찿으셨으면

  • 15. 허이구
    '19.4.2 3:25 PM (58.234.xxx.57)

    뒷담화한건 잘못한건 맞지만..초딩들 아주 흔한 일이잖아요
    그게 따귀맞을 일은 아닌거 같은데
    그 어린 남자애는 여자 뺨 때리는건 어디서 배워 먹은건지...
    지 아버지가 그런가 보네요
    그 남자애가 문제가 있는거에요
    내가 못나서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16.
    '19.4.2 4:12 PM (222.106.xxx.42)

    밟히는 성격이 뭐예요??

  • 17. ???
    '19.4.2 4:13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미친 놈이네요.
    초6 남자애가 여자애 따귀를 때려요?
    그런 넘 지금 잘 살고 있을까요?
    살면서 떵밟은 기억 누구나 있어요.
    잊어버리세요.

  • 18. ....
    '19.4.2 8:00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어린녀석이 ㅉㅉ
    지애비가 엄마 때리는거보고 자랐나보네요.
    따귀때리는거 어른들도 아무나 못하는데. 미친눔같으니..

  • 19. ㄹㄹㄹㄹ
    '19.4.3 2:29 PM (211.196.xxx.207)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 6학년 때 일을 아직 핑게대고 있어요?
    내가 그 나이인데요, 뺨이라. 남자애들 이겨야 직성 풀리던 성격이라 나도 남자애들 뺨 때리고 다녔어요.
    남자들보다 영악해서 때려도 피해자 돼는 법을 알았거든요.
    선생한테 들킨 순간 찡찡거리면 안 혼내더라고요, 덕을 참 많이 봤죠.
    난 반장이고 공부 잘하는 모범생이었거든요.
    3학년 때가 마지막으로 때렸을 때인데
    뺨은 그냥 때리는 게 아니라 존심을 깎는 거란 걸 깨닫고 그 뒤론 얼굴에 손 안 댔네요.
    암튼 그 때는 애들 폭력 같은 게 큰 일이 아니었을 때죠.
    부모님이 알아봤자 별도 조치가 있었을까 싶네요.
    본인 성격이 그렇다고 본인이 생각하는데
    50, 60 때도 그렇게 사시겠네요?

  • 20. 그냥
    '19.4.3 10:08 PM (110.70.xxx.115)

    문득 생각 가끔나서 적어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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