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서 이쁜옷 입으면 ,꾸미면 뭐가 달라지나?
1. 어차피
'19.4.1 4:41 PM (203.246.xxx.82)나이 들어 꾸민다고 뭐 달라지냐는 말은,,
안 꾸미거나 못 꾸미는 사람들의 정신승리 멘트입니다.
꾸미는 성격이 여건이 되면..평생 잘 꾸미고 사는거고,
여건이 안되면 또 한 동안 못 꾸미고 긴축해서 살다가,,
또 한 두번쯤 소확행도 하고..그렇게 사는거죠.
오히려 안타까운게..(본인은 그렇게 안 느끼니..제 생각은 중요치 않지만요.)
돈 들여 새 옷 사입은거 알겠는데
취향을 못 벗어나거나 아니면 선택의 안목 부족으로 늘 뭔가 애매한 사람들이 문제지요.
(물론 이것도 보는 사람이 느끼는 문제입니다. 당사자와 무관.)2. 흠
'19.4.1 4:43 PM (39.7.xxx.126) - 삭제된댓글네 나이들면 거적데기에 세수도 말고 상거지처럼 살아요 ㄹ 말씀인가요? 무슨 소린지 원글이는 꼭 그리사시길
3. 이팝나무
'19.4.1 4:44 PM (121.147.xxx.243)나이들어서는 더 좀 꾸며야 되겠더라고요.
젊었을때는 누구나 젊기때문에 그 자체적으로 에너지가 있으니
약간만 꾸미고 신경쓰면 외모차이가 그렇게 크게 안나죠.
젊은 자체가 아름다움이니...
근데 나이들면 노화로 인해 사람의 외모가 많이 차이가 나지요.
관리한사람과 안한사람.
피부,몸매.헤어.차림새랑.
머..자신은 외모에 상관없다라고 생각한다면 권할수는 없겠으나
나이들면 외모 가꾸는 사람과 아닌사람은 정말 그 차이가 크더만요,.4. 뭔가
'19.4.1 4:48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사회적으로 대단한 업적을 이룰 정도로 바쁜 인생이 아니라면 외모에 기본은신경쓰고 다니세요. 안 그런 여자들은 어차피 다른 관심사도 없고 지루해서 대화 상대도 안 돼요.
자기 모습에 관심없는 여자가 뭔들 관심 있겠어요.
아는 게 없으니 그러고 다니는 걸 내면이 중요하네 오십 넘으면 내면의 완성이 어쩌구저쩌구 다들 내면도 별 거 없어요.5. 외모만?
'19.4.1 4:49 PM (220.116.xxx.210)나이가 먹으면 살아온 삶이 고스란히 묻어나더군요.
소박하게 입어도 귀티나고 세련된분이 계신가하면
비싼거 차려입고도 ㅆ ㅏ ㅇ 스러운 느낌의드는 순실처럼.
외모의 문제도 문제지만.
말투.행동은 어쩔거임?
나이먹고는 더더구나 그사람의 수준이 고스란히 보이는데.
젊을땐 미숙해도 빛나는 젊음으로 가려지지만
나이가 먹으면 외모를 꾸미는것만으로 절대 가릴수 없는게 그 사람의 삶이 묻어나는 말투와 행동입니다.
이겅 모르면..그냥 모르는채 사세요.6. 유전자예요
'19.4.1 4:50 PM (211.246.xxx.53)관리라기 보단 피부 유전자 따라 차이가 납니다. 두껍 지성 까무잡잡
이런 피부가 굿7. sstt
'19.4.1 4:52 PM (175.207.xxx.242)헤어랑 피부관리는 필수더라고요. 몸매관리까지 되면 더 좋고요
8. ..........
'19.4.1 4:52 PM (121.179.xxx.151)나이들 수록 더 가꾸고 미적인 면에 신경을 써줘야해요.
인간은 혼자서 살지 않는 사회적 동물이고
미를 추구하는 건 본능이니까요.
본능을 거스르고 살 자신있나요?
자신있다고 당당하다고 하는 분들이 오히려
그런 부분에선 열등감을 느껴 주위 눈치를 보는 편이죠.
당당하게 가꾸고 치장하세요.
본인 스스로에게도 엔돌핀이 솟잖아요.9. 우리엄마가
'19.4.1 4:59 P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요즘 염색하는거 눈에 안좋다며 염색하기만 놔?버리셨는데
그렇게 추레할수가 없어요.ㅠ.ㅠ
예쁘게 나는 흰머리가 아니라 듬성듬성 한움큼씩 흰머리가 나와서
얼마나 지저분해보이는지...제발 염색 좀 하시래도 안하시네요.
열심히는 아니어도 최소한은 단정하게 꾸미고 살아야해요.10. 정신 승리
'19.4.1 5:03 PM (175.209.xxx.48)물질의 노예가 되서 고상한 정신의 귀족이
어떤 것인지 상상이 안되는 분들이 가끔 하시는 말씀인듯.11. 참 나
'19.4.1 5:09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젊어서부터, 아니 어릴 적부터 좋은 옷 입고 잘 꾸미면서 살아왔는데
나이 든다고 어느 순간 그걸 안 하나요?
어릴 때부터 잘 꾸미면서 살 형편 되는 사람이 학벌이 처질까요? 교양이 모자랄까요?
안 꾸미는 건 자윤데 정신적 귀족같이 없어보이는 소리는 하지 마시길....
정신이건 물질이건 요즘 세상에 귀족은 무슨 귀족이랍니까?
그리고 노예가 '되서'가 아니라 '돼서' 입니다.12. 참 나
'19.4.1 5:12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젊어서부터, 아니 어릴 적부터 좋은 옷 입고 잘 꾸미면서 살아왔는데
나이 든다고 어느 순간 그걸 안 하나요?
어릴 때부터 잘 꾸미면서 살 형편 되는 사람이 교양이 모자랄까요?
안 꾸미는 건 자윤데 정신적 귀족같이 없어보이는 소리는 하지 마시길....
정신이건 물질이건 요즘 세상에 귀족은 무슨 귀족이랍니까?
그리고 노예가 '되서'가 아니라 '돼서' 입니다.13. 어제
'19.4.1 5:13 PM (218.48.xxx.40)미우새 박수홍어머님 보니..옷도 헤어도 다 이쁘시더라고요..80바라보지않나요?그연세에도 참 곱게 이쁘세요
14. 참 나
'19.4.1 5:13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젊어서부터, 아니 어릴 적부터 좋은 옷 입고 잘 꾸미면서 살아왔는데
나이 든다고 어느 순간 그걸 안 하나요?
어릴 때부터 잘 꾸미면서 살 형편 되는 사람이 교양이 모자랄까요?
안 꾸미는 건 자유지만
정신적 귀족같이 없어보이는 소리는 하지 마시길....
정신이건 물질이건 요즘 세상에 귀족은 무슨 귀족이랍니까?
그리고 노예가 '되서'가 아니라 '돼서' 입니다.15. 참 나
'19.4.1 5:14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젊어서부터, 아니 어릴 적부터 좋은 옷 입고 잘 꾸미면서 살아왔는데
나이 든다고 어느 순간 그걸 안 하나요?
어릴 때부터 잘 꾸미면서 살 형편 되는 사람이 교양인들 그리 모자랄까요?
안 꾸미는 건 자유지만
정신적 귀족같이 없어보이는 소리는 하지 마시길....
정신이건 물질이건 요즘 세상에 귀족은 무슨 귀족이랍니까?
그리고 노예가 '되서'가 아니라 '돼서' 입니다.16. ...
'19.4.1 5:15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정신귀족이란 말이야말로 정신승리 같음. 그리고 진짜 정신귀족이면 인간이 남의 시선에서 자유롭기란 쉽지 않다는 것쯤 이해하고 그런 이들에게 함부로 너는 왜 한심하게 그러니 ㅉㅉ 내뱉지 않겠죠.
17. 왜 짜증?
'19.4.1 5:16 PM (220.116.xxx.210) - 삭제된댓글윗분은 갑자기 왜 여기와서 버럭하시는건지.
ㅜ기족이건 뭐건 본인이 그런사람 본 적 없으면 그만인거지
상관없는 사람들에게까지 당신의 짜증이 전염되는 느낌이네요.
진정하시길.18. 못생겨도 꾸며요
'19.4.1 5:19 PM (180.46.xxx.208) - 삭제된댓글옷도 최고급 화장품도 최고급 안보이는덴 더 돈 써요 너무 추레해서 살기 싫어져서요
19. ..
'19.4.1 5:19 PM (220.116.xxx.210)본인이 아는 세상이 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면..........
뭐...그냥 저렇게 저런 세상만 보고 살다 죽겠지 합니다.
호기심이나 궁금함이라도 있어야 그걸 찾아보던 말던 하는거죠.20. 의지
'19.4.1 5:21 PM (175.203.xxx.110)올해 54살 됐는데 긴머리 굵은 셋팅펌하고 다녀요...잘 꾸미고요...어릴때부터 예쁜옷 입는거 좋아하고 꾸미는거 좋아해요..과하지 않게...나이 먹을수록 단정히 꾸미고 다니면 나를 존중하는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대학생 딸 엄마영향 받아서라며 인지 단정히 잘 꾸미고 다니네요..
21. 참 나
'19.4.1 5:25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정신적 귀족 너무 상상이 잘 돼요.
겉은 추레하고 속은 비비 꼬인 사람이죠.22. ——
'19.4.1 5:30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글쎄요 저는 치장이나 꾸민다는 표현 자체가 별로고 촌스러운것 같아요.
자기관리하고 머리손질하고 몸매관리하고 보기에 멋지고 내 마음에 드는 좋은 옷 갖춰입는건 중요해요. 의식주의 일부고 남에게도 기쁨을 내게도 기쁨을 주죠.
근데 뭔가 잘 관리하고 격조있거나 재미있고 내 성격 드러내면서 평생 취향을 다듬고 세련되었구나 그런걸 보여주는게 아니라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하듯 꾸며대는건
나이든 분이나 젊은 사람이나 안이쁘고 남들이 볼때 조소의 대상이에요. 너무 추례하고 자기관리 못하는것도 우울해보이고 남 시선 의식해서 자기 중심 없어보이는것도 나이든 사람이 그러면 웃겨요.
사람이 내면만 충만하거나 겉으로만 꾸며서 멋있어보일순 없어요:
사람 겉만 보는 사람이 있나요? 속만 보는 사람이 있나요?
꾸미거나 채우지 않고 내가 멋진 사람이면 멋있어보이죠. 아니라면 코스프레일 뿐이에요.
근데 어느정도 어떤 취향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지는 내면에 뭔가가 없으면 겉으로 꾸며서 보여줄순 없어요:
둘다 노력하고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죠.23. ——
'19.4.1 5:35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나이들수록 꾸미면 예쁜게 아니라 그냥 허영심 많다거나 마음이 허하다거나 남 시선 신경쓰고 가볍구나로만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백화점 차려입은 아주머니들 보세요. 좋아보이는 사람들보다 웃겨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자기관리 못하고 내면만 충만한 사람은 또 없어요 그 기개나 사회적 지위나 뭐라도 외면으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어느 부분이 어떻게 드러나냐는 결국 본인 모습이 다 드러나는거에요 추례하면 추례한거 보이고 자존감 낮고 허영심 많으면 그대로 보여요 나이 많을수록.
어떻게 보이냐에 신경쓰지 말고 어떤 사람이 되고싶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집중해보세요. 멋있는 사람은 멋있게 보입니다. 사람의 외형은 옷이나 꾸밈 뿐 아니라 말투 취향 인생의 선택 몸가짐 눈빛 등 모든걸로 드러나요.24. ——
'19.4.1 5:38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솔직히 꾸미면 예쁘고 아니고 수준의 생각은 20대에 졸업해야죠. 나이가 들면 내가 누구인가 나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사회적 위치와 영향력의 사람인가 나는 내 나이에 걸맞는 생각을 하고 어떤 영향을 주나... 이것과 내 몸과 내가 걸친것은 어떤 관계가 있나 앞으로 남은 생 어떻게 살아야할까를 생각해야지 남의 시선에 절잘매며 이런 생각하는데 멋져보일수가 있나요... 이런 생각이 겉으로 어떻게라든 안들수가 있나요?
패션은 예버보리고 있어보이고 코스프레로 내가 아닌 존재로 꾸미기 위한게 아니라
내가 남들과 다름 멋진 사람이고 그걸 옷을 통해 마를 표현하는거에요, 있어보이고 예쁘게 꾸미고... 그런건 코스프레에요 패션도 스타일도 없는.25. 윗님은
'19.4.1 5:40 PM (180.46.xxx.208) - 삭제된댓글꾸미는 사람에게 컴플렉스가 크신듯
뭔가 영혼없는 평가를 멋지게 하시는듯요
꾸미는 사람보면 깔끔하네 꾸미는거 좋아하네 그러지 촌스럽다는둥 허해보인디는둥 평가 안하는데
님이 그러신가본26. ——
'19.4.1 5:41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내면 외면 한쪽만 중요하단건 그냥 늙어버려서 한쪽을 포기한 사람의 자조적인 외침일뿐, 내가 어떤 사람이 되도록 계속 노력해야죠 내면을 포기하건 외면을 포기하건 그 상태는 남들 눈에 다 투명하게 보여요 나만 못보는거지. 그리고 그 놓아버림이 나이들어보이는 지름길이고 노화에요.
27. 하...
'19.4.1 5:42 PM (106.102.xxx.203) - 삭제된댓글꾸민다=남의 시선에 절절 맨다가 아닌데 절레절레...
28. ——
'19.4.1 5:42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꾸미는게 아니라 당연히 해야할 자기관리 - 몸 피부 화장 자세 취향에 맞는 좋은 옷 - 은 꾸밈(장식한단 뜻입니다)이란 말이랑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에요 자기 집을 정리하듯 당연히 해야할 일이란거죠 자기관리로.
29. ——
'19.4.1 5:44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꾸민다는건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거짓으로 장식한단 의미를 내포해요. 왜 여자가 자기관리하는걸 꾸민다고 표현을 하는거죠?
말일 꾸민다, 성격이 꾸밈없다 등... 꾸민다는 표현 자체가 부정적이고 덧붙이고 장식한단 의미라고요.30. 윗님
'19.4.1 5:44 PM (121.147.xxx.243)175.223 님 글이 무슨말인지 모르겠음..꾸미라는건지 말라는건지,
꾸미는것과 코스프레의 차이가 먼지 좀 알려주시죠.
글에서 트리1 냄새가 나는건 나만 느끼는 건가욤?31. ..
'19.4.1 5:45 PM (49.169.xxx.133)댓글들이 참 공허하네요.
주변에 40 50대 분들 둘러보세요.내적 성숙을 위해 ,공동의 선을 위해 고민하는 분들이 얼마나 되시나,
종교모임에서 뵙는 분들 중에 계시긴 하지만 제가 보기엔 다 거기서 거기에요.
나이들면서 꾸미기 좋아하면 꾸미면 되고, 돈이 좋으면 또 좆으면 되고, 법의 태두리안에서 자기가 선호하는 것을 하면 되지
내적 성숙이 우선이니 아니니 따질 것도 없죠. 남의 평가도 중요하지 않구요.민폐되지 않는 선에서 상큼하게 삽시다.32. —-
'19.4.1 5:45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내외면을 같이 관리해야한다고요 내 주변이나 정신 관리 음식관리 하는것처럼요. 내외면은 서로 반영되는거라 따로 못가는건데 자기관리를 마치 바비인형 꾸미는 코스프레처럼 잘못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건 패션의 그리고 의생활의 볹ㄹ이 아니에요.
33. ——
'19.4.1 5:46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에효 그럼 그냥 그렇게 사세요.
34. 동감
'19.4.1 5:46 PM (180.46.xxx.208) - 삭제된댓글.민폐되지 않는 선에서 상큼하게 삽시다.22233
35. ㅇㅇ
'19.4.1 5:49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꾸민다고 내면이 텅텅 빈것도 아니고
안꾸몄다고 내면이 꽉 찬것도 아닐터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할 권리는 아무도 없어요
꾸미든 안꾸미든
민폐되지 않는선에서 자기만족으로 잘 살면 됩니다36. 푸하
'19.4.1 5:57 PM (183.96.xxx.237) - 삭제된댓글정신귀족...ㅎㅎㅎ 자위 하시네요....정신승리의 끝판왕 같아요...
37. ㅇㅇ
'19.4.1 5:58 PM (49.161.xxx.193)나이 들면 기본 화장은 좀 해야 해요. 안하면 정말 추레해 보입니다. 우울해 보이고 아파 보이고..
누구나 예쁜 사람, 밝은 사람을 좋아하지 우울한 기운 내뿜는 사람 안좋아해요.
내면 단단한 사람은 친해져 봐야 알수 있는거지 스쳐 지나는 사람이나 한두번 보는 사람은 알지 못해요.
꾸미기 싫은 사람은 표정이라도 밝게 하고 다니시든가요..ㅠ
표정이 어두운 사람이 많더라구요.38. ...
'19.4.1 5:59 PM (106.102.xxx.121) - 삭제된댓글꾸미다란 말뜻은 모양이 나게 매만지거나 손질하다는 뜻도 있고 외모를 꾸미다란 말은 그 뜻으로 통용돼요. 뭘 자꾸 거짓으로 장식한다라는지...
39. ...
'19.4.1 6:02 PM (106.102.xxx.121) - 삭제된댓글꾸미다란 말뜻은 모양이 나게 매만지거나 손질하다는 뜻도 있고 외모를 꾸미다란 말은 그 뜻으로 통용돼요. 뭘 자꾸 거짓으로 장식한다는지...얼룩덜룩 초췌한 쌩얼과 생기없는 입술을 균일하고 밝은 톤으로 화장하는 것도 꾸미는 건데 이것도 자기 쌩얼 아니니까 거짓 코스프레란 건가요?
40. .....
'19.4.1 6:06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175.223 님은 남들 다 알아듣는 애꿎은 단어 의미 캐묻는 건 그만하고
요점만 간단히 쓰는 연습이나 좀 하셔41. .......
'19.4.1 6:08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175.223 님은 남들 다 알아듣는데 혼자만 헛갈리는 애꿎은 단어(꾸미다) 뜻 캐묻는 건 그만하고
요점만 간단히 쓰는 연습이나 좀 하셔42. ——
'19.4.1 6:10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윗분은 없어보이게 어디서 아무에게나 반말이세요 ^^
43. ..
'19.4.1 6:11 P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기승전말싸움.ㅎㅎ
44. 00
'19.4.1 6:39 PM (125.182.xxx.27)자기만족을 위해 사는건데 ....자유죠..꾸미든말든...근데 전 왠만하면 관리할려고합니다.무생물도 관리되고 강아지도 관리되는데 왜 나를 방치하나요..가끔 내가 제일 마지막이 될때도 있지만 어쨌든 스타일은 곧 나를 표현하는거예요..
45. ㅇㅇ
'19.4.1 6:42 PM (125.180.xxx.185)본인은 안 꾸며도 꾸미는 여자들 욕이나 안 했으면 좋겠어요. 자다가 방금 나온 것처럼 하고 다니는 여자들이 꾸미는 여자들 흉 많이 봄. 내면을 가꾸느라 안 꾸미는 것은 아닌 듯..
46. 11
'19.4.1 6:58 PM (122.36.xxx.71)나이 들어 꾸민다고 뭐 달라지냐는 말은,,
안 꾸미거나 못 꾸미는 사람들의 정신승리 멘트입니다.2222222
본인이 안되니 남이라도 까내리자는 못된 심보. 아줌마가 꾸미고 다닌다고 욕하고. 근데 이런 사람들이 동네에 많다는게 함정47. 열이면 열
'19.4.1 7:20 PM (175.209.xxx.48)꾸며야 대접받는다하는 사람들 속에서
비아냥이나 당할 줄 뻔히 알지만...
정신의 귀족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한명쯤은 있어줘야 댓글의
다양성이 유지 될 수 있겠지요.
정신 승리 보단 물질 승리가 당연하다는
분들도 이해합니다.
현실에 충실히 살고자 하는거니...48. ....
'19.4.1 7:33 PM (203.142.xxx.11)꾸민다 안꾸민다 라기 보다는
깔끔하게 하고 다니면 더 좋겠죠
다~~ 좋은데요 알면서도 나이가 먹으니 꾸미는 것 자체가
자꾸 귀찮아 지네요49. 12233
'19.4.1 8:31 PM (39.7.xxx.27)나이들면 외모 말고 내면 가꾸라.. 지만
나이든 사람 내면 거기서 거기에요..
그리고 그 내면 알아볼 에너지도 충분치 않아요..
화려하게 가꾸라는거 아니고.
초라하게는 아니게.
다닙시다.50. 호박이 수박요?
'19.4.1 9:19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그런생각은 해 본적 없고
기분이 많이 다르지요.
내맘에 꼭 드는 옷들은 비싸요.
그래서 대충 절충하고 걍 적당한거 사입어요.
슬퍼지죠.
첫아이낳고 얼마 안되 백화점 지나다가 본 마네킹이 입은 원피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
순간 눈물이 주루륵 났어요.
난 평소에 웬만하면 울지 않는 사람인데..
이젠 지난날은 다 잊고 현실만 보자 ...
거짓말 같이 그날 이후 옷욕심이 사라지긴 해서 덜 괴로웠어요
누군가에게 잘보이려 그런게 아니라 내게 잘어울리고 내맘에 드는
옷이 비싼거지요
과거엔 그저 마음 내키는 대로 할 수 있었지만 이젠 남편이
힘들게 돈벌어 온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달라질수 밖에 없었던 거죠.51. happymoon
'19.4.2 3:01 AM (110.12.xxx.140)다 자기 관심과 취향과 능력과 가치관과 환경 따라 자기 할 탓이지요~
52. 마자요
'19.4.2 4:51 PM (164.124.xxx.136)꾸며서 나 자신이라도 만족하면 그리 해야지요.
이뻐 보이든 자기만족이든 얻어지는게 있는데요.
저는 신경 쓴다고 해도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포기한 사람입니다 ㅎ
내일 모레 50인데 나이 40초반 넘어서니까 꾸민다고 별로 이뻐보이지도 않고 어디 보여줄데도 없다 싶어지더라고요 ㅎ
물론 기본적인 치장은 하지만 예뻐 보이겠다고 불편한 옷과 구두를 감수하지 않게 된달까요.
옷, 신발, 가방 일단 저에게 편해야 하고 나이가 드니 허접해 보이지 않아야 하고 내 맘에 들어야 하고.
다행히 지금 직장이 복장 자율이라 청바지에 운동화로 정착했어요.53. ~~~
'19.4.3 8:50 AM (175.223.xxx.80)네. 자기만족이죠.
전 안꾸미는 여자들이 이상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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