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진 찍는 거 좋아했지만 한동안은 사진을 잘
안찍었었어요
주말에 벚꽃 아래서 남편이 폰으로 몇 장 찍어줬는데
곰손이던 남편이 각도를 잘 잡아줘서인지
웬걸 팔등신으로 나왔어요
얼굴도 벚꽃과 어우러지도록 샤방하게 나왔네요
인생 사진 하나 건진 느낌이에요
보고 있으면 너무 기분이 좋네요
다시 태어난다면 이런 모습으로 태어나고 싶다라는
느낌 줄 정도로 너무 잘나와버렸어요
남편 고마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찍은사진이 너무 잘 나와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네요
........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9-04-01 15:30:33
IP : 121.179.xxx.1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앗
'19.4.1 3:39 PM (203.246.xxx.82)저도요~
군 입대한 아들 5주 훈련 끝나는 수료식때..남편이 아들과 제 사진 찍어줬는데..
다리는 농다리를 만들어놨지만..
아들과 제 얼굴표정은 편안하게 잘 나와서..
카톡으로 받아보던 가족들이 다..좋아라 했어요~
남편 분발해~2. ..
'19.4.1 3:55 PM (222.237.xxx.88)인화해서 잘 보이는 곳에 두세요.
집안에서도 오고가며 기분 좋아지게요.3. 위에 앗님~~~
'19.4.1 5:15 PM (182.172.xxx.53)본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지금은 군 생활 중인 아들이 논산 훈련소에 있을때, 홈페이지에 연대, 소대별로 단체 사진 찍어 올리는것 있잖아요....?
평소 뚱~하고, 훈련소 갈때 하도 심란하게 하고 들어 가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홈피 사진 보니 누가 시켜서 그런건지 3장 정도 다 싱긋~ 웃고 찍었더라고요...
그것을 스ㅋㅍ에서 8x10 사이즈로 인화해서 벽에 걸어 놓고 봤었어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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