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주위엔 통일교 한사람도 없는데

꽃샘 조회수 : 2,890
작성일 : 2019-04-01 08:44:47
어떻게 외국사람까지 끌어들여 결혼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심심해서 인터넷 찾아보고 있는데
그냥 신기하고 딴세상 사람같아요
그리고 통일교 재산 엄청나다던데
제가 아는건 일화 밖에 모르겠거든요
암튼 새벽에 깨어나서 심심해 찾아본바로는
딴세상 사람같다는 생각밖에.
IP : 211.36.xxx.1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에있는데
    '19.4.1 8:46 AM (180.46.xxx.208) - 삭제된댓글

    사고가 정상적이지 않더군요 ㅜ

  • 2. ㅎㅎㅎ
    '19.4.1 8:47 AM (222.118.xxx.71)

    말안해서 그렇지 있을껄요
    저희애 악기선생님 1년반이나 매주 집에 왔는데, 일본인이랑 일본에서 결혼한다고 레슨 그만두면서... 그만두는날 무슨 서류봉투 하나주고 읽어보세요~ 하고 가더라고요. 가고나서 열어보니 통일교 안내책자 ㅋㅋㅋ 소름

  • 3. ...
    '19.4.1 8:48 AM (108.41.xxx.160)

    개신교도 사고가 정상이라고 할 수는 없죠

  • 4. 이웃집
    '19.4.1 8:56 AM (112.166.xxx.61)

    젋은 부부가 통일교인데
    여자분이 일본분이세요
    평범해요

  • 5. ....
    '19.4.1 9:03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외국인까지 끌어들여..가 아니라 국내보다 해외에서 파급력이 더 큰 종교라 들었어요. 국적을 막론하고 교단에서 정해주는 대로 결혼을 하니 국제결혼이 많아보이는 거고요(독일인 이참이 그 예죠. 나중엔 개신교 소망교회로 바꿔 명바기 연줄 잡았지만요).
    선문대학교, 워싱턴타임즈(유명한 워싱턴포스트 말고) 같은 것도 그쪽 교단 소유.
    근데 전 그 종교인들 중 남에게 피해끼치는 분들을 본 적 없어서 종교에는 별 감정 없어요. 오늘도 거리에서 오가는
    사람들 붙잡고 예수천국을 강요하고 사찰 앞에서 찬송가 부르는 일부개독에 비하면 뭐.. 여신도 성추행, 성폭행하고도 당당한 교회들도 있는데요.

  • 6. ...
    '19.4.1 9:04 AM (119.69.xxx.115)

    예전에 우리나라 남자랑 결혼한 외국인들 중 통일교인 분들 제법 있었죠. 방송 출현도 많이하고... 요즘은 케이팝 한류로 유명하지만

  • 7. 음..
    '19.4.1 9:09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저는 미국에서 의외로 통일교 국제부부들도 보고 길거리에서도 몇번 봤어요.
    한국이라고 아는척도 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아직 직접 못봤구요.

  • 8. 있어요
    '19.4.1 9:24 AM (211.216.xxx.90)

    말은안해서 그래요 딸 아이 아르바이트할때
    일문과 다니는 동료가 있었어요
    엄마가 일본사람 통일교였어요 그렇게 결혼한거예요
    우리나라에 있는 일본인 아내들 통일교비율이 꽤 높아요
    자기들끼리 연결되어 살고 겉으로는 반일감정으로 잘 드러내지않더군요

  • 9. wii
    '19.4.1 9:45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일신석재. 용평리조트. 리틀엔젤스. 한국유니버셜우용단.
    이런 것들이 그 재단 소유에요.

  • 10. ....
    '19.4.1 10:11 AM (112.168.xxx.205)

    개신교도들처럼 드러내지않아서 그렇지 주변에 꽤 있을걸요.
    결혼해서 살고있는 일본인들중에 상당수가 통일교 결혼이더라구요.

  • 11.
    '19.4.1 10:41 AM (180.70.xxx.178)

    회사에 통일교 일본 아저씨 있어요.
    한국여자랑 결혼했구요.
    성격은 답답한데 암튼 바른생활 그 자체더라구요. 비둘기처럼 순결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9137 밑에 배정남 이야기 나와서 13 그냥 2019/04/01 6,505
919136 요즘 인어아가씨 다시보기해요^^ 4 zz 2019/04/01 2,094
919135 브로콜리 먹으면 가스가 너무 차요 6 2019/04/01 1,927
919134 그 친구는 왜 그랬을까요? 19 궁금 2019/04/01 6,677
919133 초밥집 우동이나 국물에 들어가는 유부..어떻게 만드나요 5 유부 2019/04/01 2,007
919132 컴퓨터 못해서 무시 당했어요 12 .. 2019/04/01 3,711
919131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재수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4 ㅇㅇㅇ 2019/04/01 742
919130 세계뉴스에 기생충 소년 보니 저도 걱정되는데요 7 2019/04/01 2,736
919129 자한당, 황교안 경남FC 유세 영상 유튜브서 삭제 6 dd 2019/04/01 912
919128 영화관람등급산정--어스를 보고 왔는데요. 5 유감 2019/04/01 1,857
919127 런던 파리 여행 정보 좀 부탁드려요! 부탁드립니다. 9 .. 2019/04/01 1,559
919126 너무 기분이다운되고 세상에 나 혼자인 느낌이 드는날 14 소망 2019/04/01 3,387
919125 스페인 하숙, 배정남 씨 부디 행복하기를 14 ... 2019/04/01 9,238
919124 11주인데 8주크기..심장소리가 안들린다고 유산판정ㅠ 8 씨앗 2019/04/01 3,486
919123 소파 두 개중에 하나만 골라주세요! 7 ㅇㅇ 2019/04/01 1,690
919122 영화로 보는 세상 1, 사는게 뭔가... - '아틱' vs '올.. ... 2019/04/01 644
919121 나를 외면했던 친구에게서 만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72 x 친구 2019/04/01 18,362
919120 초3 아이 학원에서 도시락 먹는데요 4 ㅇㅇㅇ 2019/04/01 1,805
919119 ' 종교인 과세 완화' 기재위 '만장일치' 통과 48 정성호 감.. 2019/04/01 1,985
919118 파트타임으로 일하는데 뭐가 바쁘냐고... 4 에휴 2019/04/01 2,022
919117 5살 터울의 남매(오빠, 여동생) 우애좋게 잘 키우는법. 부디 .. 14 어려워요 2019/04/01 3,016
919116 졸립고 기운 딸릴땐 뭘 먹나요? 8 ... 2019/04/01 2,373
919115 주기만 하거나 받기만 하는 사람과 친구하기 어려워요 4 친구친구 2019/04/01 4,939
919114 눈과 가까운 눈꺼풀이 따끔 거려요 콩콩 2019/04/01 398
919113 이건뭐죠?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마약 의혹 8 끌리앙 2019/04/01 6,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