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자녀를 두신분들 몇시에 주무세요?
독서실에서 12시반에 와요.
3월초반엔 끝까지 기다렸다가 잤는데 그렇게 몇일 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나봐요.
감기를 2주를 달고 있어요ㅜㅜ. 평소에 11시에 자는데 그 한시간 반 더 늦게 자는게 힘드네요
딸은 엄마가 기다려주면 좋아하는데 제가 감기가 심해서 몇일 일찍 잤더니 엄청 눈치 주네요
제가 직장인인데 점심시간이 2시간이라 낮잠을 자기는해서 그나마 저녁에 버텨요
고등 자녀를 두신분들 몇시쯤 주무세요?
1. ..
'19.3.31 8:56 PM (58.121.xxx.201)10시반에 집에 돌아오는 아이 간식 챙겨주고 12시반에 같이 잠들어요 다음날 6시에 같이 일어나고요
저는 퇴근하고 아이 돌아오기전에 알람 맞추고 잠깐 자는데 아이는 어찌 버티는지 안쓰라워요2. 저도 고1
'19.3.31 8:57 PM (14.52.xxx.157)저도 파트타임 일하는지라 저녁되면 잠오는거 못참네요
아이는 야자신청하고 11시쯤 와서 제가 12시전에는 꼭 자게해요 그래야 수업시간에 졸지않는다고요
그래서 전 12시 이전엔 잠오면 자버려요 ^^;;3. ㆍ
'19.3.31 8:58 PM (122.37.xxx.16)저는 보통은 1시에 자요.
아이는 저보다 늦게 자구요.
독서실에서 오는 아이라면 기다렸다가
자야겠네요.4. ..
'19.3.31 9:01 PM (58.231.xxx.167)야자오는거 기다리고 간식 챙겨주고 이것저것 챙겨놓고 12시반쯤 자요. 아침엔 6시반에 일어나고 시험기간에는 의리상 더 있다가 자는데 회사에서 좀비같이 앉아있어요. 힘드네요 고등엄마
5. ...
'19.3.31 9:02 PM (220.120.xxx.158) - 삭제된댓글작년 고3 1년동안 매일 1시반에 독서실앞으로 데리러갔다 거의 2시반쯤 잔거같아요
아침에 7시에 일어나 아이 등교후에 1~2시간씩 잤어요 어느날은 자다가 벌떡 일어나 아이 지각시킨줄 알고 깜짝 놀란적도 여러번 있었어요
전 오후에 5시간만 일해서 가능했지만 원글님 힘드시겠어요
이제 수능까지 7개월반 남았네요
아이도 엄마도 체력관리 잘 하시고 힘내세요
근데 글 다시보니 고1이네요
에구 아직 멀었는데 뭔가 대책이 필요해보이네요
우리집 작은애 고1은 독서실 거부하고 10시 학원 다녀오면 일과가 끝나네요ㅜㅜ6. 토끼엄마
'19.3.31 9:03 PM (223.62.xxx.89)친구들보니 저녁먹고 한두시간 자고 다시 일어나서 안잔 척 아이 맞이해서 챙겨주고 다시 자더라고요
원글님이나 아이나 비타민 홍삼 등 챙겨드세요7. ...
'19.3.31 9:25 PM (1.237.xxx.153) - 삭제된댓글저는 12시 반쯤 잠자리에 들고 5시에 일어나요. 갱년기도 온데다 2년넘게 이렇게 지냈더니 지금 면역력 떨어져 약을 달고 살아요.
힘드네요.8. 보통
'19.3.31 9:57 PM (182.209.xxx.230)1시반에서 2시 사이에 자는듯해요. 어떨땐 잠이 쏟아져 아이보다 먼저 잠들때도 있네요. 앞으로 3년은 이렇게 지내야겠죠ㅜㅜ
9. 한시넘어서요
'19.3.31 10:58 PM (223.62.xxx.93)초저녁에 잠깐 눈붙여요 그것도 애한테 넘 미안하기도 해요 ㅠ 하지만 안그럼 버틸수가 없어요 그렇게 해도 맨날 몸이 골골하서 운동시작합니다 엄마가 건강해야 애도 챙기죠
10. 50세
'19.4.1 2:09 AM (175.117.xxx.148)7시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7시에 퇴근해서 집에 와서 운동하고 공부하고 학원가고 1시에 애 데려와서 2시에 자요.
11. 고
'19.4.1 8:10 AM (116.33.xxx.68)고2아이가 12시반에 와요
저는 못기다리고 자는적이많고
아빠가 픽업가네요
아침도 아빠가 아님 혼자먹고가요
대신 저녁은 잘해줍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19071 | 좋은 시어른 둔 여자들이 제일 부러워요 14 | ㅁㅎㄴ | 2019/04/01 | 4,095 |
| 919070 | 보험 해지관련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 3 | 결정장애 | 2019/04/01 | 920 |
| 919069 | 두드러기로 병원가면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이거밖에 없죠? 6 | ㄷㄷ | 2019/04/01 | 2,752 |
| 919068 | 학창시절 괴롭혔던애들은 졸업하면 괴롭힌애랑 쌩까지않나요? 1 | 사쿠라기 | 2019/04/01 | 1,125 |
| 919067 | 40대 중반, 요즘 저 왜이러나요? 6 | ........ | 2019/04/01 | 4,313 |
| 919066 | 얼굴에 손안댄 연예인 누가 있을까요.. 28 | ... | 2019/04/01 | 6,250 |
| 919065 | 버켄스탁 발 편한가요? 11 | 발바닥 | 2019/04/01 | 3,469 |
| 919064 | 면세점에서 작은 무선 청소기 3 | 면세점 | 2019/04/01 | 1,129 |
| 919063 | 홍콩과 싱가폴 어디가 살기 더 좋을가요 10 | Jj | 2019/04/01 | 4,025 |
| 919062 | 새마을금고 적금에 공제가입 조건이라는게 이거 맞나요? 1 | 몰라서요 | 2019/04/01 | 1,119 |
| 919061 | 황교안, 축구장 안에서 선거운동..경남FC 중징계 불가피 10 | 선관위는요?.. | 2019/04/01 | 1,773 |
| 919060 | 저는 뭘해야 할까요 ㅠ 3 | m | 2019/04/01 | 1,758 |
| 919059 | 매일 아프다 징징거리는 초4 어떻게 고치나요 10 | 신경성 | 2019/04/01 | 2,843 |
| 919058 | 비지스 그룹 아세요? 11 | ,,, | 2019/04/01 | 1,913 |
| 919057 | 제 주위엔 통일교 한사람도 없는데 8 | 꽃샘 | 2019/04/01 | 2,890 |
| 919056 | 미우새 윤아 44 | ... | 2019/04/01 | 21,495 |
| 919055 | 이민가는 동료 선물 5 | ㅎㅎㅎ | 2019/04/01 | 3,253 |
| 919054 | 박근혜·김학의, 청와대서 뛰어놀던 사이 14 | ㅇㅇㅇ | 2019/04/01 | 4,736 |
| 919053 | 김해 - 장례식장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5 | 장례 | 2019/04/01 | 563 |
| 919052 | 열나면 독감인가요? 5 | 살빼자^^ | 2019/04/01 | 1,377 |
| 919051 | 김성태는 사퇴안하겠죠? 7 | ㄴㄷ | 2019/04/01 | 1,276 |
| 919050 | 이재명의 슬픈 가족사 13 | ㅇㅇㅇ | 2019/04/01 | 3,347 |
| 919049 |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7 | ... | 2019/04/01 | 1,102 |
| 919048 | 코스트코다녀오실분들요 4 | 오늘 | 2019/04/01 | 5,337 |
| 919047 | 갑자기 업무 바꾸고 왕따 시키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 | ss | 2019/04/01 | 1,5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