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발된 원인이 그 밑에 후배 여승무원이었는데 그 여승무원은 교수제의 받고 입 싹 닫고
결국 계란으로 바위치기한 그 계란만 깨졌죠. 바위는 끄떡없구요
물론 세월이 지나 그 바위가 깨지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그 계란이 소생하는건 아니지요
직장에선 안그런가요? 증말 사람같지도 않고 말도안되는 괴물같은 상사나 동료에게 당하더라도
뒤에서만 욕하지 정작 앞에 나섰을 때 아무도 편들어주는 사람은 없고
다들 어떻게 진행되나 구경만 하고 있죠
그냥 인간사회의 속성을 보는거 같아요
그나마 순수했던 옛날에나 가능했던 일이지 오히려 요즘 사람들이 강강약강에 영악하고
본인이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상황이 생긴다면 뒤로 숨어버린 채 절대 앞으로 나서지 않죠


